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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사소한 친절 너무 어려워효.......2012.05.30 PM 01:58
안녕하세요, 24살 거의모태솔로입니다.
이제 전역하고 소개팅을 하게 됏는데, 소개팅 경험이 학교다닐때 딱 1번밖에 안해봐서ㅠ
친구들한테 들은 노하우로 말하자면
1. 쉴새없이 말을 걸어서 지루하지 않게 한다.
2. 자신감&패기 잇는 모습
3. 집에 데려다 주거나, 근처 정류장까지라도 꼭 데려다 주어라.
4. 애프터 신청은 구체적인 날짜를 언급하면서 잡아라.
5. 매너잇는 모습(문을 열어준다거나, 수저 같은거 챙겨주기)
저 위에 잇는 모든 항목을 모두 충족 시켯는데도 주선자에게 들은 얘기로는 상대방은 호감은 잇는데 제가 안좋아하는거 같다고 햇다라는 말을 들엇습니다.
맘으로는 '너무좋아 으황ㅇ랍솨아ㅓ 랎;ㅁ;ㅏ얼;ㅄ' 인 상태인데 말이죠....
그래서 주선자에게 해결방법을 조언받앗는데
1. 눈빛으로 좋아한다는 광선 쏘기
2. 사소한 매너로 호감을 사기
사소한 매너의 구체적인 방법을 알고싶습니다.
루리웹이 ang?하지만 않다는 희망을 걸고.....마땅히 어디가서 물어볼게 생각이 안나네용
적절한 경험담을 섞어서 이런상황에서 이렇게!!! 라는 식으로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p.s. 사소한 친절 하면 학교다닐때 같이 공부하는 동기한테 아무사심없이 공업수학 풀이법 알려 줫다가 나중에 감동받앗엇다고 얘기 들은 경우밖에....
댓글 : 17 개
- 비타777
- 2012/05/30 PM 02:02
나도없는데 가르쳐줄까보냥 ㅠㅠㅠ
왠지 이 밑에 먼저 여자가 있냐고 물어야되지않냐 라는 댓글이 달릴거같은 예감?
왠지 이 밑에 먼저 여자가 있냐고 물어야되지않냐 라는 댓글이 달릴거같은 예감?
- 와우훼인
- 2012/05/30 PM 02:04
비타777//은근 염장글도 많이 보이길래...
- 욕정
- 2012/05/30 PM 02:06
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
- semi oduk!!!
- 2012/05/30 PM 02:11
저는 패러글라이딩하러 놀러갔을때 아침부터 움직였던터라 점심때 단체로 준비된 김밥이 있길래 각자 집어서 먹는거였는데 그때 대부분이 친구들이랑 왔고 저도 사촌이랑갔었죠 단 한명만이 혼자 와있어서 단순한 호의로 김밥좀 드실래요? 하고 건네준적이 있죠.. 단순한 호의로
지금은 제 여친으로 진화했습니다.
근데 정말 작업이 아닌 단순한 호의였는데 다른사람은 안그러는데 왜 닌 그랬냐 하며 작업이라 정의함!
1줄요약 : 단순한 호의라 쓰고 작업이라 읽는다!
지금은 제 여친으로 진화했습니다.
근데 정말 작업이 아닌 단순한 호의였는데 다른사람은 안그러는데 왜 닌 그랬냐 하며 작업이라 정의함!
1줄요약 : 단순한 호의라 쓰고 작업이라 읽는다!
- 4kak.com
- 2012/05/30 PM 02:12
사소한 친절이라... 이런건 거의 습관(?) 에서 나오는거 같네요..
저같은경우는 집사람이랑 어디다니면 가게 들어가거나 어디들어갈때 뒤에 따라 들어가는 버릇이..있어서;; 문 거의 안열어줍니다.. 열면 잡아주죠..;; (먼저 열어주고 잡아주는게 제일좋겠죠?)
물이나 기타등등이 셀프 인곳에 가면 물따라서 가져다주거나? 젓가락 수저 챙겨줄때 냅킨한장 깔아서 준다던가? 그런거 아닐까요.
