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wingmk3 2012/05/21 PM 04:58
고양이들 때문에 결국 집 나왔습니다.
왠만하면 그러고싶지 않았는데
저희 아버지께서 몸소 셋째를 죽게한것도 모자라서
그걸 정당화 시키며 저를 완전히 악마로 몰아세우고
고양이들 핑계로 저한테 해선 안될 짓들을 너무 많이 한 터라
과감하게 짐싸서 나왔습니다(내가 모시고 사는데 내가 집을 나옴)
제가 고양이 가지고 피해를 준것도 아니고
한달 가까이 눈치 못채게 키웠을 정도로 조용히 키웠는데
그거 핑계로 자꾸만 해코지를 하고 피해를 주니까
정말 더이상 모시기가 싫더군요
근데 숙소문제가 난감한데요 이거 ㅋㅋㅋㅋㅋ
집나온 첫날엔 어쩔수없이 밖에서 잤는데.
동네 양아치 애들이
저랑 고양이들 얘기 듣더니
"아저씨 너무 착하세요"라면서
마일드 세븐 한갑 사주는 일화가 있었습니다 ㅋㅋㅋ
왠만하면 그러고싶지 않았는데
저희 아버지께서 몸소 셋째를 죽게한것도 모자라서
그걸 정당화 시키며 저를 완전히 악마로 몰아세우고
고양이들 핑계로 저한테 해선 안될 짓들을 너무 많이 한 터라
과감하게 짐싸서 나왔습니다(내가 모시고 사는데 내가 집을 나옴)
제가 고양이 가지고 피해를 준것도 아니고
한달 가까이 눈치 못채게 키웠을 정도로 조용히 키웠는데
그거 핑계로 자꾸만 해코지를 하고 피해를 주니까
정말 더이상 모시기가 싫더군요
근데 숙소문제가 난감한데요 이거 ㅋㅋㅋㅋㅋ
집나온 첫날엔 어쩔수없이 밖에서 잤는데.
동네 양아치 애들이
저랑 고양이들 얘기 듣더니
"아저씨 너무 착하세요"라면서
마일드 세븐 한갑 사주는 일화가 있었습니다 ㅋㅋㅋ
thㅔ종대왕 2012/05/21 PM 03:44
좋으면서 그러지 말랑게
나멜리아 2012/05/21 PM 01:50
디아블로와 함께 돌아오셨나요오!!
여왕님★ 2012/05/21 PM 01:47
이 좋은 날씨에
바깥구경도 제대로 하기 힘든 직장인 ㅠ
바깥구경도 제대로 하기 힘든 직장인 ㅠ
thㅔ종대왕 2012/05/21 PM 12:51
덴마크바라기
라이온하트 2012/05/21 AM 11:58
돌아오셧군요. 친구신청 부탁드립니다.
밀가루소녀 2012/05/21 AM 11:56
와 거의 1년만에 돌아오셨네요
정말 간만에 잘 보고 갑니다~
정말 간만에 잘 보고 갑니다~
프로파일 2012/05/21 AM 01:45
오메 돌아오셧네요
thㅔ종대왕 2012/05/18 PM 10:55
시카를 버리다니?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이뻐서 나혼자보려고 안올림 흥
그리고 혼날사람은 너님임
왜 갑자기 없어져서는 ㅠㅠ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이뻐서 나혼자보려고 안올림 흥
그리고 혼날사람은 너님임
왜 갑자기 없어져서는 ㅠㅠ
여왕님★ 2012/05/18 AM 09:31
간만에 포풍업뎃에 볼거리가 많으뮤 *ㅁ*
근데 어제 새벽까지 근무하신건가요 ? ㄷㄷ
근데 어제 새벽까지 근무하신건가요 ?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