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여왕님★   2012/05/31 AM 01:46

아무래도 심적고생, 신체적 고생을 하다보면
먹는게 암만 많아도;ㅁ;
사람 몰골이 아니게 되죠 ㅠㅠ
아 정말 밥이라도 한끼 사드리고 싶네유ㅠㅠㅠㅠ

wingmk3   2012/05/31 AM 02:25

저도 눈물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오늘은 아는 동생이 저에게
"형은 지금 권왕한테 털려서 시한부 인생된 다음에
도키한테 생명연장 시술받고 머리 하얗게 변한 레이를 보는것 같아"
(북두의 권이란 만화 얘기입니다)
라고 그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히지리 뱌쿠렌   2012/05/30 PM 10:34

계약하신거 축하드립니다. 친구분이 도와주신다니 다행이네요.

참.. 이사하실때 지아이조는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ㅋㅋㅋㅋ

wingmk3   2012/05/31 AM 01:26

지아이조는 언제나 제 품속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지닭★   2012/05/30 PM 09:25

그런데 다른분은 안그러는데 내 루리웹 정보만 아래로 쳐져있네요;; ㅋ 뭐여

wingmk3   2012/05/31 AM 01:26

흔하지 않은 버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지닭★   2012/05/30 PM 09:23

고양이들을 보니 어릴 때 키우던 병아리가 생각났어요.
커다란 박스에 넣어서 잘 기르고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사라짐.
주변어른들이 도둑고양이가 물어갔다고 그러는데.. 아파트였는데 5층까지 올것 같은 기분은 아니었어요.
지금 생각하믄 누가 슬쩍 들고 간거 같기도...

wingmk3   2012/05/31 AM 01:28

고양이는 진짜 어지간해선 사람 사는 집안에 들어갈 정도로 간이 크지가 않지...
고양이에 대해 조금이라도 안다면 그런 말 못할거다;;
직접 봤고 그것에 대한 근거와 증거가 존재한다면 할말 없지만

밀봉아다만티움   2012/05/30 PM 05:06

정지때문에 답변 관물되어서 자동적으로 입닥치고 있었음 다 봤는데 고생하셨음여

wingmk3   2012/05/31 AM 01:26

정지 기간동안 많이 답답하셨겠어요

4대 무장전선   2012/05/30 PM 02:50

용달비 좀 쎄죠.

저도 12월에 이사할 때 10만원 정도 나왔습니다.(지하철 한 코스 옮기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져 ㅎㅎ)

wingmk3   2012/05/31 AM 01:29

일단 친구들이 도와준다고는 합니다만...
장농이 나가고 들어가는 문제가 참 빡세서 걱정스럽습니다 ㅋㅋㅋㅋㅋ

그거 하나만 아니면 정말 일사천리로 끝날 일인데 말이죠 ㅋㅋㅋㅋㅋ

☆30일정지★파늑   2012/05/30 PM 01:23

요즘 영화보러가면 지아이조2

개봉 예고편 막 하던데

볼때마다 흥미진진합니다 ㅎㅎ


예고편을 보면 이병헌이 항상 중심이

되는거 같아요 ㅎ

wingmk3   2012/05/31 AM 01:30

비중은 전작보다 약간 는 정도라고 5월달 에스콰이어 인터뷰에 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

次元大介   2012/05/30 AM 09:00

이번 일을 보고
지아이조 대원의 정신이
얼마나 위대한지 잘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ㅋㅋㅋㅋㅋ의 정신은 정말로 중요하군요.

wingmk3   2012/05/31 AM 01: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는 정말 대단한 것이지요

다나카레나   2012/05/30 AM 06:35

집 구하신거 축하드립니다

용달차 꼭 잘 되길 바랄게요 ^^

그리고 이사 다 하시고 짜장면 시켜 먹는 센수~!!!

wingmk3   2012/05/31 AM 01:30

사실 이사도중 중간에 자장면 시켜먹고 다시 일하는게 진국이죠 ㅋㅋㅋㅋㅋ

긍정마술사   2012/05/29 PM 11:37

고양이 잘보고 갑니다
근데 지아이조2 연기되서 우야요?ㅠㅠ
지아이조2 보고 싶었는데ㅠㅠ

wingmk3   2012/05/29 PM 11:48

진심으로 지아이조 좋아하는지라 더욱 가슴이 아픕니다 ㅋㅋㅋㅋ
사실 어설픈 수작이거나 평범한 수준만 아니면
병맛이든 명작이든 상관없는지라... 나름 기대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