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결국 육절기 구매...2022.10.24 PM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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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육포를 만들어서 먹는데 


한번 살때 20근 정도(12kg) 정도 사서 합니다. 


매번 정육점에 적당한 크기로 얇게 썰은 채 받은 뒤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최근 고기 값이 너무 올라서 같은 값에 너무 조금 밖에 만들수 없어


고민을 하다가 결국 육절기를 사버렸네요. 



정육점에서 100g당 단가를 2500원 수준 (1근에 15000원) 정도 요구하는데


덩어리 고기를 파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사면 100g단 단가가 1330원 정도였네요.


1330 수준이면 20근 기준 16만원 정도 들어가는데 2500이면 30만원 가량


150w수준의 가정용 육절기 40만원 짜리를 구매해서 직접 잘라 먹으면? 


한번 할때마다 15만원 정도 절약 4번 정도면 육체 노동을 포함해도 기계 값은 하는거다? 라는 계산으로 


육절기도 사고 고기도 주문 했습니다.




결과는 해본 뒤에 공유 하겠습니다. ㅋㅋㅋㅋ

댓글 : 7 개
과정도 후기로 함 냄겨주셈요ㅎㅎ
저도 집에서 해먹으려고 했는데
와이프가 헛소리 하지말고 사먹으래서 걍 사먹고 있거든여..ㅠㅠ
ㅋㅋㅋ
저는 육포를 만들어 먹은지가 한 10년쯤 되었습니다. 경험치가 좀 많기는 해요... ㅋ
음식 건조기로 말리는거랑 그냥 응달에서 말리는것도 좀 맛의 차이가 커서 그냥 만드는 과정은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24919192
참고로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오 잘봤습니다
옛날에 엄마가 해주던거 생각나네요ㅎㅎ
보통 정성이 아니죠ㅎㅎ
이 글을 보니 육포가 무지 당기는군요..
ㅜ... 우앵 육포너무비쌍
육포 공장문은 언제 여나요!
와....한번 도전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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