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시노자키아이 마스터   2017/09/12 PM 09:42

가을이 그런지 점점 일교차가 크네요 낮에는 살짝 덥네요 어제 비가 많이 왔다던데
차차님 계신곳은 괜찮으셧나요? 아침에 물폭탄왓다는소리에 좀 놀랬습니다.

차차마루   2017/09/12 PM 10:10

대구는 뭐 그럭저럭.. 부산이 엄청나게 왔네요 ㄷㄷ

시노자키아이 마스터   2017/09/08 PM 11:04

맞습니다 내년 봄쯤 슬슬 이야기 나오면 될까요 ㅎㅎ 돈이요 네 미리미리 모아두는게 좋죠
그러면 계획적으로 그곳가서 뭘먹고 사고 이런게 가능해지니 과소비가 좀 줄어들게죠 ㅎㅎ
저도 계속 이야기 끌고 가주시니 곧 여행갈거같은 기분 들어 묘햇습니다 일단 여행관련
이야기는 적절한 시기에 다시 나누도록 하죠 ㅋ

차차마루   2017/09/12 PM 10:10

과소비라.. 전 가게되니 많이 쓰게 되더군요.

특히 마시는것에... 날씨가 덥다 보니까 길 가다가 자판기 보이면 그냥 사먹는데 -

자판기가 편의점보다 가격이 비싼데다가...

아시죠? 일본 자판기 많은거 ㅋㅋㅋㅋㅋ

시노자키아이 마스터   2017/09/08 PM 10:48

어떻게 선택하든 지옥은 지옥이군요 ㄷㄷ 진짜 차차님과 제가 10대라면 하루에 세곳 가도 무방하겠지만
이제 우리도 나이가 있지않습니까 세곳은 무리에요 ;ㅁ; 가라고 해도 못합니다 두곳만 가도 많이 간거죠
그리고 원래 여행갈때는 아침이나 오전 올때는 오후나 저녁비행기 타고 오는게 여행 많이 하는 느낌도
들고 절약하는 하나의 팁이라던데 전 이거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촉박할때 좋은거같아요
일단 주소는 시간 나면 한번 보도록할께요 ㅋ 아직까지는 그래도 시간이 좀 있으니까 같이 가게되든
안가게되든 좀더 시간이 흐르고 시기가 되는 그때 차분히 이야기하며 생각해보도록 하죠 ^^

차차마루   2017/09/08 PM 10:56

30대 아저씨가 하루종일 걷는다는건 무리죠.

암요. 그렇구 말구요 하하하하

시노자키아이 마스터   2017/09/08 PM 05:57

방법을 생각하면 다른 방법이 있겠지만 일단 그 방법밖에 없죠 그래서 공항에서 만나 이것저것 같이
즐기다가 헤어질때 다시 따로 비행기를 ... 진짜 생각해보니 좀 웃기네요 ㅋㅋ 전 가게된다면
2박3일도 좋다고봅니다 다만 구경하고 즐기는게 촉박해서 여행의 묘미를 제대로 즐길수 있을까
의문이지만요 비슷한곳을 여러번 왔으면 가능하지만 처음이면 그럴거든요 ㅎㅎ

차차마루   2017/09/08 PM 10:20

3박 4일과

2박 3일로 다녀왔습니다만

확실히 2박 3일은 짧은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

그렇다고 3박 4일이 길다는건 아니지만요 ㅋㅋ

시노자키아이 마스터   2017/09/07 PM 06:37

아.. 성수기에는 70-80만 드는군요 제가 이쪽은 문외한이라서 흠 그럼 비수기가면 50만안팎에 들겠네요.
그러고보니 준비가 다되어도 말씀대로 당일 지역이 너무 틀려서 출발이 어렵네요 방법은 두가지네요
둘중 하나가 그지역 공항으로 가던가 아니면 비행기만 따로타고 일본공항에서 서로 만나는 방법밖에
흐음.. 비용보다 이제 가장 큰 문제인거같습니다 그런데 날짜가 진짜 최고 성수기네요 ㄷㄷ
그래도 일단 만나서 되든 안되든 계획이라도 한번 짜보고싶어지네요 ;)

차차마루   2017/09/08 AM 07:37

저도 잘은 모릅니다 ㅋㅋㅋ

그저 네이버에 검색 - 해 보니 대구에서 도쿄 가는 비행편.

내년거라 그런지 많이 안뜨긴 했습니다만

가장 싼 비행기 값이 60만원 돈 되더라구요 ㅋㅋ

시노자키아이 마스터   2017/09/03 PM 03:42

반갑습니다 내년에 일본 계획 잡으셨군요 준비성 철처한 차차님 대단하십니다 성수기때가면 좀 부담가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같이 가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사실 아직 해외경험이 없어 일단 누구든 한번 갈때 따라가거나
아님 내가 계획해서 친구랑 가거나 이럴려고 했거든요 내년에 준비되서 가시게되는 그쯤 한번 물어봐주세요^^
좋은주말 되세요!

