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차차마루   2020/06/07 AM 07:30

좋은아침 입니다 -

대구는 날씨가 괜찮네요.

화창한건 아니지만 - 덥지 않은게 아침다워 좋은것 같습니다.

며칠전부터 잘때 더워서 에어컨을 켜고 있거든요.

여름입니다 ㅋㅋ

슬기로운 의사생활도 끝나고 - 한드는 또 이렇게 뜸해지나 싶기도 합니다.

김수현 나오는 드라마를 볼까 하는데 아직까지 의욕이 안생기는걸 보면

결국 안보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최근에 소소하게 연락하고 지내던 여성이랑 관계가 끝났는데

그래서 더 그런가

매일 뭘 해도 심심한것 같고 어디가 허전한것 같기도 한 기분입니다.

인생 이렇게 재미 없어도 되나 싶을정도 ㅋㅋ

쓸데없는 이야길 또 끄적거렸군요 :)


문든 옛날 서울가서 같이 놀았던 때가 생각 나네요.

엄청 오래전이군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데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시원하게 보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