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차차마루 2020/10/03 AM 05:46
추석 연휴 잘 보내고 있으신가요 -
제가 방문이 많이 늦었군요.
연휴라 그런지 연일 새벽에 잠 못 이뤄
몬헌 좀 하다가 왔습니다.
마지막 대형 업뎃이라 그런지, 몬스터를 작정하고 어렵게 만들어 내보냈네요.
덕분에 실패만 거듭하다 종료 했습니다. ㅋㅋ
저희집은 명절 당일날 할머니댁에 가서 와 드리고 당일 저녁 즈음에 나옵니다.
어릴때는 하룻밤 자고 나오면서 저녁에 다 같이 TV로 영화나 쇼프로도 보고 했습니다만 -
이젠 그런게 없네요.
할아버지 할머니 연세도 있고 해서.. 가족들 오래 있는게 마냥 편하신게 아닌가 봅니다.
보고싶어 하시는 맘과 다르게 육체가 안따라가주는.. 그런 느낌 이려나요.
덕분에 농사일만 도와드리고 나옵니다.
올해는 고구마를 캤네요.
힘들어서 짜증도 엄청 내고 그랬는데, 지나고 나니 또 후회가 됩니다.
어른답지 못했던것 같아서요.
현실적으로 보면 이렇게 농사일 도와 드리고 짜증 낼 수 있는 명절도 얼마 안남았는데..
휴 - 새벽이라 그런지 음울한 이야길 했군요 :)
벌써 10월이네요.
가을이 오고 있는지 날씨가 추웠다 더웠다 하는게 자잘하게 아프기 딱 좋은 시간대 인것 같습니다.
부디 몸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라며 -
새로운 취미와 색다를 재미를 찾으시면 좋겠네요.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
다음에 또 뵙지요 - 뿅
제가 방문이 많이 늦었군요.
연휴라 그런지 연일 새벽에 잠 못 이뤄
몬헌 좀 하다가 왔습니다.
마지막 대형 업뎃이라 그런지, 몬스터를 작정하고 어렵게 만들어 내보냈네요.
덕분에 실패만 거듭하다 종료 했습니다. ㅋㅋ
저희집은 명절 당일날 할머니댁에 가서 와 드리고 당일 저녁 즈음에 나옵니다.
어릴때는 하룻밤 자고 나오면서 저녁에 다 같이 TV로 영화나 쇼프로도 보고 했습니다만 -
이젠 그런게 없네요.
할아버지 할머니 연세도 있고 해서.. 가족들 오래 있는게 마냥 편하신게 아닌가 봅니다.
보고싶어 하시는 맘과 다르게 육체가 안따라가주는.. 그런 느낌 이려나요.
덕분에 농사일만 도와드리고 나옵니다.
올해는 고구마를 캤네요.
힘들어서 짜증도 엄청 내고 그랬는데, 지나고 나니 또 후회가 됩니다.
어른답지 못했던것 같아서요.
현실적으로 보면 이렇게 농사일 도와 드리고 짜증 낼 수 있는 명절도 얼마 안남았는데..
휴 - 새벽이라 그런지 음울한 이야길 했군요 :)
벌써 10월이네요.
가을이 오고 있는지 날씨가 추웠다 더웠다 하는게 자잘하게 아프기 딱 좋은 시간대 인것 같습니다.
부디 몸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라며 -
새로운 취미와 색다를 재미를 찾으시면 좋겠네요.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
다음에 또 뵙지요 -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