요는.. 상대방이 생각지도 못한 친절일꺼 같네요... 님이 말씀하신 예처럼 말이죠..
그냥 사세요!
저같은경우는 집사람이랑 어디다니면 가게 들어가거나 어디들어갈때 뒤에 따라 들어가는 버릇이..있어서;; 문 거의 안열어줍니다.. 열면 잡아주죠..;; (먼저 열어주고 잡아주는게 제일좋겠죠?)
물이나 기타등등이 셀프 인곳에 가면 물따라서 가져다주거나? 젓가락 수저 챙겨줄때 냅킨한장 깔아서 준다던가? 그런거 아닐까요.
요는.. 상대방이 생각지도 못한 친절일꺼 같네요... 님이 말씀하신 예처럼 말이죠..
그냥 사세요!
- I요한I
- 2012/05/30 PM 02:13
만약 여자가 별로면
'오늘 이 여자를 웃기게 만들어 좋은 감정을 가지게해준다'
라는 제 친구의 말이 떠오르네요
사소한 매너야 누구나 다 아는
안쪽에 앉히기, 음식점이나 술집이나 카페 들어가고 나올때 문잡아주기, 푹신한 쇼파 쪽에 앉히기, 차도 바깥쪽으로 걷게 하기 이런 간단한 것들이지요..
'오늘 이 여자를 웃기게 만들어 좋은 감정을 가지게해준다'
라는 제 친구의 말이 떠오르네요
사소한 매너야 누구나 다 아는
안쪽에 앉히기, 음식점이나 술집이나 카페 들어가고 나올때 문잡아주기, 푹신한 쇼파 쪽에 앉히기, 차도 바깥쪽으로 걷게 하기 이런 간단한 것들이지요..
- 딸 바보
- 2012/05/30 PM 02:14
글쓴 님을 잘 모르고 하는 얘깁니다만~
제 생각엔 너무 쫓기는 기분이신 게 아닌가 싶은데요~
본인 스스로 즐거우셔야 됩니다^^
이런 여자 만나보는 것도 재밌군 생각하시고~ 되건 말건 간에 즐기시고~
당당함도 여유도, 본인이 좋을 때 나오지, 꼭 이래야 해!;ㅁ; 쫓기시면 안 나옵니다~
제 생각엔 너무 쫓기는 기분이신 게 아닌가 싶은데요~
본인 스스로 즐거우셔야 됩니다^^
이런 여자 만나보는 것도 재밌군 생각하시고~ 되건 말건 간에 즐기시고~
당당함도 여유도, 본인이 좋을 때 나오지, 꼭 이래야 해!;ㅁ; 쫓기시면 안 나옵니다~
- 애고고
- 2012/05/30 PM 02:17
왠지 주선자가 돌려서 말한걸수도;;;
- 우린굉장해
- 2012/05/30 PM 02:18
상대가 일단 호감이 있다는것을 알고 있다면 겜끝 지금 전화 하세요 그리고 약속 잡아요
약속 잡을만한 가장 만만한 핑계인 영화 보자고 하세요
뭐 보고싶은거 있냐고 물어보지 말고 님이 보고싶은거 봤냐고 물어보고 안봤다고 하면 그거 보세요
약속 잡을만한 가장 만만한 핑계인 영화 보자고 하세요
뭐 보고싶은거 있냐고 물어보지 말고 님이 보고싶은거 봤냐고 물어보고 안봤다고 하면 그거 보세요
- 왕쟈지백작
- 2012/05/30 PM 02:20
음식 같은 거 먹을 때 몇번 씹었다 주세요.
걸을 때 차도랑 먼 쪽으로 밀면서 가는 거 잊지 마시구요.
치마 입으셧으면 계단 올라갈 때 엉덩이를 차주세요.
걸을 때 차도랑 먼 쪽으로 밀면서 가는 거 잊지 마시구요.
치마 입으셧으면 계단 올라갈 때 엉덩이를 차주세요.
- -그레이트풀 데드-
- 2012/05/30 PM 02:21
맞춤법 잘 지키는 모습?
