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두리조아   2009/10/19 PM 05:48

막...급해서..문자쳤어..ㅋㅋㅋㅋㅋㅋ
날씨가 정말 추워졌어..
바바리에 내피달아야하겠어..
추워서 어케 집에갈지..걱정..ㅜㅜ
쌤도 없고..찌냐도 없어서..넘 썰렁하닷..ㅎㅎㅎ
저녁 보글보글..맛난거 해먹어~~

난 어제..동그랑땡했는데..우째..추석때한거보다..맛이 덜하더라구..
소금이 좀 덜들어갔나?? 집에가서..다시 붙여먹어봐야지..키키^^~~

루이지맨손   2009/10/19 PM 06:26

흐미~ 글잔아도 오후되니까능 겁나 추워졌어요
옷좀 따습게 입고당겨요~ 겨울옷 입고 다녀요!!
요즘은 감기걸리면 클나요~ 암튼 얼렁 집에들가서 푹!!!!!셔요~

아..나는 따땃한 된장찌게나 끓여 묵어야겠따~ㅎㅎㅎ

두리조아   2009/10/19 AM 10:31

뤼지여사...주말 잘 보냈어????????
어젯밤에 천둥번개가 넘 쳐서..ㅡㅡ;;
내가 천둥번개 좋아라하지만...난 비가..아주기냥..
시원하게 쏟아지는걸 좋아하는데...비는 그닥 많이
오지도 않으면서...너무 쳐대시는 바람에...
우리딸만 놀래서..업어달라구..날 힘들게 했다는...ㅎㅎ

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질모양이네..인자..정말 찬바람부는
늦가을이 시작되려나??? 이럴때일수록...우린 더 따땃한소식
전하며..가을의 쓸쓸함을 달래보자구~~^^~~

에글링은 많이자랐어??? 난 회사에 놓고다녀서..ㅜㅜ
날씨가 추워져서인지..산딸기가 싱그럽지가 않네..ㅜㅜ
집으로 가져가야지..아무래도..걱정된다는...

이번주도 화이팅하며 시작합니다!!!!아자아자!!!!!!!!

두리조아   2009/10/19 AM 10:32

앗!!!!!! 마이피가 새옷을 입었구나..ㅎㅎㅎㅎㅎㅎㅎ 이뻐이뻐!!!!!!!!!!!

루이지맨손   2009/10/19 PM 12:17

어제밤에 천둥번개쳤어요?? 흐미 여기는 괘안았는데??
그란디 따땃한 소식이 뭐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에글링은 우째 팍!! 자라지를 않구 고대루 머물러 있어요..ㅠㅠ

*찌니*   2009/10/18 PM 03:33

(아이고숨차 하지만 나는 질문자의답변을 달아주는 착한사람이라네
찌니님 저 착하죠?)
----질문게시판 엘렌드테리의 답변중 일부------------------

겁나 웃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이지맨손   2009/10/18 PM 04: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도 봤어 그위에 또있더만
매너유저꿈을 아직 안버렸나부다~ 인제 안하는데~ㅋㅋㅋㅋㅋ

*찌니*   2009/10/18 PM 02:02

어제는 간만에 고딩친구들 만나서 놀고오냐구 내가 없었어 ㅋㅋㅋ
뭔 할야그가 많다고 ㅋㅋㅋㅋ 5시간이나 앉은자리에서 떠들었는지 ㅋㅋㅋ
밖에 나온김에 동생 신혼집 구경갔다가 친정가서 또 좀 놀다가
이러고 오냐구
피곤했는지 어젠 씻고 눕자마자 잠이 들었네
내가 원래 잠이 잘 안드는편인데 어제 정말 잘 들더라 ㅋㅋㅋ
맨날 막 몸을 피곤하게 해야하나 ㅠㅠㅠㅠ ;;;;

루이지맨손   2009/10/18 PM 04:35

어쩐지 잘 안보이더라~ㅋㅋㅋㅋㅋ 언니는 항상 피곤해서
어지간해서는 잠을 잘다는데?? 흐미 잠이 얼렁 안드는겨??
찌니도 보면 잠을 많이는 안자는거 같던데..

