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기타] 요즘 웅담마트의 낌세가 심상치 않다.

제가 웅담마트를 몇 년째 써왔는데

전부터 택배가 좀 늦는 일은 있었지만 이번엔 너무 심한 것 같네요.

여기저기서 몇 달씩 택배가 안온다는 분들도 많고.

지난달 전화를 걸었을때도 물품입고에 기약이 없다는 말만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신규입고와 입고대기 메뉴의 리스트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입고대기의 경우는 아예 물품이 제로예요.

전엔 못해도 2~3페이지는 장식했는데 말이죠.

거기다 현재 입점준비니 뭐니 핑계를 대면서 고객응대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무기한 반값 이벤트를 여는 것을 보면 제고를 빨리 털어버리고

튈려는 듯한 불안한 징조가 보입니다.


지금 예약 건이 두건이나(이미 발매일이 지난) 있는데 걱정이군요.

[ThanksBill]

뭣모르고 여기서 pg콩샀다가 pg콩 못볼뻔 했죠 ㅋ

[야자와 니코니코]

전 이제 구매 안할 생각입니다.
피규어는 직구 하고 건프라는 다른데서 사니 의미없더군요.

[acami]

저도 직구로 바꾸긴 했는데 이미 질러논게 있어서 기다리고 있었지만 이렇게 통수를 맞을 줄은 몰랐어요...

[야자와 니코니코]

전 하도 안오길래 그냥 주문 취소했는데 그것도 일이더군요;;
차라리 주문 취소하고 직구나 중고장터에서 신품 사는 게 더 빨라요.

[Dawn Quixote]

여기 제 지인께서 근무하셨는데, 좀 그래요. -ㅅ-

[연금술사알케]

진짜 4월에 구매한게 아직 안오고 있다는게 ㅡㅡ;;;;

전화 해도 죄송한데 8월에 보내드릴게요 ^오^ 하더니

벌써 8월 중순...다른분은 9월에 준다고 했다더군요.

최대 사이트면 뭐합니까. 그따구로 하니 손님 다 빼앗기죠.

오프라인 매장도 있으니 먹튀야 못하겠지만 진짜 신뢰가 다 사라짐....

[와감자탕]

조심하는게 좋져 모모쨩 ? 먹튀사건 하고 그 콜렉터몰 사건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