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야기] 피파 무과금의 한계를 느낀다는 부장님.

직원들 몇명이 같이 피파를 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피파를 안해서 잘 모르지만...

가끔 피파 얘기를 하는거 보면 부장님이 전술은 뭐가 좋다, 이렇게 짜는게 좋다, 선수기용은 이런식으로 해라, 이래라 저래라 얘기하는것을 봤는데

직원들이 부장님 장난 아니라고 랭크 제일 높다고 소문이 자자했습니다.

부장님은 무과금인데 초창기 부터해서 무과금 수준이 아니라고 직원들이 말하더군요.

그러던 어느날 부장님이랑 직원들이 엘리베이터에서 하는 얘기를 듣는데.

부장 : 아 더이상 올라갈수가 없네.

직원1 : 드디어 무과금의 한계점에 도달한건가요?

직원2 : 왜요? 몇등인데요?

부장 : 1등이라 더올라갈데가 없지!! ㅎㅎㅎ

직원 1,2,3 : ?????? 봐요! 봐바요!

부장 : (핸드폰을 보여주며 )자~ ㅋㅋㅋㅋ

슬며시 저도 봤는데 진짜 1등이더군요...

나 : ㅋㅋㅋ 이거 커뮤에 스샷 올리면 대박일꺼같은데 ㅋㅋㅋ

제목을 아 무과금의 한계 더이상 올라갈수가 없네요. 라고 해봐요 ㅋㅋㅋ

라고 말했는데 스샷도 안찍고 안올린듯 하더군요 ㅎ 

그래서 그냥 마이피에 떠들어봄 ㅋㅋ

물론 금방 다시 내려왔지만, 최고 랭크 1은 다시 볼수가 있더군요 ㄷㄷ

[칼 헬턴트]

우와 1등ㄷㄷ

[죄수번호-8301060083]

피파 온라인 안한지 꽤 됀거 같네요. 한참때 열심히 했는데

넥슨 서버가 구려서 지방 유저들은 지연시간 손해 본다는 말에 관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