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차차마루   2015/03/19 PM 07:52

언어의 장벽만 아니었음 더 많이 - 깊게 즐길 수 있었을건데..

어릴때도 그렇고 지금도 일본어 공부를 안하고 있다는게 참.. ㅋㅋ

요즘 블러드본이 참 인기가 많은것 같은데

해보고 싶은 생각도 들지만 - 너무 어려운 게임은 전 못하는지라 ;;

재미있으려다 스트레스만 잔뜩 받다가 안할것 같아서 ㅋㅋ

첫째구름   2015/03/22 AM 11:09

ㅋㅋ

차차마루   2015/03/17 PM 10:14

요즘은 뭐 요즘 나름의 재미가 있는거겠지요.

애니같은 3D나 실사같은 3D도 굉장하고..

익숙해질 즈음에 한번씩 나와주는 미려한 2D 그래픽의 게임들은 옛 향수를 일으키고..

게임 산업은 꾸준히 계속 발전하며 게이머들을 즐겁게 해주네요 -ㄱ- ㅋ

첫째구름   2015/03/18 PM 09:56

즐겁네요.

차차마루   2015/03/15 PM 08:05

컴퓨터로 오락실 게임 돌려서 키보드 앞에 둘이서 나란히 앉아 게임하던때가 생각나네요.

한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그랬었는데.. ㅋㅋ

요즘 오락실은 대전게임 아니면 거의다가 체감형 게임기더군요.

총쏘는거나 레이싱이나.. 뭐.. 대전게임은 거의가 철권이구요 ㅋㅋ

1945 III가 있길래 봤더니 화면비율을 위로 늘린데다가 2판에 500원으로.

한판당 250원이라니! 하면서 일단 해보니 라이프가 기존 2에서 3으로 또 조정 되어있더군요 ㅋㅋ

뭔가 또 세월이 흘렀다는 느낌입니다. ㅋㅋ

첫째구름   2015/03/16 PM 10:40

아아

차차마루   2015/03/14 PM 11:10

부담없이 즐기는 게임이 가장 재미있죠.

전 돈주고 샀으니 앤딩을 봐야해 - 플레이시간이 많아야해 - 뭐 이런거에 얽매여 있는것 같네요.

게임은.. 재미있게 한것도 많지만

어릴적 오락실에서 100원짜리 동전 열개 주머니에 넣고 뭐할까 뭐할까 - 하며

골라 골라 했던게 가장 재미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ㄱ- ㅋㅋ

첫째구름   2015/03/15 PM 06:42

그럴지도요 ㅎㅎ

차차마루   2015/03/13 PM 03:24

바스트 모핑.. 오오 그것은 혁명 -ㄱ-

작은것이 큰것을 이루어내는 기적 ㅋㅋㅋ

그러고보니 RPG 게임 안해본지 오래네요.

언제부턴가 오래 붙잡고 있어야 하는 것 보다는

짧게 짧게 끝내는 게임을 더 선호하게 되었네요.

페르소나5가 한글화 된다면 이번엔 한본 해 볼 의향이 있습니다.

파판15두요 ㅎㅎ

첫째구름   2015/03/14 PM 09:21

허헛

차차마루   2015/03/11 PM 10:48

플삼은 친구에게 빌렸는데 - 마침 툼레이더가 무료라서 해봤습니다.

저에겐 툼레이더가 확실히 '다른' 게임이었네요.

액박하면서 그런류의 게임은 잘 안해서 - 딱 좋더군요.

플레이 내내 반바지는 언제입나.. 이런 생각을 하긴 했지만. 흠흠

로봇대전은 시리즈나 작품에 있어서 좋을떄도 있고 - 나쁠때도 있지만

음 - 아직까지는 3차 알파가 최고 아닌가 합니다.

전 군대 있을때 나왔던터라 못해봤지만요.. 내무실에서 공략본만 보며 입맛 다시던 때가 생각나는군요.. 흑

연출은.. 가장 최근의 OG 일까요 호호호

첫째구름   2015/03/12 PM 11:34

툼레이더 좋지요 ㅎ

차차마루   2015/03/08 PM 08:17

남들에게 피해 안주고 - 원하는 취향대로 골라 할 수 있고 - 중독적이지도 않고..

여러모로 좋지요 게임은 ㅋㅋ

액박은.. 360 이전에 구엑박 킹덤 언더 파이어 - 를 너무 재미있게 해서

(구엑박 지른것도 킹덤 언더 파이어 때문입니다.)

후속작 기대하고 지른거였는데 - 뒷통수를 재대로 맞았네요 허허


저같은 경우에는 친형이 게임을 좋아라 해서

패미컴 - 슈퍼패미컴 - 새턴 - 플스1 - 플스2 - 액박 - 액박360 - 플스4

이렇게 흘러왔네요.

새턴하고 플스2까지는 기기를 사는데 있어 로봇대전이 가장큰 이유였습니다 하하

첫째구름   2015/03/11 AM 11:07

로봇대전!!

차차마루   2015/03/06 PM 11:40

액박 360이 레드링으로 고장나고 - 고친뒤 한달도 안되 또 고장난 이후로는

고칠 생각도 안들고 그대로 방치해두고 있네요.

승질나서 좀 거칠게 다룬것도 있고 ....

그 후에 액박 CD들 보면서 이젠 막 사모으지 말아야겠다 - 다짐 했드랬죠 ㅋㅋ

요즘 여기저기 한글화 소식이 들리는데

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게임도 있고 - 해서 막 사고싶단 생각도 들지만

참아야겠지요.

어릴때처럼 게임만 붙잡고 있을수도 없어서요 ㅋㅋ

먹고 사느라 시간을 분배하다보니 하루에 게임은 1,2시간 할까 말까네요

첫째구름   2015/03/08 PM 04:54

시간이 참..

차차마루   2015/03/05 PM 10:33

하긴 - 스팀은 싸니까요.

전 이제 그냥 한장 사서 클리어 - 한장 사서 클리어 - 이런식으로 해볼까 합니다.

모아놓은 게임들 보면 흐믓 - 하기도 한데, 한편으론 공간 낭비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서요.

살면서 더 늘어날거니까 :)

첫째구름   2015/03/06 PM 10:39

패키지가 좀 애매하긴 하죠.

차차마루   2015/02/28 AM 08:42

연쇄 할인마의 위용이란.. ㄷㄷ

액박360 할때 재미있겠다 싶은 게임 나오면 바로바로 사고 했었는데

지나고 나니 앤딩을 본 게임이 별로 없더라구요.

해야 하는데 - 해야 하는데 하다가 결국 그냥 장식으로만 둔 게임이 몇갠지.. ㅋㅋ

그리고 PC로 패키지 게임을 잘 안하는 이유중 하나가 사양 때문입니다.

한번 욕심 내기 시작하면 PC는 경주마처럼 막 달려야 할것 같거든요 ㅋㅋ

첫째구름   2015/03/05 AM 02:07

뭐, 그게 게임 불감증 시작이긴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