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스타드림 2015/04/19 PM 02:20
꼬박,님 오랜만에 찾아 뵙습니다~!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열심히 일하시고 독서하셨으리라,.
하시는 일이 무엇이며
총 몇권의 책을 갖고 계시옵니까~!?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열심히 일하시고 독서하셨으리라,.
하시는 일이 무엇이며
총 몇권의 책을 갖고 계시옵니까~!?
꼬박, 2015/05/28 AM 04:33
한달은 훌쩍 넘어 답글을 달게 되는 점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사실 말씀하신 질문에 답을 드리기가 매우 부끄러워서 그렇습니다. 확실히 육아의 길로 접어든 후로는 독서량이 수직하강 하는 듯 합니다. ㅡㅡ;;
근황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육아의 고단함을 안사람을 방파제로 겨우 살아 숨시고 있고, 몇 권은 세리지 않아 정확한 수는 모르겠으나 어림해 400권 정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래에 구매한 책 중에 가장 흥미로운 책은 조국 교수의 절제의 형법학입니다. 저처럼 교양으로 법률을 접한 사람도 이해하기 쉽도록 명확한 관점, 충분한 사례로 구성해 두었더군요. 추천 드립니다.
근황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육아의 고단함을 안사람을 방파제로 겨우 살아 숨시고 있고, 몇 권은 세리지 않아 정확한 수는 모르겠으나 어림해 400권 정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래에 구매한 책 중에 가장 흥미로운 책은 조국 교수의 절제의 형법학입니다. 저처럼 교양으로 법률을 접한 사람도 이해하기 쉽도록 명확한 관점, 충분한 사례로 구성해 두었더군요. 추천 드립니다.
스타드림 2015/06/10 PM 06:10
꼬박,님 어서 오십시오~! 답변을 기다렸는데 그러셨군요,.? *^_^*
죄송스럽게 생각하시진 않으셔도 됩니다만,. !_!
하하하~! 그러셨군요,.? 아무래도,.
셋째까지,. !_! $_$ %_% ^_^
아~네! 400권 정도 보유*소장하고 계시는군요,.?
조국 교스님의 절제의 형법학이라,.
네~! 관심있게 찾아 보겠습니다,. @_@
대단히 감사합니다~! ^_^
죄송스럽게 생각하시진 않으셔도 됩니다만,. !_!
하하하~! 그러셨군요,.? 아무래도,.
셋째까지,. !_! $_$ %_% ^_^
아~네! 400권 정도 보유*소장하고 계시는군요,.?
조국 교스님의 절제의 형법학이라,.
네~! 관심있게 찾아 보겠습니다,. @_@
대단히 감사합니다~! ^_^
데스티네이션 2015/03/22 AM 12:45
책 소개글로 친추를 받다니 기쁘네요. 처음있는 일이기도 하고요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꼬박, 2015/04/01 AM 12:02
답신이 늦어 죄송합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종종 들려 추천하신 도서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복된 4월 되시길 바랍니다.
Haphazard 2014/12/10 PM 06:37
안녕하세요. 몇 해 전 기억을 더듬어 루리웹을 검색하다가 낯익은 닉네임을 발견하고 방명록 남깁니다. 난데 없이 무슨 말인지 의문이실텐데요. ^^; 언젠가 상당한 서적을 보유하신 루리웹 유저가 방사진을 공개한 게시물을 흥미롭게 봤거든요. 그 게시물을 다시 읽어보려고 하는데 도무지 못 찾겠네요. 유일한 단서는 당시 꼬박님께서도 그 글에 댓글을 다시면서 책을 추천받으셨다는 것...그 때 꼬박님 마이피를 와 본 적이 있어서 상당한 독서가로 제 머릿속에 남아있다는 것...그래서 혹시 꼬박님께서 당시 기억을 갖고 계신지 여쭈어본다는 것 뿐이네요. ^^; 당시 댓글로 다독으로 유명하신 일본 어느 교수님이 독서의 방법론에 관하여 쓰신 책을 소개하셨거든요. 그 책을 뒤늦게 구입하고 싶어서 그런데 혹시 저자나 제목을 기억하시는지요? 한꺼번에 여러가지 책을 읽는다는 내용이었던 것 같기도 한데 솔직히 그 어느 기억도 분명하진 않네요. 맥락도 없이 복잡한 질문 드려서 죄송합니다~
꼬박, 2015/01/19 PM 07:12
안녕하세요. 방명록 보았습니다. ^^
먼저 그 게시물 작성자 분이 교수이셨는데요,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 싶으시다는 말씀도 들었습니다만, 바쁘셔서 그런지 게시물이 삭제 하셨더라구요. 저도 가끔 클릭하면서 서재의 꿈을 키웠는데요. 아쉽기 그지 없습니다.