두리조아   2009/10/19 AM 10:33

글게말야...나도 잠..디따 잘자는데...
주중에 못잔거는 주말에..꼭 보충해야지..
안그럼....아프다는.....ㅡㅡ;;

*찌니*   2009/10/16 PM 10:21

오~~~~~

가을이 왔군!!!! ^^

루이지맨손   2009/10/16 PM 10:25

ㅇㅇ

오~~~~~ 가을이야~ㅋㅋㅋ

두리조아   2009/10/19 AM 10:33

밤이나 감따러 가고싶ㄸㅏ!!!!!!!!!!!!!!

루이지맨손   2009/10/19 PM 04:14

우리집 베란다앞에 단감나무들에 감이 다닥다닥 붙었다능~
암도 안따묵어서 아깝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zscheSsam   2009/10/16 PM 02:09

내 Wii는 AS센터로 직행.......ㅜ.ㅜ
얼마전까지만 해도 CD인식하는데 꽤나 오래 걸리더니만
이제는 그 어떤 CD도 아예 읽지를 못하네.
이거 렌즈탓이지???

에쒸,
맘잡고 운동좀 해보나...했더니 한동안 쉬게 생겼네.
(ㅇ ㅏㅆ ㅏ!!!!!!!!! 핑계 생겼따!!!!!!!!!!!!!!!!!!!!!!풉!)

그나저나,
자고 일어났더니 뱃가죽은 더 아파죽겠삼.
누웠다가 일어날때는 완존 죽음.
고딩때 체력장한것마냥 땡겨죽겠네....ㅡ.ㅡㅋㅋㅋㅋ


덧붙임-
근데 닌텐도에서 나온 위렌즈클리너CD 효과 없다는게 진짜야??
설명서에는 다른클리너로 닦지 말라고 써있긴 하던데...
그렇다면 닌텐도에서 나온 클리너는 왜 안파는겨??????????
일본사이트가야 살수 있다고 하더만....
DVD,플삼,엑박용 클리너를 팔긴 하던데 혹시나 그걸로 닦았다가
또 뭔일 대박 터져서 나중에 수리맡겨도 센터에서 거부할까 무서워 관뒀삼.

루이지맨손   2009/10/16 PM 02:16

엥?? 위가 고장난거여?? 흐미 우짜냐~
글고 운동은 넘 과격하게 하지말어 몸살난다~

글고 넨텐도고 ds든 닦지말어~ cd도 마찬가지고 일반인들이 닦다가
더 망치는 경우도 많으니깐 원래 단골로 다니는 매장있음 닦아달라면 닦아주는데~

특히 시디같은경우는 그냥 닦으면 기스만 나~ 미세한 먼지들이 긁어 먹으니깐
차라리 에어클리너로 강력하게 먼지를 털어주는게 나아~

TzscheSsam   2009/10/16 PM 02:29

CD야...난 잘 닦지도 않어~~ㅋㅋ
아예 처음부터 잘 만지지않고 조심스레 넣고 꺼내는걸로 족하니까.
근데 위안의 렌즈는 내가 뭐...어찌해볼수가 없는거자나??
분해해서 먼지를 털수도 없는거고....ㅋㅋㅋㅋ
그냥 속편하게 유상수리보내는게 낫겠다싶어서 수리접수해버렸삼~~
(11월달에 위핏보드로 할수 있는 동계올림픽겜 나온다니까 그전에 후딱!!!)
작년 7월에 샀으니 무상수리도 안되더만...털썩!