- Ginaks
- 2012/05/30 PM 02:38
근데 친절해도 욕먹음....자기한테만 잘해달라고 함. 이게뭐인가...나는 예의를 다했을 뿐인데
- trowazero
- 2012/05/30 PM 02:40
저도 연애를 그리 잘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두자리 가깝게는 만나봤으니까
그냥 제가 알고 있는거만 좀 알려드면 보면요
1.쉴새 없이 말을 건다
이건 비효율적입니다. 말 너무 많은 남자는 촉새같아 가벼워 보일수도 있고
결국 중요한건 센스죠. 말을 해도 적재적소에 여자분이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는 소재를 골라 차분하게. 여튼 말이 너무 없어도 문제지만
너무 많아도 역효과 날 수 있습니다.
2.사소한 매너
이건 어려운건 아니에요.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면 됩니다.
가장 쉬운 예를 들면 골목길 걸어갈때 차들이 지나다니면
자기가 차가 오가는 바깥쪽에 서고 여자를 안쪽에 서게 해서 보호하며 걷는겁니다.
상대방을 정말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있다면 의식하지 않아도
절로 되겠죠? 이런거고요.. 여기서 중요한건 티를 안내는게 더 좋습니다.
즉 무거운 물건을 들고 있거나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을 못꺼내
쩔쩔대는 여성분을 도와줄때
"내가 도와줄께요~~" 하면서 완전 티내며 도와주는거보다
그냥 말없이 슥 실천으로 보여주는게 효과가 더 효과가 좋다는거죠
그냥 말없이 물건을 내려준다던지 아님 그냥 말없이 문을 열어주고 지나간다던지
그냥 제가 알고 있는거만 좀 알려드면 보면요
1.쉴새 없이 말을 건다
이건 비효율적입니다. 말 너무 많은 남자는 촉새같아 가벼워 보일수도 있고
결국 중요한건 센스죠. 말을 해도 적재적소에 여자분이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는 소재를 골라 차분하게. 여튼 말이 너무 없어도 문제지만
너무 많아도 역효과 날 수 있습니다.
2.사소한 매너
이건 어려운건 아니에요.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면 됩니다.
가장 쉬운 예를 들면 골목길 걸어갈때 차들이 지나다니면
자기가 차가 오가는 바깥쪽에 서고 여자를 안쪽에 서게 해서 보호하며 걷는겁니다.
상대방을 정말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있다면 의식하지 않아도
절로 되겠죠? 이런거고요.. 여기서 중요한건 티를 안내는게 더 좋습니다.
즉 무거운 물건을 들고 있거나 높은 곳에 있는 물건을 못꺼내
쩔쩔대는 여성분을 도와줄때
"내가 도와줄께요~~" 하면서 완전 티내며 도와주는거보다
그냥 말없이 슥 실천으로 보여주는게 효과가 더 효과가 좋다는거죠
그냥 말없이 물건을 내려준다던지 아님 그냥 말없이 문을 열어주고 지나간다던지
- 똥강아지임둥
- 2012/05/30 PM 02:49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간과하는게
매너를 보여주는게 핵심이라고 생각하지만
매너를 보여주는건 기본이고 핵심은 바로
매너를 보여주되 절대 그 행동에 시선이 가선 안된다는 겁니다.
가령 문을 열어주는데 누가봐도 지금 매너있으려고 애쓴다는게 느껴지면
여자도 부담스러워하고 남자도 어색합니다.
예를들면 저같은 경우엔 대화를 계속 이어가면서 문을 열어줄때도
이야기를 계속해서 문을 열어준다는 느낌이 그냥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많은 행동중의 하나가 되어야하는 느낌을 줘야지
갑자기 대화 끊고 문을 열어준다던지 그런거는 망하는거죠.
그리고 여자는 칭찬에 약합니다.
이거야 뭐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
칭찬을 그냥 예쁘시네요. 이런건 안됩니다.
예쁜 여자는 예쁘다는 이야기 많이 들어봤을테니
차라리 악세사리를 칭찬해주세요
귀고리 이쁘네요보단 잘 어울리네요로
왜냐면 여자도 이쁜거 알고 이뻐서 샀으니
이쁘단 말보단 잘어울린단 말은 이쁜거 샀느데 잘어울리기까지 하다는건
내가 이쁘단 얘기군 이런식으로 흘러갑니다.
