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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내가 좋아하는 영화 대사2023.05.24 PM 02:33
나름 친구들 사이에서 영화 좀 본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아마 제 또래 친구들은 어릴 때 취미는 음악듣기.영화감상 아니겠습니까??
워크맨과 비디오 세대이니 ㅋㅋㅋㅋㅋ
여튼 영화를 좀 많이 봤습니다!!
지금은 잘 안봅니다~
많은 영화를 보고 많은 대사를 접했지만
지금도 가끔 생각나는 대사
유독 나이가 들어도 억양과 대사가 머리에 떠나지 않는 대사!!
https://youtube.com/shorts/Lci7i31KF4s?feature=share
싸움의 법칙에서 나온 백 윤식 선생님의 대사.
영화는 그냥 저냥 봤는데
유독 이 대사는 아직도 가끔 읊조리고 있습니다!!
너 그러다 피똥싼다~~~
댓글 : 10 개
- theboss
- 2023/05/24 PM 02:57
너 그러다 피똥싸고 귀저기 찬다~ 로 영화 중반에 다시 나오죠
- 피자집 사장놈
- 2023/05/24 PM 02:59
오~~ 맞자요 ㅎㅎㅎㅎ
백윤식 배우님 그 특유의 톤은 따라 하고 싶어도 못하네요 ㅋㅋㅋ
백윤식 배우님 그 특유의 톤은 따라 하고 싶어도 못하네요 ㅋㅋㅋ
- PYF
- 2023/05/24 PM 03:03
저는 좋아한다기보다 유독 기억에 맴도는 대사가
마동석님의 '아가리 뺨따구를 확 찢어벌라 어따대고' 네요...
생각치도 못한 욕설이라 뇌리에 각인됐나봐요...ㅋㅋ 잊혀지지가 않는...
마동석님의 '아가리 뺨따구를 확 찢어벌라 어따대고' 네요...
생각치도 못한 욕설이라 뇌리에 각인됐나봐요...ㅋㅋ 잊혀지지가 않는...
- 피자집 사장놈
- 2023/05/24 PM 03:10
어이?? 어이가 없네,,,, 강풀 원작 영화 였는데,,제목이,,,이웃사람이였나요??동네 사람이였나요?? ㅎㅎㅎ
- Xris C
- 2023/05/24 PM 03:40
백 선생님이 우리 어머니 사촌 오빠라 더군요. 어무이 말로는 어렸을때만 몇번 봤다고.
그러다보니 늦은 나이에도 연예생활 열심히 하시는 걸 보는게 되게 기묘한 느낌이었다는...
'울 엄마보다 나이 많은데...'식이요?
존경하는 분입니다 .^^
그러다보니 늦은 나이에도 연예생활 열심히 하시는 걸 보는게 되게 기묘한 느낌이었다는...
'울 엄마보다 나이 많은데...'식이요?
존경하는 분입니다 .^^
- 피자집 사장놈
- 2023/05/24 PM 03:43
글을 보고 생각해 보니 저의 집안 쪽에는 유명인이 한명도 없네요,,,,
제가 유명인이 되어야 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제가 유명인이 되어야 겠습니다 ㅋㅋㅋㅋㅋ
- 꼬랑
- 2023/05/24 PM 03:45
소독시켜줄께
소주좔좔~
소주좔좔~
- 피자집 사장놈
- 2023/05/24 PM 03:47
으데서 사온 대사입니까??
- 꼬랑
- 2023/05/24 PM 03:51
젓가락으로 눈찌르고 나오지않나용??
- 피자집 사장놈
- 2023/05/24 PM 03:52
맞네요 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싸움의 법칙이네여ㅠㅋㅋㅋㅋ
이것도 싸움의 법칙이네여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