암튼,이래서 위가 싼건가?? 싶네.
플삼에 비해 부품값이 암만 싸다해도 검색해보니
나같은 케이스 우라지게 많던걸???? ㅡ.ㅡ

두리조아   2009/10/16 PM 02:46

헉;;;;; CD읽는게..한참..걸리면..그케 되는거야????
내껏도..그 조짐이 조금씩 보이는데..ㅜㅜ
그나저나..쌤 한 일주일은 푹 쉬겠네..ㅋㅋㅋㅋ

굳팅   2009/10/16 PM 03:16

위 렌즈에 먼지 쌓이면 안좋구나아~
일주일이나 걸립면 쌤 엄청 심심하겠네에 ^^

*찌니*   2009/10/16 PM 08:23

어므나~
쌤 위 고장인거야???? 흐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프겠다 ㅠㅠㅠㅠㅠㅠㅠ

*찌니*   2009/10/15 PM 05:31

http://www.ruliweb.com/ruliboard/read.htm?table=game_nin02&num=27328&main=nin

와!!! 이것도 해보고싶다 ㅎㅎㅎㅎㅎㅎ

*찌니*   2009/10/15 PM 05:34

커~~~~~~~~~~~~~억....
아래 동영상.............장난아냐~ ㅡ.ㅡ

루이지맨손   2009/10/15 PM 05:34

응~ 저거도 잼나 힘들지 않고
언니는 큐브로 저거있어 태고의달인 그런데 ds로나온 리듬세상도 잼나다는데?

루이지맨손   2009/10/15 PM 05:35

쩌거는 젤루 어려운건가부다 첨엔 저렇게 어렵진않어
글고 하다보면 저것두 어렵지 않게 하게되~

굳팅   2009/10/15 PM 05:42

리듬세상 하고 싶지? 루이지 언니야?ㅋㅋㅋ
근데 그림체가 별로 안이뻐서 좀 그렇더만 ㅋㅋㅋ

루이지맨손   2009/10/15 PM 05:43

ㅇㅇ

그런데 잼나데~ 굳팅이랑 언니랑 둘이서 살짝 해보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zscheSsam   2009/10/15 PM 05:52

누가뭐라해도 난 게임은 그래픽이 젤로 중요하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듬세상 CF 1초보고 넌 아웃이다!라고 외쳤음.ㅋㅋㅋㅋㅋ
위뮤직이랑 기타히어로4 드럼킷이나 한글판으로 후딱 나왔음 조케써.....ㅜ.ㅜ


덧붙임-
태고의 달인은 글쎄...
일레이가 빌려줘서 해보긴 했는데
내 취향은 아니더라고~~~느무 단순해서 금방 질리던데??
멜로디가 없는 리듬은 음....난 타악기과가 아닌가베~~ㅋㅋ

루이지맨손   2009/10/15 PM 06:12

누나는 게임성이 젤로 중요!!!!!!!
태고도 나름 괘안어~ 누나도 너무 단순해서 안하기는 하지만
단순한게임에 빠지면 해여나지못혀~ㅋㅋ

*찌니*   2009/10/15 PM 06:36

난....단순해서 좋아하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zscheSsam   2009/10/15 PM 06:53

ㄴ그...그냐????????
그렇다면 오나전 강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뭐...워낙 변덕이 죽끓듯 심해서 말이지.
너무 쉽게 질려버리니까 뭐 하나 진득~~하니 끝내려면
심플한 게임은 피해야혀~ㅋ

굳팅   2009/10/15 PM 07:03

나도 찌니처럼 단순한거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단순한 겜 하도 변덕부리는 난 뭥미??/ ㅎㅎㅎ

두리조아   2009/10/16 AM 10:46

난 태고의달인.......겁나 잼나게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순한거 엄청 좋아하는 두리언니-

*찌니*   2009/10/15 PM 05:18

경지니를 아예 데리고 옷을 바꿔왔는데
어쩜.....ㅠㅠ
매장마다 140 사이즈가 이케도없다냐 ㅠㅠㅠㅠ
맘에들어서 보면 150이길래 한치수 작은거 없냐면.....네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경지니를 빨리 키우던지 해야지 원~~~ ㅡ.ㅡ

