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뻘글] 남해 보리암2023.05.28 AM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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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숙소에서 호텔로 이동하고

호텔에서 5시간 자고 남해 보리암으로

 

아는 동생 여행기를 보고 반해서

내 버킷리스트 중 하나라 왔다.

 

늦었지만 부처님 생신 축하 드려야

아랫사람의 도리인거 같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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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와서 보고 싶은 멋진 뷰는 못보지만

이것또한 나름 운치라면 운치!!

 

밥 먹고 서울 갈 생각하니 아찔하다.

 

제발 안막히길...

댓글 : 8 개
어제 많이 힘드셧을텐데 새벽같이 일어나서 보리암으로 ㄷㄷㄷㄷ
백수니깐.마누라랑 번갈아 운전해서 그나마 덜 해욬ㅋㅋㅋㅋ
여기 좋죠~~~ㅎㅎㅎ
덕이 부족해서 그런지 비가 ㅎㅎㅎㅎ
날씨 좋을때 갔었는데 저기서 보이는 바다가 우와~

마치 배들이 우주에 떠 있는 것 같이 보일정도로 고요하고
아름다웠죠
왜?? 나만 비와 ㅜㅜ
제가 갔을땐 송충이가 비내리듯 떨어지는 바람에 주인님께서 포기하고 돌아온 기억이 ㅋㅋㅋㅋ
와..ㅋㅋㅋㅋ
그거에 비하면 전 다행인거 같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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