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Stephanie   2017/02/19 PM 07:46

운동녀는 사랑입니다 :)

차차마루   2017/02/26 AM 10:44

완전 사랑입니다 헠헠

시노자키아이 마스터   2017/02/19 PM 03:48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 그래도 이번겨울은 추운게 들쭉날쭉해서 그런지 덜 추웠던거같아요
그러고보니 벌써 2월도 반이 갔네요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이러다 자고일어났는데 여름가고 다시 겨울오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차차마루   2017/02/19 PM 07:40

안심하셔도 될듯 - 그래도 아직 여름은 먼듯 합니다 ㅋㅋ

Stephanie   2017/02/19 PM 01:14

여왕은 개쩝니다 헠헠

차차마루   2017/02/19 PM 07:41

괜히 여왕이 아닌듯 헠헠헠

첫째구름   2017/02/14 AM 12:12

저도 따로 더 나가지는 않고 그냥 밖에 나갈 일 있을 때만 켜서 하는데 나름 신선하더라구요.
게임으로서의 컨텐츠가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금방 식을거라는 건 알지만,
그래도 나름 걸어다니는 일이 좀 달라진 느낌은 있는거 같아요.
느끼는 거지만,
걸으면서도 종종 체크하면서 걸으면 위험해 보이는데 운전하면서는 어마무시하게 위험해 보이긴 하더라구요 ㅎ
그리고 제일 신기한 거 중에 하나는,
확실히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인지도가 있다는게 여전히 놀랍습니다.
며칠전에 후배 결혼식 있어서 갔닥다 다른 후배들도 봤는데,
20~30대 남녀 정도는 대부분 관심도 있고 즐기기도 하더라구요.
어르신들을 직접적으로 보지는 못했지만,
평소에 게임에 그다지 관심도 없었던 친구들이라 정말 신기하긴 하더라구요.
저 친구들이랑 게임 얘기를 할 줄은 상상을 못했는데 말이죠 ㅎ
약속 있거나 할 때 가면서 설렁설렁 하면 의외로 색다른 경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업뎃이 많이 늦어서 외국은 식어가고 있다지만, 우리나라에서 식기 전에 업뎃이 되면 그건 또 모르겠네요 ㅎ

음, 이번에 os를 밀었는데 어쌔신크리드4세이브 데이터를 놓쳐 버려서
20시간 가까이 즐겁게 했는데 그만 접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할지 모르겠네요.
사실 다시 깔고 처음부터 하기도 애매한 위치여서 좀 마음이 안 좋았어요.
더 10시간 미만이면 그럭저럭 다시 시작할 거 같고 아예 30시간이 넘어가 버리면 엔딩 직전이니 좀 아쉽고 말 거 같은데,
딱 재미있는 20시간 정도에서 파일이 날아가 버려서.. 흑흑..

그래서 위처를 깔았...... ㅎㅎ
지금 2랑 3를 깔고 3 들어가 보기만 했는데, 확실히 요즘 게임은 그래픽이 어마무시하게 멋지게 뽑아내네요.
물론 고티작이니 더 그렇겠지만, 잠깐 보기만 했는데도 어여 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1부터 하기는 좀 빡쎄겠고,
2를 메인퀘만 어여 끝내고 3로 넘어가 보려고 해요.
음.. 시간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담달부터 또 바빠질거 같은데 말이죠 ㅎㅎ

바이오 하자드도 언능 마무리 지어야 하는데 말이죠.
아, 바하는 하다보니 의외로 초반이라 그런지 탄 부족과 몹의 강함으로 인해 긴장감이 제법 돼서 쉬엄쉬엄 하게 되는거 같아요.
초반 권총 탄약 부족일 때 넘기고 샷건만 나오면 또 게임이 달라질 거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ㅎㅎ

요즘 로봇대전 pv나 관심이 높은거 같더군요.
아.. 로봇대전이 한글화라니..
참 세월이 많이 흐르긴 했나봐요 ㅎㅎ
한 번 해보고 싶긴한데,
예전에 플스나 새턴 시절에 했던 것에서 좋아하는 기체도 별로 안 늘고 연출이나 시스템적으로 새롭게 시작할만큼
끌리는 요소가 좀 부족한거 같아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비타도 있어서 비타용으로 한 번 즐겨보고 싶다는 생각은 합니다만..

