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집 사장놈 마이피

가지고 있던 나이키 옷을 팔았다.

당근이나 번개장터에는 일부러 싸게 올린다.

하기사 수수료나 택배비 생각하면 거기서 거기지만 그래도 몇천원이라도 싸게 판다.

신기하게 당근에서는 나이키 옷이 5만원이 넘어가면 잘 안팔린다.

번개장터는 5만원 이상 금액의 물건이 당근보다는 더 잘팔린다.

크림은 냅두면 잘팔린다!!

한달 전에 올린 옷이 팔리네

사람 상대없이 알아서 사고팔기 가능한

크림이 오히려 속이편할때도 있다.

슬슬 겨울 옷 크림에 올려야겠다!!

나이키 좋아 하는데..

아디다스 뭐 샀다고

포인트가 쌓여있다.

이녀석들 예전에는 포인트 만큼 현금처럼 쓰게해주더니 룰을 바꿨놨다.

진작에 쓸껄

올해 중반기에 바꾼거 같은데

아오~~10만원어치 물건 살수 있었는데

50만원어치 사야 10만원 할인으로 바꿔놨네

아디다스에서 50만원을 쓸일이 있을까?? ㅠㅠ

댓글 : 8 개

당근마켓 = 싸게 싸게 무조건 싸게! 뭐 어떻게든 싸게 사려고 하는 곳
크림 = 내가 원하는 제품이 있으면 가격이 어떻든 구매하는 곳

이런 이미지가 굳어져서 그럴걸요 ㅋㅋ

일리가 있어 ~~

중요한건 당근에서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그 사람들도 크림 시세를 알면서
무조건 깍아 달라고 하니 ㅋㅋㅋㅋ

요즘은 옷이나 신발은 크림 가격이 시세인거 같아요

아디다스 저도 10,000포인트 있는데 쓰자니 참 조건이 계륵같아요

헐 아디다스 매니아시군요 ㅎㅎ

누가 저거 포인트 상품권으로 교환 후 팔았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주위에 아디다스 좋아 하는 애들이 없어여 ㅋㅋㅋ

배딜한다고 소식이 뜸히군요 ㄷ ㄷ

자크뮈스 포스나 자링 좀 해봐요 ㅋㅋㅋ

나눔좀

저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