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동헛솔] 내 다리는 내가봐도 답이없다.2013.10.07 AM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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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떠한 패션적 조언도 상큼히 무시할 수 있는 다리입니다.
슬림핏을 입으면 중세타이츠가 되는 다리입니다.
선천적인거라 저 운동하는거랑 관계없는 사이즈이기도 합니다.
(예전에 사이즈 줄이려고 사이즈 줄이는 운동도 해보고 안먹어보기도했지만
결국은 그대로)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옷을 내맘대로 입을 수가 없어 ㅠㅠ
댓글 : 33 개
헐 ㄷㄷㄷ
저도 하체 두껍다면 두꺼운 편인데 전 후천적이라는 차이점이 있겠내요
하체가 두꺼워도 옷 이쁘게 입을수 있습니다 발품 팔아서 사이그 큰 바지 사서
수선하고 입으면 충분히 이쁘게 입을수 있어요 !! 아님 돈이 좀 들어도 옷을
맞춰 입으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면바지는 삼성동에서 맞춰입습니다 ~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아요~
답은 수선이군요 ㅜㅜ
네 조금 귀찮으시더라도 ^^
대신 주인장님 하체를 30대까지 관리를 잘~~하시면
사랑받을수 있답니다!! 진짜 예요!!
바지를 허리가 아니고 허벅지에 맞추는 1인..
제가 그래요...
저도 ㅠ
솔직히 Ginaks님 하체가 튼실한게 문제가 아니라
슬림핏 위주로 나오는게 문제라고 생각함
팔을 너무 키워도 옷 입을게 없는게 함정
팔보다는 몸이 커져서 허리는 한참 남는데 가슴이랑 팔은 조이는게 함정....허리는 95, 가슴은 105 ㅠㅠ
저런 다리들은 운동으로 만드는건줄 알았는데, 선천적으로 그러기도 하나보네요 ㄷㄷ
제가 운동을 하기는 하는데요, 저 사이즈는 운동 하기 전 & 후 다른게 없어요.
전 반대로 어깨가 너무 넓어 상의를 어깨에 맞추는 1인
와 근육이 엄청나시네요;
근력과 상관없는 근육이라...
상남자 ♥
어머♥
사이클이나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 허벅지....
선수가 아닌게 함정.
느악!!! 항공모함 2척..
저기서 인터셉터 나갑니다.
저도 다리가...공감됩니다..ㅠㅠ
운동은 괜히 해서... 에휴
운동으로는 커짐을 못느껴서 운동한테 화풀이 할수도 없고... 저희 아버지께서는 '남자는 하체!!' 만 외치시고 ㅋㅋ
우와~ 건강의 상징, 허벅지가!!!!
왠만한 바지는 무릎 아래부터 나팔바지가 되겠네요.
나팔바지보다는 한국인 특성상 다리가 짧아뵈죠ㅠ
ㅎㄷㄷㄷㄷㄷㄷ
이래서 등산복이 화려한겁니다
생각을 바꿔서 종아리 근육을 키우시는건 어떠실지...
근데 레알 그뉵 부럽습니다. 전 갠적으로 얇은 다리보단 저런 튼튼한 다리가 넘 멋진거 같아요.
저 혹덩어리 두개 달아보시면 그렇지 않슴다 ㅠㅠ
로마 군인 치마가 잘 어울리실듯
그리고 현실에서 그런걸 입었다간....
수선도 좋은생각인거 같네요. 그런데 저 허벅허벅은 정말 짱짱!!!
짱짱!!! 패션 테러죠 ㅋㅋ
이거슨.. 장사의 다리!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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