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자] 치킨 값이 상승 할수도 있다고 하는군요.2016.04.26 AM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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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2만원 시대에 맞춰 저렴한 치킨을 먹기위해 노력을 했습니다.


치킨을 사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감자 전분, 밀가루, 소금, 후추, 데리야끼 소스를 넣고 튀김옷을 만들고 닭을 넣어 옷을 입혀줍니다.


튀기기에는 기름이 너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반만 채워서 계속 뒤집어 줍니다. ㅜㅜ
1차로 다 읶힌후에 채에 받쳐 기름을 뺍니다.(사진이 없네요 ㅎ)



기름을 빼는 동안 데리야끼 소스에 마늘 깨를 넣어 양념을 준비합니다.


다시 2차로 튀깁니다.


짙은 색이 되었습니다. 두번 튀기면 더 바삭하다고 하여 2번 튀겼는데 지들끼리 부딪히는 소리가 너무 좋군요



소스 그릇에 담고


비빔비빔 하면 끝입니다!


완성이 되었습니다.


다이어트 중이지만 아몰라 맥주와 먹었습니다...



튀김옷이좀 얇은것 같아 다음에 할때는 튀김옷을 좀더 두껍게 해야겠습니다.
튀김옷이 두꺼운 부분만 바삭해서...

양념이좀 짠듯만듯 했는데 맥주와 먹으니 대박!!!
이거다. 다음부터 이거임...

하아 하아 이거 판도라의 상자를 연것 같습니다...
댓글 : 16 개
전 그냥 옛날통닭 사먹거나 안 먹고 다욧하렵니다ㅎ
비싼 브랜드에서 1마리에 2만원 하는애들이

동네 치킨집에서 시키면 1.5에 2마리-!!!!
나도 브랜즈 안먹고 싼거로 먹어야지
예나 지금이나 후라이드치킨을 집에서 안하는 이유는
대량에 기름+처분 때문입죠;;; 집에 애들이 있어 치킨을
한달에 서너번은 시켜먹는데 홈메이드로는 답없다는 ㅋ
튀김옷에 식용유를 넣고 해도 괜찮아요. (유린기 스타일로)
직접 튀기는게 결코 어렵지 않죠.
정말 제대로 투자하고 싶으면 가정용 튀김기계도 있으니 솔직히 발골된 닭이랑 업소용 식용유만 구하면 집에서 아무리 짧아도 일주일 내내 매 끼니 튀겨도 - _-;
전 홈플러스에서 옛날통닭 5500원짜리 자주 사먹는데 전 그게 가격대비 맛이 좋음
KFC가 혜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미 2만원대 돌파라능... ㅠㅠ 이젠 행사하는 kfc치킨만 먹으려구요....
저물가 국가 헬조선 반자이 ㅜㅜ
할머니께서 노인정 갔다 오시는 길에 시장에서 사오시는 두마리 11,000원 하는 옛날통닭만 먹고 있네요. 교촌 등의 브랜드 치킨은 딱 한 번 먹어보고 안 시켜 먹는....
8500원 오븐에 굽는 작은 치킨
일인일닭이 되고 맛있어양
뼈 없는 닭을 사서 오븐에 넣고 구우면 츄릅-!
튀김요리는 요리의 본편은 편한데... 문제는 요리 후 청소할께 너무 많아서 엄두가 안나더군요.. 아무리 뚜껑덥고 살살 조리해도 주위에 기름 튀기는걸 막을수도 없고 튀김 요리 하고 나면 나오는 기름 처리도 문제고.. --
집에서 해먹기는 튀김보다는 오븐구이가 더 편하더군요.
이거는 귀찮으면 그냥 생닭 그대로 던져넣고 구워도 먹을만함
전 사실 닭은 20대 초반부터 1일1닭을 먹어왔어서 이젠좀 물리는게 없지않아있고.. 소로 옮기고있습니다 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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