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TzscheSsam 2009/08/10 PM 12:32
방금 이가자가서 미루고 미루던 머리를 드뎌 자르고 왔는데
아우.....정말 부담백배에 닭살바가지로 쓰고왔삼.
너무너무 친절해서 진짜 시선을 어따가 둬야할지!!!!!!!!
멘트는 어쩌면 그렇게 하나같이 간질간질거리는지!!!!!!!!!
디자이너가 내 두피상태를 보더니만
머리를 직접 감겨주고 마사지까지 해주는겨!!!!!
아..놔...부꾸라와죽는줄알았네......ㅜ.ㅜ
이래서 큰 체인헤어샵은 부담스럽다니까~~~
헤어디쟈인좀 바꿔볼까 하고 갔다가 홍당무되서 왔삼~~
근디..
그 디자이너 누나 넘후 알흠답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이지맨손 2009/08/10 PM 12:36
그란디 쌤은 참말로~ 넘흐 멋있는 남자보면서 부끄라워야지!!
뭥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zscheSsam 2009/08/10 PM 12:38
이가자에서 탈색이랑 매니큐어한적 있는데
동네에서 십만원도 안나오는게 이십만원 넘게 나와서 기절한적 있삼...ㅡ.ㅡㅋㅋㅋㅋ
오늘은 커트만 했응께 부담없이 갔다왔는데 그래도 값은 두배네..풉!
암튼,
난 왜 잘생긴 남자를 보면 아무 느낌이 없는데
알흠다운 처자만 보면 가슴이 떨리는걸까....
응응???????????
루이지맨손 2009/08/10 PM 12:39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찌니* 2009/08/10 PM 01:24
두리조아 2009/08/10 PM 04:42
까칠하게 대한다든가..요런식으로말야..ㅋㅋㅋㅋㅋ
완전 특이하신..우리 쌤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이지맨손 2009/08/10 PM 05: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리조아 2009/08/10 PM 05:18
더워서 저러는걸꺼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이지맨손 2009/08/10 PM 05:34
아녀~ 심심해디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빈마마 2009/08/10 PM 06:25
루이지맨손 2009/08/10 PM 06:44
*찌니* 2009/08/09 PM 03:37
틀면 방에서 경지니랑 둘이 머하지??? ㅋㅋㅋㅋ
(우린 거실용 에어컨이 아니라서 방에 설치했다능...;;;)
방에는 달랑~ 장농이랑 침대만 있는데.......방에는 티비도없고
머하지??? ㅋㅋㅋㅋㅋㅋ
우리집 앞쪽으로는 빌라가 몇개있는데
지금 그 빌라중 한 옥상에서는 물풀에 물넣어놓고 애들 둘이서 수영복입고
물놀이하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주 시원해보여~
요럴땐........옥상있는게 부럽네 ㅜㅜ
난 욕조에 물받아놓고 경진이 넣어놓을까? ㅋㅋㅋ
쫌만 참자....ㅡ.ㅡ
곧 4시가 되구......또 몇시간 지나면 해자 질꺼야....;;;
참자....ㅡ.ㅡ 헉!!덥다 ㅜㅜ
루이지맨손 2009/08/09 PM 03:46
언니는 에어컨 안틀어 그냥 선풍기틀고 버틴다 넘 썰렁한거 싫어..
집안은 그럭저럭 버틸만혀~ 그나마~ㅎㅎ
욕조에 물틀어주고 놀라구혀~ 울딸은 티비 삼매경이야~ㅋㅋ
*찌니* 2009/08/09 PM 04:11
4시에 sbs인기가요 본다고(오늘 댄스특집이라고 지가 좋아하는 가수들 나올거라며 ㅋㅋㅋ) 대기중~
우리도 잘때 에어컨 안틀어 ㅎㅎㅎㅎ(올해...아직 한번도 안틀었어 ㅋㅋ)
난 덥지만....선풍기 틀어놓고 버티고
울신랑도 언니마냥 찬바람....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ㅎㅎㅎㅎ
에어컨은...걍 장식품?? ㅋㅋㅋㅋ
루이지맨손 2009/08/09 PM 04:20
언니도 여적 에어컨은 안틀어봤어 시러~ 이거 진짜 장식용이야~ㅋㅋㅋㅋ
TzscheSsam 2009/08/09 PM 05:12
오매...
나는 6월달부터 주야장천 에어컨 틀어놓고 사는디....
둘다 더위에 강한거야~~~
아님,집들이 원체 시원한거야~~~~~~~~~
그나저나,
블라인드 내리는걸 깜빡하고 반나절 집을 비웠더니만
강한 햇볕땜시 애들이 고개를 떨구고 시들시들해진게 걱정이구만...