한 두달 여유로울때는 게임이 좀 안 땡기다가 바빠지려고 하니 다시 땡기는건...

역시 사람의 본성이겠지요 ㅎㅎ

차차마루   2017/02/19 AM 10:53

20,30대는 포켓몬을 TV로, 빵으로 즐긴 새대이다 보니까 - 아무래도 잘 알고 즐기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

위쳐는 안그래도 사촌동생이 3편을 꼭 해보라고 권하는데

시리즈물은 처음부터 즐기지 않으면 아무래도 손이 잘 안가더군요.

1편부터 스토리를 다 알고 해야 할것 같아서.. 하자니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아서.. 라는 이유로요 ㅋㅋ

로봇대전은 곧이네요 호호

Stephanie   2017/02/12 PM 05:09

사랑합니다 아옳이 :)

차차마루   2017/02/19 AM 10:57

아옳옳옳

시노자키아이 마스터   2017/02/12 PM 05:03

저도 대구쪽이 그렇다는 이야기 얼핏 들은거같네요 기상이변이 있어서 요즘 날씨가 알수없는거지
제가 어릴때 제가 살던 동네도엄청 추웠거든요 동네에 함박눈도 많이 내리고 고드름도 얼고
나가서 놀고 참 좋았는데 지금은 그런 광경을 볼수 없어 많이 아쉽네요.

차차마루   2017/02/19 AM 10:58

어릴땐 눈 많이 온것 같아요. 고드름도 겨울되면 볼 수 있었고..

눈싸움에 눈사람은 뭐 눈오면 만드는 그런거였으니까요 -

첫째구름   2017/02/11 PM 09:50

저도 어릴때에 비해서 요즘 게임하면 뭔가 강요하는 느낌이 들면 거부감이 먼저 드는거 같아요.
그래서 게임을 해도 100퍼센트 달성 같은거는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거 같더라구요.
최근에 어쌔신 크리드4를 하는데 좀 간만에 빠져서 하고 있는데 하다가 마을마다 아이템 다 모으면서 예전시리즈 다 진행했는데 이번에는 하면서 뭔가 마음이 좀 답답해서 좀 설렁설렁 아이템 수집은 넘어가면서 진행하고 있어요.
그래도 아직 그래도 간만에 빠져서 하고 있어요 ㅎ

바이오하자드도 의외로 잘 빠져드는 감이 있고 ㅎ

마음이 심란해서 더 집중하기 어려운 걸지도 모르겠네요.
예전부터 중요하다고 생각했지만,
확실히 스스로 스트레스를 조절할 줄 아는 능력이 참 중요한 거 같더라구요.

나이먹을수록 스트레스나 짐(?)같은게 많아지다보니 더 절실해지면서 더 어려워지는거 같아요 ㅎㅎ
점점 연습을 더 해야 하는거 같네요 ㅎㅎ

아, 요즘은 포켓몬고 좀씩 하다보니 나가서 돌아다니는 즐거움이 늘어나긴 했네요 ㅎㅎ

차차마루   2017/02/12 PM 04:54

100% 달성 이런건 너무 오래 걸리고.. 다 채울 끈기도 없어서 시작도 전에 포기 하고 있습니다만

자잘한 서브퀘스트 같은건 되도록 다 하고싶은데...

늘 다음 게임 해야한다는 핑계로 휙휙 넘어가버리기 일수네요 허허허

시노자키아이 마스터   2017/02/10 PM 09:35

전 그래서 방심해서 토요일에 감기걸래 3-4일 걸려 고생하고 지금 좀 낫네요 차차님도 감기조심하세요 어제오늘
정말 추웟죠 날씨예보보니 수요일까지 춥고 목요일부터 풀리는거같던데 이건 중부랑 남부차이가 좀 있겠죠?
제주도는 폭설로 난리도 아니네요 그리고 입춘은 옛말 맞는거같아요 어릴때하고 지금하고는 천지차이더군요.

차차마루   2017/02/12 PM 04:57

으으으으 - 방이 너무 춥습니다. 크으 -

Stephanie   2017/02/10 PM 09:31

키도 크고 이쁜 누님 핰헠헠

차차마루   2017/02/12 PM 04:59

이쁜데 키도 큰 누님 헠헠

Stephanie   2017/02/08 AM 10:46

차를 샀을때는 이미 다른 남자가 채갔을듯..
Aㅏ....

차차마루   2017/02/10 PM 09:29

아,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