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뻘글] 서울랜드 후기2023.07.30 PM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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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4시 쯤 입장을했다.


날이 엄청 더워서 인지

사람이 많이 없어서


정말 편하게 놀이기구 기다림 없이

지겹게 탈수있어서 좋았다.


난 딱 그것만 좋았다.


해가 떨어지니 산바람이 제법 불어 덥다는 생각이 많이 사라졌다.


마누라는 불꽃축제가 너무 좋았다고

다음달에 야간개장으로 한번 더 오자고 한다.


줸장~~



 

 

댓글 : 15 개
사장님의 피자맛을 다시볼수 있을까요?
어?? 알리맨!!!

집에서 피자 굽기 시작했어요

우장산이면 멀지 않아서 기회가 언제가는 오지 않늘까요?? ㅎㅎㅎㅎ
개인적으로 59쌀피자 도우가 너무 찰진 맛이라 안좋아 했는데
최고의 피자를 구우시겠네요
서울랜드는 나중에 다시 가셔도 사람 없을겁니다. 반면 롯데월드하고 에버랜드는 지금도 이 땡볓에 미어 터집니다.
진짜 사람 없는게 너무 좋았어요!!

많이 더우면 공원 안 카페 살짝 들어갔다 나오면 살아나니 ㅋㅋㅋㅋ
이 날씨에 대기까지 하면 실신이죠 ㅋㅋ
부부 싸움 크게 했을뻔 ㅋㅋㅋㅋ
과천 뒷골?쪽 사무실 있던 시절에 야근하는 날 저녁 먹고 시간 맞춰서 옥상 올라가면 서울랜드 불꽃놀이가 보였었죠 ㅋ
최고의 뷰였군요!!
나름 힐링이였습니다 ㅎㅎ
딜을 하셔야죠 야간개장방문=나이키신발 ㅎㅎ
오..이런 ㅋㅋㅋㅋ
집에서 노니 신발을 매번 신는거만 신다보니 ㅠㅠ
그저께 서울대공원에 코끼리 보러 갔다가
서울랜드 지나갔는데 아무도 안 보이더라구요;;
너~ 무 더워서 사람이 없던건지 뭔지..
사람이 없어서 그나마 재미나게 논거 같아여!!

날 더운에 사람까지 많으면..
그나저나 이 더위에 동물원이요?? ㅎㅎ
서울랜드는 야외라 정말 아무도 갈생각을 안했겠어요 ㅎㅎ
잘 즐기시고 왔다니 좋네요 ㅎㅎ
얻어 걸린거 같아요

코스프레 행사가 있었던지 이 더위에 젊은 친구를 가발 쓰고 댕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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