차차마루   2017/09/07 AM 07:39

철저한건 아닙니다 ㅋㅋㅋ

그냥 - 막역하게 가야지 - 하고 생각하면서 돈이나 조금씩 모아다가

때되면 냅다 지르는.. 그정도 입니다 ㅋㅋ

Stephanie   2017/09/03 AM 10:54

힙업된 하체와 잘록한 허리가 손나 헠헠하기 때문이지요 :)

저는 코드블루 시즌 1부터 보고... ㅎㅎ

차차마루   2017/09/07 PM 06:18

허어 - 시즌 1 부터라니.. ㄷㄷ

첫째구름   2017/08/27 AM 10:06

인사야 어떻든 그게 무어 그리 중요하겠습니까 ㅎㅎ
저야 그나마 주로 들어오는 사이트가 여기이다 보니 그래도 무의식적으로도 들어오게 되는거 같아요.
연락을 자주 한다는게 좋기도 하지만,
나이가 먹을수록 뜨겁게 막 하는거보다 은근하게 하는게 더 오래가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ㅎ

위쪽은 비가 한참 오다가 요즘 좀 소강상태입니다.
뭐, 또 온다고는 하는데, 얼마나 더 올지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항상 비는 반갑습니다.
뭔가 비 오는 소리와 분위기는 항상 멋진거 같아요.
비 오는 걸 싫어하는 사람들도 좀 있는거 같지만요 ㅎ
아래 동네에 좀 더 많이 온다는거 같던데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요즘 하는 게임이라면 하스를 그나마 제일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한 번도 전설을 못 달아봤는데 우연찮게 근접해서 달려보는데 영~ 시원찮네요 ㅎ
가볍게 하던 게임이 어느 순간 스트레스가 된 거 같아서 좀 아쉽지만,
이번달 며칠 남은것만 좀 더 달려보려구요.
아마 안 될거 같긴합니다만 ㅎㅎ

얼마전에 삼다수에 마리오 3d가 싸게 나와서 그것도 업어왔는데 아직 클리어를 못하고 있네요.
확실히 요즘 정신이 없다보니 뭐 하나 제대로 집중하기가 힘든거 같습니다.
마대캡은 저도 관심이 있었는데,
플레이가 가벼운 듯 하면서 의외로 깊이가 있어서 쉽게 접하기 힘들더군요.
음.. 대전 게임의 어쩔 수 없는 딜레마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게임은 공부해서 해야 한다는게 좋은 점이면서 안 좋은, 양날의 검 같더군요.

아, 몬헌은 좀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선 피씨에서 접근가능한 것도 그렇고(아직 플포나 엑박이 없어서 헛헛)
예전 텐센트에서 만들었던 버전은 폭망이라는 소문이 있어서
아무래도 본가에서 만든 작품에 기대가 되는 거 같아요.

스위치.... 는 젤다가 땡기긴 하는데 한 두개 하자고 지르기도 쉽지 않아서 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정발은 올해말이나 내년이 될 거 같긴한 분위기더군요.

아, 문득 차차님이랑 언제부터 연락했지 봤는데 그것도 꽤 됐더군요.
시간이 참 빠르네요 ㅎㅎ

얼마 안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 건강 유의하셔요 :)

차차마루   2017/09/03 AM 07:37

하스면 하스스톤 인가요? 옛날에 잠깐 하다 말아서.. 흔히 게임에서 전설이라 하면 높은 수준인데..

어떻게 지금은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삼다수라 - 생각보다 게임도 계속 나오고.. 기기 수명이 오래가네요 -

역시 닌텐도.. 랄까.

PSP가 다소 조용한걸 생각하면 대단합니다 ㄷㄷ


스위치는 너무 소식이 없네요. 다음달 정도에 크리스마스때 팔겁니다 - 라고 소식이 뙇 뜨면 좋겠는데 말이죠 ㅋㅋ

시노자키아이 마스터   2017/08/20 PM 07:26

런닝맨보면서 밖을보니 비가 옵니다 그리고 얼마전 친구한테 이야기해보니 내년에도 우리 이런소리하겠구나
하더군요 ㅋㅋㅋ 아무래도 못갈 가능성 높을거같습니다 가더라도 홍콩이 아닌 일본쪽일 가능성이 높네요
어찌될지 친구 얼굴보고 이야기해야 ㅎㅎ ;; 아무튼 다시 날씨이야기로 가면 입추 지나있으니 이제 덜 더워지
겠다는 생각만 듭니다 차차님 계신곳도 곧 덜 더워지겠죠??

차차마루   2017/09/03 AM 07:48

크으 - 안되면 어쩔 수 없죠. 두분 이야기 잘 되서 어디든 다녀오시면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