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물] 4년만에 돌아온 주인을 반기는 강아지2014.10.15 AM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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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동생이 카톡으로 이걸 보내줬는데
보고 눈물이 왈칵 났다.

우리 집도 강아지 두 마리 키우지만
정말이지 멍멍이들이 사람 좋아해주는 건
어쩔 때는 인간들하고 차원이 다르다.

저렇게 나를 반긴다면
어떻게 내가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겠나.

아까 보고 너무 감동해서
다시 보려고 올린다.
댓글 : 10 개
어휴 눈물나네
SET FIRE // 개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다시 키우기는 힘들 것 같아요. 떠나보내기가 싫음.
정말 개라는 동물은 어쩜 그렇게 사랑스럽고 행복한 동물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애견인으로써 나에게 무한한 사랑만을 주는 반려견때문에 살아가는 이유를
찾을때가 몇번이고 있습니다 ~ 이시키 먹여 살릴라면 일해야지~하면서요 ㅋㅋ
전 동물없는 세상에선 못살거 같아요~
전에 키우던 개는 6개월만에 휴가 나오니까 보더니 짖어댔어요. ㅠㅠ
좀 지나니까 알아보더군요. ㅠㅠ
남자라면공수도 // 저도 정말 힘들 때, 우리집 녀석들한테 정말 많은 위로를 받았지요. 개들이 하는 행동은 한 번씩 보면 사람 마음을 파고드는게 있어요. 말썽도 많이 부리지만 정말 사랑합니다!
야자와 니코니코 // ㅠㅠㅠㅠ저런 세상에
100일휴가 나오니까 한참 쳐다보다가 반겨주던 울집 멍멍이 생각나네요 ㅠㅠ 전역 일주일남기고 장염으로 하늘나라로 ㅠㅠ
나이든 울집강아지 생각나게 하게요 나쁜사람
요번에 서울갔다오니 일주일도 안됬는데 우리애들이 울먹울먹하며 끼잉 하는데 미안했음
잡았다요놈!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1610 // 우리 믐므이들도 벌써 10살 ㅠㅠ

쿠쿠 // 쿠쿠미들이 정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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