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와리오1   2015/02/12 AM 09:09

넵 글이 좀 잘못 되었군요 ㅎㅎ 급 수정 했어요 감사 해요...

소년 날다   2016/02/29 AM 01:29

아마 항상 올리시는 사진과 본문 내용이 맞지 않았던 모양이군요. 흔하디 흔한 지적질을 기분 나빠하지 않으시고, 수용해주셔서 오히려 제가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알기로는 이 계정 정지 당하시고 새로운 계정 이용하시는 걸로 아는데, 지금 여기다가 답글을 달아도 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호프마니   2015/01/22 AM 04:54

친구신청 감사합니다

소년 날다   2016/02/29 AM 01:26

공룡이 재밌어요. 처음에는 특이한 컨셉의 블로그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보다보니 어릴 때 좋아했던 것에 대한 향수가 모락모락 피어나더군요. 언제나 재밌고 신기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친구를 신청한 몇 안되는 블로그인데 오히려 받아주셔서 제가 고마울 따름이죠. 그럼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keep_Going   2014/11/09 PM 03:50

여긴어딘가

소년 날다   2016/02/29 AM 01:24

아마 제가 친구신청을 해서 그걸 타고 들어오신 것 같네요. 블로그에 관심이 없다보니 아마 들어오셨을 때는 아무 것도 없었을 겁니다. 제대로 손님맞이할 준비도 없이 친구신청을 해서 죄송합니다. 물론 지금도 여기는 개인 연습장과 같은 공간이라 여전히 볼 거리- 들을 거리- 는 없기에 그 때랑 별반 사정이 다르지는 않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보내셨기를 바랍니다.

kth505-586   2014/06/17 PM 12:33

생일축하드려요!

소년 날다   2016/02/29 AM 01:21

생일을 어떻게 아셨죠? 그런 건 개인정보에서 확인이 안될 터인데.. 놀랍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혼자 지내는 생일이 연례행사였는데, 이런 뜬금포의 축하가 사람을 정말 즐겁게 만드네요. 비록 지금은 시간이 많이 흘러버려 생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kth505-586'님이 보내주신 그 마음은 따뜻하게 전달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건담무쌍4   2014/05/03 AM 11:02

우편좀 읽어주세요 ㅠㅠ

소년 날다   2016/02/29 AM 01:19

우편을 읽지 못해 죄송합니다. 뒤늦게나마 이렇게 방명록에 답글을 답니다. 다시 한 번 늦어버린 답장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건담무쌍4   2014/05/03 AM 09:43

글 잘읽었습니다 뭔가 gm한테 답변받는것보다 정말 좋은글이였어요 뭔가 속이 쉬원해졌네요

소년님 즐거운주말인데 조언을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정말 감사합니다..

소년 날다   2016/02/29 AM 01:18

제 상담이 누군가의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 기쁠 따름입니다. 누구나 답답함을 가지게 되죠. 그건 소통의 부재 혹은 원활하지 않음 때문일겁니다. 다만 GM 및 상담원들도 그걸 바라는 사람은 없습니다. 대화란 일방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고객인 이상 회사의 사정을 봐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지금 눈 앞에 있는 이가 어떤 유기적 조직의 단순한 부분이 아니라 한 사람의 인간이라는 생각은 항상 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후의 사정이 잘 진행되었길 바랍니다. ^^

Tragedian   2013/06/11 AM 04:49

조언 감사합니다.
후일담을 말하자면...
저 자고 있을 때 이상한 소리가 나서 일어났는데...
그 친구가 문을 두드리고 있더군요.
무려 한 시간 동안 그런 것 같더군요.
핸드폰에는 문자와 카톡 전화가 수도 없이 왔더군요...
결국 다시 한번 모질게 이별을 고했습니다.
너무나도 슬프고 아프네요. 그 친구 역시 그러하겠시지만...
정말 그 친구 덕분에 한동안은 연애 다시 안하렵니다.
어쨌든... 조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소년 날다   2016/02/29 AM 01:14

2013년 조언이라.. 어떤 일이었는지 기억이 납니다. 많은 이야기가 오가는 커뮤니티에서 왠지 모르게 인상깊었던 이야기였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늦어버린 방명록의 답글이지만.. 마음을 잘 다스렸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상처가 아물어 또 다른 만남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물어버린 상처 위의 흉터는 당신이 열렬히 사랑했었던 증거이지, 결코 허물이 아니니까 말입니다. 답글이 늦어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