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위대한☆칼☆대제   2012/05/14 AM 01:56

「 sir, 대충 맞겠지했는데 잘못 전달되어서 죄송합니다. 」
「 제 친구가 프라모델을 보답하는 부분은 이미 말을 꺼낸 상태에서 거부의사를 바로 전달했고」
「건담을 뺀 다른 종류의 프라모델로 합의 본 사항입니다. 제가 꺼낸 말은 어디까지나 후렴담 같은겁니다.」

위대한☆칼☆대제   2012/05/14 AM 01:52

「sir, 말의 일부 부분이 잘못 와전 되어있군요. 수정 답변하겠습니다.」
"으으 피규어를 선물해주는 친구라니 실로 부러울 따름이에요"
→「 혹여 양심님 친구분들 중에 피규어 이야기가 가능한 또는 같은 취미의 친한친구분이 없으신건지요? 」

원문 - 「 혹여 양심님 친구분들 중에 피규어 관련해서 친한분이 없으신건지요? 」

위대한☆칼☆대제   2012/05/14 AM 01:22

「 yes sir, 블랙홀 현상같은 걸까요? 확장 현실에 의한 착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 혹여 양심님 친구분들 중에 피규어 관련해서 친한분이 없으신건지요? 」
「 친구가 회사에 대한 불만이 많았던 상태라 피규어가 불안을 잠재울만한 특수 처방약이 되어버렸습니다.」
「 고맙다면서 한달안에 프라모델로 보답해주고 싶다더군요. 사실 프라모델은 전혀 관심없는 분야에다가 」
「 제가 리얼리티 메카닉 분야에만 관심있다보니 그런 약간의 억지성이 있는 부분을 싫어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

위대한☆칼☆대제   2012/05/14 AM 12:53

「yes sir, 제가 축하 받을일은 아니고;;;」
「친구가 조립 후 여러 자세를 취해보니까 피규어가 자기를 먹을려고 한다고 증언하고있습니다. 」
「귀여워 죽겠다더군요.」

위대한☆칼☆대제   2012/05/14 AM 12:08

「sir, 기습! 피규어 선물 강습 작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위대한☆칼☆대제   2012/05/13 PM 03:38

「yes sir, 뭐 그정도까지는 아니고;; 알고보면 적게 만들수도 있어서.... 그렇다고 생일마다 주는것도 아닙니다.」

위대한☆칼☆대제   2012/05/13 AM 04:41

「sir, 지금은 피규어를 구매해서 선물했지만 나중에는 직접 제작한 피규어를 선물할 예정입니다.」

칼_대제   2012/05/13 AM 03:19

「sir, 울 정도의 인물도 아닌걸요.」

퍼킹   2012/05/13 AM 12:16

Q모씨가 생각남


영문을 모르겠어..

퍼킹   2012/05/12 PM 11:19

솔까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채벌을 해야지 무작정 채벌만 없애놓으니까 애세끼들이 미쳐돌아가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