그리고 쉴새없이 말걸어주는게 능사가 아니고
MC는 남자분이 보시되 이야기는 여자가 많이 해야합니다.
예를들면
MC유가 게스트의 얘기를 잘 들어주면서 맞장구 잘쳐주지요?
그리고 주로 질문을 합니다.
여자가 이야기를 할 수 있게 기회를 주는겁니다.
가령 식상한 취미 이야기를 하게 된다면
여자는 뻔하게
뭐 별거 안해요, 영화봐요, 야구장 구경
그러면 별거 안한다그러면 취미를 추천해주거나
영화본다그러면 살면서 제일 재밌었던 영화가 뭐냐고 물어봐서
이야기해주면 나도 그영화 좋아해요. 특히 무슨 장면에서..
이렇게 이어가거나
야구장 가는거 좋아한다그러면 야구이야기 (너무 깊게 말고요..
그냥 어! 그럼 다음에 야구장 한번 가요!) 이런식으로
그리고 만약에
우리 다음에 ~~해요라고 뱉으신다면 절대 구체적인 날짜는 잡지마세요
왜냐면 구체적인 날짜에서 부터 여자는 부담스러워하고
혹시라도 본인이 약속 못지킬수도 있는거거든요.
결정적으로
자신감있게 남자동생한테 하듯이
쿨하게하세요 (욕,야한이야기는 빼시고)
안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은 안된다음에 생각하시고
그전엔 무조건 얘랑 잘된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임하세요.
자신감이 중요합니다. 예를들면 네 보다는 그럼요!
이런식으로 보여주기만해도 사람이 자신감이 넘쳐보인데요
(제 전 여자친구들이 하나같이 하던 이야기)
이런대도 안되면 그건 진짜 인연이 아니고
이런 모습 보여주면 정말 싫지않고서는 다시 한번 만나고싶어집니다.
하여튼 화이팅
매너를 보여주는게 핵심이라고 생각하지만
매너를 보여주는건 기본이고 핵심은 바로
매너를 보여주되 절대 그 행동에 시선이 가선 안된다는 겁니다.
가령 문을 열어주는데 누가봐도 지금 매너있으려고 애쓴다는게 느껴지면
여자도 부담스러워하고 남자도 어색합니다.
예를들면 저같은 경우엔 대화를 계속 이어가면서 문을 열어줄때도
이야기를 계속해서 문을 열어준다는 느낌이 그냥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많은 행동중의 하나가 되어야하는 느낌을 줘야지
갑자기 대화 끊고 문을 열어준다던지 그런거는 망하는거죠.
그리고 여자는 칭찬에 약합니다.
이거야 뭐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
칭찬을 그냥 예쁘시네요. 이런건 안됩니다.
예쁜 여자는 예쁘다는 이야기 많이 들어봤을테니
차라리 악세사리를 칭찬해주세요
귀고리 이쁘네요보단 잘 어울리네요로
왜냐면 여자도 이쁜거 알고 이뻐서 샀으니
이쁘단 말보단 잘어울린단 말은 이쁜거 샀느데 잘어울리기까지 하다는건
내가 이쁘단 얘기군 이런식으로 흘러갑니다.
그리고 쉴새없이 말걸어주는게 능사가 아니고
MC는 남자분이 보시되 이야기는 여자가 많이 해야합니다.
예를들면
MC유가 게스트의 얘기를 잘 들어주면서 맞장구 잘쳐주지요?
그리고 주로 질문을 합니다.
여자가 이야기를 할 수 있게 기회를 주는겁니다.
가령 식상한 취미 이야기를 하게 된다면
여자는 뻔하게
뭐 별거 안해요, 영화봐요, 야구장 구경
그러면 별거 안한다그러면 취미를 추천해주거나
영화본다그러면 살면서 제일 재밌었던 영화가 뭐냐고 물어봐서
이야기해주면 나도 그영화 좋아해요. 특히 무슨 장면에서..
이렇게 이어가거나
야구장 가는거 좋아한다그러면 야구이야기 (너무 깊게 말고요..