경지니 외투를 힘겹게 힘겹게 바꿔서 왔는데
경지니는 색이 맘에 안든다더니 ;;;
입어보고 거울을 보더니 ㅋㅋ 괜찮았는지 사겠다구 해서 ㅎㅎㅎ
지 생각에는 보라색을 사고 싶었는데 있어야 말이지
너무 환한색은 이쁘기는 한데 (이쁘면 뭘해....역시 사이즈가 없어 ;;;;) 세탁이 문제고 ㅋ
녹색을 샀는데 나는 맘에 들어 ㅎㅎ
지금 놀러나갔는데 이따 오면 입혀서 사진 찍어 보여줄께 ㅋㅋ

지지배가 원래는 돌아다니면 힘드니까 잘 안따라나서는데
오늘 따라나서서는......지가 맘에 드는옷을 하나 골라서는
엄마 요거 이쁘지? ㅎㅎㅎㅎ 이쁘다 그치??? 요럼서 ~~ㅋㅋㅋㅋㅋㅋㅋ
결국...외투 바꾸러 가서는....추가로 또 뭘하나 더 사서 왔잖아 ;;;; ㅋㅋ

애한테 자꾸 돈돈하면 안되는거 알지만 ㅋㅋ
그래도 .....사주면서 생색내면서
야! 너 오늘 내가 너한테 투자한 돈이 꽤 되거든????? ㅋㅋ
너 그럼 어떤 경지니가 되어야겠냐?????

엄마말 잘듣고....공부도 열심히 하는 애가 되야지~암...ㅋㅋㅋㅋ
(지지배...말이나 못하면;;;;)
이렇게 말해놓고...집에 도착하자마자 놀러나갔음;;;;;;

루이지맨손   2009/10/15 PM 05: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 원래 그렇지~
140이크면 130을사지 그랬어? 그냥 한철만 입히게~
애들 두해입히겠다고 큰거사면 두해 다 안이쁘게 입히게 되더라고~
이따가 사진좀 올려바바 언능 이쁘면 언니도 가서 사게~ㅋㅋㅋㅋㅋㅋ

*찌니*   2009/10/15 PM 05:35

140 안커...ㅋㅋ 경지니 딱 140이 좋거든....
한해 더입힐라고 큰거 사는거 나도 잘 못하겠어 ㅠㅠㅠㅠㅠㅠㅠ
애가 우선은 큰걸 입으면 뵈기싫어서 ;;;;; 그냥 나도 딱 맞게 입힐라구 ~ㅋ

루이지맨손   2009/10/15 PM 05:40

언니는 큰거 입는게 한이맺혀서 안입힌다 소매끝 맨날 둥둥 걷어올리고
치마는 허리가 커서 핀으로 꼽고...에겅..시로~

그란디 딱 맞게 입히면 옷 사기 바뻐 계절 바뀔때마다..ㅜㅜ

TzscheSsam   2009/10/15 PM 06:02

ㄴ물려줄 동생도 없는데 글케 입힐 이유도 없지~뭐~~ㅋㅋㅋ
암튼,이 세상의 모든 외동아들딸들은 조케따!!!!!!!!!!!!!!!!!!!



ㅂ...ㅋ

굳팅   2009/10/15 PM 07:05

난 뭐 시댁들중에 지후랑 사촌동생인 여자아이뿐이여서
옷은 선물로 받아서 뭐 당장 사입진 않아서 좋은것 같아
뭐 인제 하나둘씩 결혼해서 애 들 낳으면 뭐 국물도 없겠지만 말이야~ ㅋㅋㅋㅋㅋ
또 우리도 그만큼 돌려줘야 하고 말이야 ㅎㅎㅎ

TzscheSsam   2009/10/15 PM 12:29

근력운동을 한 삼십분 했더니만...
뱃가죽이 땡겨서 누울수도 앉을수도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탄력없는 살덩이들 어쩔꺼야!!!!!!!!



