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 Glamorous Sky // Mika Nakashima
제게 둔부를 빼앗긴 게이성님,
전 나카시마 미카 노래는 이게 좋드라구요.
201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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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RUN! RUN! RUN! // ONEPIECE 2기 ED
이게 나왔던 시절이 아마도 내 대학교 1학년 쯤인거 같은데
그 때는 세상이 너~무너~무 재밌어서
마치 내가 조증에 걸린 게..
201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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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기분 좋은 상상
루리웹 친구들이 늘 찾아오고
행복하게 웃으며 요리를 하고
걸쭉한 잡담도 해 가며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고
같이 즐겁게 에헤..
201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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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Working for the Weekend // Loverboy
3.1절에는 순국선열들을 기리며 경건하게 집에 있어야 하는데
브레이크 타임도 없이 풀타임으로 일을 할 생각을 하니 빡쳐서 ..
201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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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Hello, Goodbye // The Beatles
친구가 헬로굳바이~헬로굳바이 박자에 맞춰
안녕잘가~ 안녕잘가 하며 노래부르던 게 기억난다.
다들 좋은 밤 되시길.
201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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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동사니] 요리사가 멋져 보였던 이유
이건 좀 진짜 초딩스러운 것 같은 이야기긴 한데
20대 초반에 원피스가 첨 나왔었다.
뭐 그냥 재밌네 이런 느낌으로 봤었는..
201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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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Cross Road Blues // Robert Johson
평범하기 그지없는 어떤 뮤지션이 있었는데
노래도 그저 그렇고 인기도 없는 그런 사람이었답니다.
근데 이 양반이 어느 날 엄..
201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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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Purple Haze // Jimi Hendrix
역시 집에서 쉴 땐 이런 걸 들어야 돼.
201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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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나는 게으름을 사랑한다.
일은 널널하게 해야 하고
소득에 대한 큰 욕심 없이
적절한 수준의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여가를 즐기는데 무리함만 ..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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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동사니] 내가 전대멀을 싫어했던 이유
전두환이 취임하던 때, 태어나서 꼬꼬마 초딩이 되도록 땡전뉴스를 보고 자랐는데
걔가 의전행사 나오면 꼭 이 곡이 나오더라.
..
2013.02.24
4
- [일기] 포부
생각해보면
너무 오랜 시간을
'관계'라는 무간지옥에서 허우적댄 것 같다.
답이 나올 문제도 아니고
억울하니 뭐니 헛소리를 해..
2013.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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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뭐 그렇다네요
함부로 인연을 맺지마라
- 법정스님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201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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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그렇고 그런 것
루리웹이든 주위든
심지어 내 자신이든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하고 듣고 말하다보면
먹먹해진다.
아득한 우주에서 보면
그저..
201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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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She Loves You // Beatles
이상하게 비틀즈 노래는 디게 힘 빠졌을 때 들으면 기분을 아주 좋아지게 만드는 힘이 있다.
예전에 비틀즈 노래를 한글로 ..
201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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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Mile End // Pulp , Lust For Life // Iggy Pop
트레인스포팅을 참 재밌게 봤었다.
영화를 보고 소설까지 사 볼 정도였으니.
영화때문에 소설을 산다던지 소설때문에 영화를 본..
201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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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Alabama Song (Whiskey Bar) // The Doors
이 노래는 데위빗 보위가 불러도 안 되고 마릴린 맨슨이 불러도 안 된다.
도어즈가 아니면 뽕을 몇 대 맞은 것 같은 그 느..
201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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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 당년정을 들으니 이게 또 기억이 남.
풍림각 씬.
이 장면을 첨 봤을 때, 진짜 지리다 못해 완전 쌌었음.
능글능글하게 웃다가 갑자기 확 바뀌는 주윤발의 살벌한..
201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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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왜 그런걸까?
사장은 날씨가 추우면
장사가 안될까봐 징징댄다.
이미 비수기인 겨울에도
꽤 잘되고 있는데 말이다.
뒷문을 열고 밖에 나가면..
201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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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House of rising sun // Jimi Hendrix
아침부터 악사선생이 올린 롤링스톤즈 노래를 듣고 받은 삘과
출근하기 싫은 마음을 한데 뭉쳐 이 곡을 올린다.
201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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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이거나 저거나
아직도 이가 아파서
자다가 깼다.
혼자 온갖 쌍욕을 퍼붓기 일보직전에
문득 생각해보니
어차피 이리 안 깨도
악몽으로 깰건데
같..
201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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