그냥 어! 그럼 다음에 야구장 한번 가요!) 이런식으로
그리고 만약에
우리 다음에 ~~해요라고 뱉으신다면 절대 구체적인 날짜는 잡지마세요
왜냐면 구체적인 날짜에서 부터 여자는 부담스러워하고
혹시라도 본인이 약속 못지킬수도 있는거거든요.
결정적으로
자신감있게 남자동생한테 하듯이
쿨하게하세요 (욕,야한이야기는 빼시고)
안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은 안된다음에 생각하시고
그전엔 무조건 얘랑 잘된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임하세요.
자신감이 중요합니다. 예를들면 네 보다는 그럼요!
이런식으로 보여주기만해도 사람이 자신감이 넘쳐보인데요
(제 전 여자친구들이 하나같이 하던 이야기)
이런대도 안되면 그건 진짜 인연이 아니고
이런 모습 보여주면 정말 싫지않고서는 다시 한번 만나고싶어집니다.
하여튼 화이팅
- 데오드란트
- 2012/05/30 PM 02:58
1. 잘생긴 사람이 쉴새없이 말을 걸어서 지루하지 않게 한다.
2. 돈이 많아서 자신감&패기 있는 모습
3. 자가용으로 (경차 꺼져) 집에 데려다 주거나, 근처 정류장까지라도 꼭 데려다 주어라.
4. 스케쥴이 많아 바쁘니까 애프터 신청은 구체적인 날짜를 언급하면서 잡아라.
5. 남들에게는 차갑지만 너에게만 매너잇는 모습(문을 열어준다거나, 수저 같은거 챙겨주기)
2. 돈이 많아서 자신감&패기 있는 모습
3. 자가용으로 (경차 꺼져) 집에 데려다 주거나, 근처 정류장까지라도 꼭 데려다 주어라.
4. 스케쥴이 많아 바쁘니까 애프터 신청은 구체적인 날짜를 언급하면서 잡아라.
5. 남들에게는 차갑지만 너에게만 매너잇는 모습(문을 열어준다거나, 수저 같은거 챙겨주기)
- 와우훼인
- 2012/05/30 PM 03:04
역시 몇몇개 필터링만 하면 좋은 조언 많네요 감사합니다!!!!
- TommyLee
- 2012/05/30 PM 03:20
여자 만날 땐 일단 자신감을 가지시고..(그렇다고 남자다움만 과시하면 안되고..)
사소한 친절이라는게 별 거 아닙니다.
모르는 사람 혹은 처음보는 사람에게
피해주지 않으려고 하거나 도와주려고 하는 정도죠
모르는 사람도 아파보이면 "어디 아프세요" 라고 물어보잖아요?
소개팅이라는게 상대방이 내 마음에 드느냐에 따라 복불복이긴 하지만
상대방이 내 마음에 든다면 모르는 사람 보단 조금 더 신경을 써주게 되죠
처음 만나서 너무 신경써줘도 부담스러워 합니다.
소개팅 할 땐 딱 모르는 사람보다 조금 더 신경 써주시고
이후 사귀거나 할 때 부터 말씀하신 사소한 친절에 신경 쓰시면 됩니다.
(이 때는 인터넷 검색을 하든 뭘 하든 상관없죠 :)
사소한 친절이라는게 별 거 아닙니다.
모르는 사람 혹은 처음보는 사람에게
피해주지 않으려고 하거나 도와주려고 하는 정도죠
모르는 사람도 아파보이면 "어디 아프세요" 라고 물어보잖아요?
소개팅이라는게 상대방이 내 마음에 드느냐에 따라 복불복이긴 하지만
상대방이 내 마음에 든다면 모르는 사람 보단 조금 더 신경을 써주게 되죠
처음 만나서 너무 신경써줘도 부담스러워 합니다.
소개팅 할 땐 딱 모르는 사람보다 조금 더 신경 써주시고
이후 사귀거나 할 때 부터 말씀하신 사소한 친절에 신경 쓰시면 됩니다.
(이 때는 인터넷 검색을 하든 뭘 하든 상관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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