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nk box] 거시기 곰팡이 경험이 있긴함. 2013.10.18 PM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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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씻어서가 아니고 샤워후에 제대로 안말려주면 사타구니쪽에 생기더군요.

피부과가서 의사아저씨가 보여달래서 바지 내렸을때의 그 굴욕은... 굴욕은..




비뇨기과에서 내시경 딜도로 청년막 따였을때보단 별로였음.


곰팡이때문에 근 3달정도 고생하고부터 요즘은 샤워후에 드라이기로 꼬추를 항상 뽀송뽀송하게 말려주고있음. ㅇㅇ
(치료는 약먹으니 일주일만에 완치되던데 2달 반 가까이 창피해서 버텼다는게 함정 )



댓글 : 38 개
헐..
곰팡이피어스로 닉넴 바꿔보죠
왜죠?
아 추가로 말씀드리는건데 곰팡이의 원인이 샤워후 잘 안말리거나
평소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을 가지고있으면 땀이차서 생기니까 땀 많으신 분들은 다리 꼬고 앉지 마시길.
.......
뭐죠 이 반응은?
회사직원은 사타구니 무좀이라고 한달정도 병원다니더라구요
한달은 아마 쉴려고 구라친거같네요
히즈클린 추천합니다. (광고아니고 같은 경험자로써)
데리케어 에무즈같은 제품이네요 하나 구입해봐야겠네여 크크
가격보고 급놀람
추천...그거 괜찮음.
무좀있는 사람이 그 발가락 차갑다고 무릎뒤쪽(다리 접히는데)거기다 끼어서 걸리는 사람도 있다던데
무좀약 3주정도 바르니까 낫더라구요
그러면 피부 망가지지않아여?
저는 그냥 시원해서 샤워후 꼭 드라이기나 선풍기로 말리는데 ㅋㅋ
요즘은 저도 그래여.
근데 죨라 아저씨같긴함.;;
그 전에 기마자세하고 수건으로 팡팡 털어서 닦기 기술 시전?
남자들에게 사타구니 무좀(완선)은 간혹 있는 병이라고 하던데....약 바르면 낫긴함....
저도 그냥 참고참고 있다가 매번 여름만 되면 많이 간지럽고 하다가 병원갔는데 약 바르고는 다 나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 제가 요즘 고생인데 병원 가봐야 겠네요 -)..
병원가는게 한큐에 끝나고 편해요
약먹고 약바르면 금방 남 ㅋㅋ 근데 자연스럽게는 잘 안남 ㅋㅋ
바르는약은 약국에서 구입하면 별로더라구요
헐... 거기에 곰팡이;;;
저도 군대 있을때 사타구니에 무좀이 올라와서 좀 고생 했었습니다 -_-;;
제가 의무대에 있어서 내과 진료보는 애한테 물었더니 몸에 무좀균은 다 있는데 그게 활약할 수 있는 환경이 되면 바로 치고 올라 온다고 하네요. 사람들이 쉬쉬해서 그렇지 발외에도 겨드랑이 사타구니는 자주 무좀균이 올라온다고 합니다 -_-;
2달 반을 곰팡이 인채로 버텼다고요?
저는 성행위할때 너무 고통스러워서 바로 병원 가봤는데, 한 1주일 약 바르고 먹었더니 나았는데..
약만 바르면서 낫길 바랬죠 . 그냥 버틴건 아녔음 ㅎㅎ
씻으라규!!!
씻었다규!!!
저도 그걸 5년 동안 갖고 있었는데(군대 있을때 걸렸는데 전역해서도 안 없어졌..;;;) 계안이라고... 벌레 물린데 바르면 끝판왕격인 약이 있습니다.

사타구니를 건조시키고 그걸 바르면 굉장히 쓰라리면서 피부가 벗겨집니다(......다행히 환부만...)

그리고 따뜻한물로 닦은 후에 다음날도 똑같이 하면 한 3일만 있으면 없어집니다.
안할래요....
으......짓무른 꼬추 지지 에비 지지
숨질래요?
헐 땀띠인줄 알았는데..곰팡이는 아니고 거뭇하게 뭐가 나면서 간지럽던데 그게 그건가요?
저는 그냥 튼것처럼 하얗게되었었을뿐에요.. 그건 그냥 병원기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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