그 게시자 분께서 추천해주신 책은 모티머 J. 애들러의 '독서의 기술' 입니다. 분석독서 방법 기술서로서 신토피칼 독서법에 대한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신토피칼 독서법이란 여러 책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취합해서 읽는 독서법의 방법론인데, 읽어보니 실상은 논문 쓸 때 책을 취사선택하는 방법이랑 비슷했습니다. 오히려 분석독서 부분이 훨씬 읽을 만 하고 기억에 남습니다. 한국어 번역이 86년 초판이니 고전 중에 고전이죠. 이 책이 2012년에 2판 17쇄가 찍어 나왔으니 독서법으로서 오랫동안 사랑 받는 책임이 분명합니다.
이것 말고도 두어권을 소개시켜 주셨는데요. 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책은 저도 기억이 잘 안나네요. 일본 저자 쪽에서 독서법으로 유명한 건 고양이 빌딩으로 유명한 다독가 타치바나 타카시씨의 몇몇 저서들입니다. 독서법 책들이 여럿 나와서 한가지만 추천해 드리기 힘드네요. 훑어보시고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참. 그리고 제가 주위 몇 분을 대상으로 '쓰기 목적의 읽기'라는 타이틀로 연재한 카테고리에 글 몇 개가 있습니다. 독서에 관심있으시다면 시간 나실 때 한 번 둘러 봐주시면 도움 될 만한 것들이 있을 겁니다.
그럼 편안한 밤 되세요~` ^^
먼저 그 게시물 작성자 분이 교수이셨는데요,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 싶으시다는 말씀도 들었습니다만, 바쁘셔서 그런지 게시물이 삭제 하셨더라구요. 저도 가끔 클릭하면서 서재의 꿈을 키웠는데요. 아쉽기 그지 없습니다.
그 게시자 분께서 추천해주신 책은 모티머 J. 애들러의 '독서의 기술' 입니다. 분석독서 방법 기술서로서 신토피칼 독서법에 대한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신토피칼 독서법이란 여러 책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취합해서 읽는 독서법의 방법론인데, 읽어보니 실상은 논문 쓸 때 책을 취사선택하는 방법이랑 비슷했습니다. 오히려 분석독서 부분이 훨씬 읽을 만 하고 기억에 남습니다. 한국어 번역이 86년 초판이니 고전 중에 고전이죠. 이 책이 2012년에 2판 17쇄가 찍어 나왔으니 독서법으로서 오랫동안 사랑 받는 책임이 분명합니다.
이것 말고도 두어권을 소개시켜 주셨는데요. 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책은 저도 기억이 잘 안나네요. 일본 저자 쪽에서 독서법으로 유명한 건 고양이 빌딩으로 유명한 다독가 타치바나 타카시씨의 몇몇 저서들입니다. 독서법 책들이 여럿 나와서 한가지만 추천해 드리기 힘드네요. 훑어보시고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참. 그리고 제가 주위 몇 분을 대상으로 '쓰기 목적의 읽기'라는 타이틀로 연재한 카테고리에 글 몇 개가 있습니다. 독서에 관심있으시다면 시간 나실 때 한 번 둘러 봐주시면 도움 될 만한 것들이 있을 겁니다.
그럼 편안한 밤 되세요~` ^^
이게다정부탓 2014/07/13 AM 08:57
친추 하고 가여 :D
꼬박, 2015/01/19 PM 07:12
친추 언제나 감사히 받습니다. 뒤늦게 답 달아 죄송합니다.
그람드링 2014/05/11 PM 12:30
아침일찍 독서관련 글이 올라와서 친추하고 갑니다
꼬박, 2015/01/19 PM 07:13
자주 올려야 할텐데... 쓰기가 녹록치 않네요. ㅠ.ㅠ
야옹 2014/05/11 AM 11:12
친추하고 갑니다!
꼬박, 2015/01/19 PM 07:13
감사합니다. _(_.,_)_
Egyptian Blue 2014/05/11 AM 08:50
친구 신청하고 갈게요 ~
꼬박, 2015/01/19 PM 07:13
답글을 너무 늦게 다네요. 거의 6개월 만에 ㅎㄷㄷ. 친추 항상 고맙게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쩡웅니 2014/04/08 AM 08:58
친구신청하고갑니당~~
꼬박, 2014/04/29 PM 10:15
친추 항상 반갑습니다. 좋은 정보를 잘 전달해 드려야 할 텐데... 스스로 아쉬움이 많이 있습니다.
류체 2014/04/07 AM 12:51
친구신청합니다~
꼬박, 2014/04/29 PM 10:14
예.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 오세요~`.
타베 미카코 2014/04/07 AM 12:36
친추하고 갑니다~
꼬박, 2014/04/29 PM 10:14
방문 항상 고맙습니다. 글을 자주 써야 될텐데.. 게으름에 면목이 없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