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 홈트레이닝★] 이번 주 라이딩 540.07km + 맨몸 운동

아무 생각없이 화요일까지 페이스를 올려서 달리다가 문득 올해 1만km 달성까지 얼마 안 남았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쳐간...

계산해보니 잘하면 달성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기왕이면 해보자라며 리미트 해제하고 달리고 있는중입니다

이번 주 베스트는 역시나 90.33km를 달린 기록...

아무튼 주말에 최대한 달렸어야 했는데 병원 MRI 검사에 자동차 정기점검까지 겹쳐서 조금 계획이 틀어졌는데 어떻게 끝까지 해봐야겠네요

이번 주도 모두 수고하셨고, 체력 없는 사람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라이딩 패드인가? 팬츠인가? 그거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추천부탁드려요

그냥 빤스 입고 달리는 중인데 땀에 팬티 말림 등으로 종기? 뽀드락지? 같은게 생겨 가끔 고생 중인데 이게 좋다는 얘기를 듣긴 했는데 뭐가 뭔지...ㅠㅠ 

[prisoner88]

밖에 나가시는게 아니니 빕숏까지는 필요없으실 것 같고 팬츠 타이츠 형태라도 충분할듯 합니다. 가격은 중국산보다 더 나갑니다만 국산업체 세컨윈드 라는 곳이 패드부분 통기성이 아주 좋습니다. 중국산보다 패드 퀄리티는 훨씬 좋습니다.

[hikaru&kyosuke]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빕숏, 팬츠 타이츠, 세컨윈드 참고해서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prisoner88]

멜빵 형식으로 된게 빕숏이고요, 팬츠 타이츠라고 한건 그냥 제가 이해를 돕고자 억지로 늘린 말이고 보통은 그냥 타이츠라고 합니다. 5부 타이츠는 그냥 쫄반바지 형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