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Stephanie Hwang   2016/06/03 PM 09:47

그게 업 된다능.. :)

차차마루   2016/06/05 AM 09:54

위 아래 위 아래 위위 아래 로 풀어줘야 한다능

시노자키아이 마스터   2016/06/03 PM 09:07

크리스마스 선물 그러거군요 ㅎㅎ 아님 새해선물 ㅋ 비상금 어떻게 모은든 좋은게 좋은겁니다;)

차차마루   2016/06/05 AM 09:56

제가 12월 태생인지라 - 생일 선물 입니다 촤하하하

Stephanie Hwang   2016/06/03 PM 08:29

브라 버전보다 노브ㄹ...

차차마루   2016/06/03 PM 08:59

아 그거 찬성이요

시노자키아이 마스터   2016/06/03 PM 08:17

뭐 그러긴하죠 사회 나가면 ...익숙해져서 이제 안쓰면 이상하다고 느끼는거아닐까요? 그래도 전 현금이
좋네요 바로 눈앞에서 만져보고 느낄수 있다는게 ㅎㅎ

차차마루   2016/06/03 PM 09:00

그래서 전 비상금은 현금으로 모으고 있습니다 ㅋㅋ

시노자키아이 마스터   2016/06/02 PM 07:04

10년도 가벼운 상태라도 앜 하긴 카드를 사용하면 그럴수 있죠 그와함께 현금과 달리 돈쓰는 감각이
둔해지죠 막 쓰게 되는경우를 많이 봐서 그래서 전필요할때 아니면 현금만 사용하죠;)

차차마루   2016/06/03 PM 08:12

긁어서 돈은 나간다는데 - 남은 잔액이 얼마인지 점점 잊혀져 갑니다 ㅋㅋ

첫째구름   2016/06/02 PM 06:59

선생님이라니 뭔가 쑥스럽네요 ㅎ
그냥 어쩌다보니 여기저기 몇 해 가르치다가 그만 한다고 생각했는데 사람일이 모르는게
한 달 정도만 땜빵하러 들어갔어요 ㅎㅎ
음.. 저도 그런 얘기도 많이 듣기도 하고 보기도 하고 했는데,
요즘 선생님들이 성추행이니 폭행이니 안 좋은 얘기도 종종 들리지만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훨씬 많은데 말이죠..
말씀하신 것처럼 오히려 열정을 가진 교사일수록 상처받는 경우가 많아서 좀 아쉬워요.
저도 꽤나 열성적으로 해서 이래저래 말을 듣다보니 좀 행동이 조심스러워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뭐, 사실 밖에서 뭐라고 하는거보다 애들이 무시하거나 대드는 경우에 피꺼솟이 더 많기도 하지만요 ㅎ
하지만 대부분 잘 따라오기도 하고 착한 애들이 많아서 아직 연락하는 애들도 몇몇 있고 그래요.
교사가 참 특이한 직업인데 그만큼 보람도 있는거 같아요.
오늘은 한달 땜빵인데 사생대회라고 해서 한 시간 시험 감독하고 7시간을 멍때리느라 힘들었습니다.......
저번달에 일반 회사일 도와드릴때는 진짜 정신없었는데 말이죠.
뭔가 오랜만에 하려니 어색하달까요 ㅎㅎ
그래도 애들이랑 있으면 확실히 덜 늙는것도 같고 재밌는거 같아요 :)
음.. 정신연령이 비슷한가.. ㅎㅎ

차차마루   2016/06/03 PM 08:15

사람일을 모르는거죠.

이번을 개기로 또 더 오래 몸담게 되실지도.. ㅎㅎ

다른사람 가르치는건 좋은거죠.

보람되는 일이구요.

다만 사람 상대하는 일이 보통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터라... ㄷㄷ

Tiffany Hwang   2016/06/02 PM 06:53

차 마시는 문화를 멀리한 저를 반성해봅니다

차차마루   2016/06/03 PM 08:18

옆에서 같이 반성해 봅니다

시노자키아이 마스터   2016/06/02 PM 06:39

요즘 검색하면 많이 나올겁니다 아니면 한번 마이피에 질문 한번 올려보세요 또 모르잖아요 좋은정보를
달아줄지 모르잖아요 ㅋ

차차마루   2016/06/02 PM 06:46

좋은생각이네요 ㅋㅋ

Tiffany Hwang   2016/06/02 PM 02:29

확 떠서 국제적으로 인기끌면 덕질할 재미가 읎는건 사실이죠 ㅎㅎ

차차마루   2016/06/02 PM 03:47

그러게요 - 개인적으론 대표적으로 소시가.. 흠흠

첫째구름   2016/06/01 PM 11:11

그렇습니다!! 저는 자랑스러운 남중남고 테크를 탔지요!! 공대도 아닌데요!! ㅎㅎ
별건 아니고 제가 배운게 그쪽이라 우연찮게 몇번 학교 애들을 가르칠 기회가 있었거든요.
매번 여중여고 아니면 중학교 남녀공학까지는 가르쳐 봤었네요.
이번에는 제가 한 번은 가 보고 싶었던 고등학교 남녀공학이더라구요.
가보니 분반이라 살짝 아쉽긴 하지만 ㅎㅎ
뭐, 요즘 알바라도 해야하나 고민중이었는데 우연찮게 한 달 땜빵이 들어와서
이번달만 가르치러 다니고 있어요.

간만에 가르치려니 의외로 힘드네요.
수업 세 개에 오늘 녹초가 돼서 돌아왔습니다.
그래도 애들이랑 있으면 확실히 덜 늙는 느낌이 있는듯 해요 ㅎㅎ

차차마루   2016/06/02 AM 08:24

남중 남고 테크라니.. 생각하고 싶지도 않군요 ㄷㄷ

전 다 공학 나왔는데

왜 여자사람 대하는게 불편할까요.. 하하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