야들아!!!!!!!!!!! 고개좀 들어랏!!!!!!!!!!!!!!!!!!!!!
ㅜ.ㅜ
루이지맨손 2009/08/09 PM 05:18
그란디 애들은 화초말하는거야?? 날씨가 더우면
고개떨구고 시들하더만 이따 해넘어가면 다시 고개들거여 넘 걱정말어
우리집 꼬맹이 화초들도 시들시들하다 더워서~
두리조아 2009/08/08 PM 11:33
안그래도..인사말이미지가..넘..겨울이어서..ㅎㅎㅎㅎ 살짝 덥다고
생각했는데... 바꿔줘서..증말 쌩유^^~~~~~~~~~~~~~♡
아우..뤼지 없었으면..마이피관리..어찌했을까 싶다는..ㅎㅎ..
정말..이뻐서..부천달려가서..뽀뽀해주고 싶지만..
그럼..이사갈까봐..참고..그냥 자겠심..ㅎㅎㅎㅎ
암튼..정말 왕창고마왕!!!!!!!!!!!!! ㅎㅎㅎㅎㅎ
루이지맨손 2009/08/09 AM 12:05
맘에든다니 지두 쌩유예요~ 그란디 뽀뽀는 지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zscheSsam 2009/08/09 PM 05:13
나는 죽을때까지 저 대문 짊어지고 가겠음.....
ㅍ
ㅜ
ㅂ...ㅋ
루이지맨손 2009/08/09 PM 05:19
넘 멋지구리해서 말이야~ㅋㅋㅋㅋㅋㅋ
*찌니* 2009/08/07 PM 03:14
왔구나 왔어!!!!!!!! 잘 구워져서 왔어????
비가온다구해서 징징거리고 갔는데
언니 휴가 간 기간동안 아주 날씨가 평소보다 더 좋아서 ㅜㅜ
두리언니랑 같이 뒹굴렀는데 ;;; ㅎㅎㅎㅎㅎㅎ
루이지맨손 2009/08/07 PM 03:38
두리조아 2009/08/07 PM 03:51
루이지맨손 2009/08/07 PM 03:55
창피함을 무릅쓰고 화보찍었당께요~ㅋㅋ 써비스로다 울신랑것두 올릴께요~ㅋㅋ
흉볼까봐 못올리고 있어라~ㅋㅋㅋㅋ
두리조아 2009/08/07 PM 04:17
기다리고..있겠삼..으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쌤버젼)
*찌니* 2009/08/07 PM 04:41
유빈마마 2009/08/07 AM 10:34
재밌었는가? 비 안왔지? 왔나? 모르겠네..
우린 낼 담양가...머 시댁가는거라 그닥 즐겁지만은 않네..ㅋ
역시 놀러가는건 친구들이랑 가야 잼나는데..ㅎㅎㅎㅎ
근데 어떡해? 나 아직 무 다 못팔았는데..ㅠㅠ
자꾸 자꾸 늦어져서 어쩌냐? ㅠㅠ
방학전부터 동숲은 켜지도 못하고 위는 커녕 닌돌이를 만지질 못한다..ㅠㅠ
내가 함 아들녀석 붙잡고 있으니까 하루 1시간 지켜주려면 난 하지도 못한다능...
암튼, 내가 넘 니팩 끼고 있는거 같아 넘 미안시럽다..
시댁가면 할일도 없으니 닌돌이 끼고 무팔수 있을까?
암튼 다녀오리다!!!
루이지맨손 2009/08/07 PM 01:17
인쟈 유빈마마가 떠나는겨?? 담양에 가는구나..
잘댕겨오고 몸조심햐~ 비온다고하더만 우찌될지 몰겠네
글고 무팔이 천천히하고 천천히 줘도 암상관없응께 신경쓰덜말어~^^
두리조아 2009/08/05 AM 10:53
역시..배아프다........ㅜㅜ.ㅜㅜ
*찌니* 2009/08/05 PM 07:14
나도 배가 아프던데.......이거 때문이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상큼한걸 2009/08/06 PM 04:21
그것도 청평으로 가는데.. 비오면 할꺼 암것도 없구만 흑흑
루이지맨손 2009/08/07 PM 01:19
상큼이는 오데로 가는겨?? 또 비온다는데 가봐야알어~진짠지는~ㅋㅋ
두리조아 2009/08/07 PM 04:18
아랫배가..자꾸나오는 이유는 뭥미??--;;;;
두리조아 2009/08/04 PM 04:06
배아파서....뎅구르르르르르~~~~~~~~~~~뎅구르르르르르~~~~~~~~ ;;;;
루이지맨손 2009/08/07 PM 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