ㅂ...ㅋ

덧붙임-
그래도 키랑 몸무게 비교해서 표준보다 쪼매 모자라게 나온걸
위안으로 삼고 있음.......ㅡ.ㅜ
아마,누나 했으면....
어여 밥좀 드세요!!!!!!!!!라고 떴을까????ㅋㅋㅋㅋㅋㅋ


덧붙임2-
남자트레이너를 선택해서 운동을 하고 있는데
그 남자왈.
탄탄한 엉덩이와 가슴을 상상하며 운동해보세요~~
이러는데 왜.....기분이......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이지맨손   2009/10/15 PM 12:44

흐미........운동은 적당하게 해야혀 무리하게하면 오히려 해롭데!!
인쟈 쌤은 탄력있는 몸매로 태어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는 펌프 발판 두개나 있어~!! 예전에는 잘했는데 지금은 다리가 후들후들..

*찌니*   2009/10/15 PM 01:13

나는 측정불가
뭐 이런거 나오는거아냐???? ㅡ.ㅡ

TzscheSsam   2009/10/15 PM 01:33

ㄴ아이고오......ㅜ.ㅜ
러버도 하는데 니가 무쉰 측정불가냐....
말이 되는 소릴 하삼!!!!ㅋㅋㅋ
근디 러버는 위핏할때 쪼매 안습이긴 혀~~
울집이 복층 오피스텔이라 1층 천장이 낮자나??
보드위에 올라서서 요가를 하는데 두손을 머리위로 쫙 펴서 붙이는 동작이 있거든.
근데 팔이 천장에 닿아서 쫙 펴지질 않는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야 뭐 당근 쫙 펴지는데....그걸 보니 러버가 음..크긴 크구나..절감.
암튼,팔들고 한시간넘게 벌선 사람마냥 팔을 쭈그리고 요가를 하니
그게 뭔 효과가 있을랑가~~싶기도 하고
그 모양새를 뒤에서 보고있자니 왜케 궁상맞고 웃긴지.....ㅡ.ㅡㅋㅋ

굳팅   2009/10/15 PM 05:38

ㅎㅎㅎ 러버님도 운동 하시는구나아~
위핏은 괜찮은데 트레이너들이 안이뻐서 맘에 안들어 마네킹처럼 해놔서 ㅡ.ㅡ;;

TzscheSsam   2009/10/15 PM 06:04

ㄴ위핏에게는 그래픽을 기대안해서 그런가...난 사실 암생각없었음.
근데 조깅모드에서 나 완존 대박으로 웃었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땀흘리면서 막 뛰어가고 있는데 내 앞으로 찌니가 휙~~지나가는겨~~
ㅇ ㅓ??? 이러면서 막 쫓아갔다?????
근데 뒤돌아보면서 찌니가 씨익~~웃더니 갑자기 앞으로 퍽!! 엎어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보고 느무 웃겨서 침 쥘쥘 흘리면서 오늘 아침에 혼자 막 웃었따!!!ㅋㅋㅋㅋㅋ

*찌니*   2009/10/15 PM 06:38

오매....위핏에도 마카처럼 서로가 나오나봐???????
오나전 신기하다!!!!!!!!!! ㅋㅋㅋㅋㅋ
위에서의 나는 안 헥헥거리고 잘 뛰어????
(아참.....넘어졌다 그랬지? ㅡ.ㅡ 그럼 그렇지...ㅋㅋㅋㅋㅋㅋㅋㅋ)

TzscheSsam   2009/10/15 PM 06:55

ㄴ아냐.....ㅜ.ㅜ
내가 뛰는걸 니가 앞서 달리면서 뒤돌아보며 비웃었어....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웃긴건 분명히 니가 넘어져서 내가 널 제끼고 골인했거든??
골인하면서 보니...어느새 나보다 먼저 들어간 니가 날 보며 박수를 쳐주고 있더라~ㅋㅋ

굳팅   2009/10/15 PM 07:07

그거 달리기 할때 앞에 캐릭터의 썩소 웃는 모습을 보면
괜한 오기가 생겨서 힘들게 뛰면 픽하고~ 넘어지는게 황당해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