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집 사장놈 마이피

아침에 눈을 뜨고

반 백수니

청소기 한번 돌리고,

남자 화장실 청소도 좀 하고

내 머리 겁나 빠지는거 같다 ㅠㅠ

이제는 살이쪄서 안입는

아니 못 입는 나이키 슬리브리스를 당근에 올렸는데

솔솔이 잘 팔린다.

옷이 좀 많아 10~20번 정도 밖에 안입어 상태가 좋아서 그런가 몇벌 팔아 신발값은 벌었다!!

내일이다.

멤바스데이~~|

퇴근 한 아들

아니지 하교한 아들이 출출할까

뭐라도 해줄려 하니니

지가 해먹겠다도 한다.

이쉑...

지가 하고 지혼자 먹는다.

바나나 우유 2개 먹는다.

아들녀석 소용없다!!

아 엄마한테 전화 한번 드려야겠다!!

댓글 : 12 개

자기의 일은 스스로 하자를 어릴 때부터 가르친 결과인가요?ㅋ

선생님의 아드님도 멀지 않았으요!!ㅋㅋㅋ

마싯게따...

에어플라이어기만 있으면 집에 쉽게
초딩도 하니 한번 해드세요 ㅎㅎ

원래 아들은 그런 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본인 입맛에 안 맞으면 짬처리 시키는 아들,, 요기 있읍니다

사모님도 좀 있으면 아드님과 피터지는
전쟁의 서막이 코 앞입니다.

그래도 아드님에게 사랑을 많이주셔서
말 잘들꺼 같습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십시요.
반려묘들까지요~~

어찌 아들 들은 다 똑같냐 ㅋㅋㅋㅋ

저도 아들 녀석일때가 있었으니 ㅋㅋㅋㅋㅋ

그렇다고 딸도 소용이 엄청 있는건 아니다
자식은 고기서 고기다
저녁은 쇠고기!!!

따님도 큰 차이가 없군요 ㅎㅎㅎ

딸이 없어서 애들이 다 그렇게 크는거지요 ㅎㅎㅎㅎㅎ

아...저거 보니 피자 먹고 싶다

피자는 추천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