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찌니*   2008/09/26 AM 11:14

어제 이모네는 머할라고간겨??? ㅋㅋㅋㅋ
놀러가고 싶었으나!!!!!!!!!!!!!!!!
시댁이여서 컴터가 없단 말이지 ㅋㅋㅋㅋ
니가 언니도 놀러오세요~했는데
순간 관문으로 갈뻔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ovely girl   2008/09/26 AM 11: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댁에서 주무시고 오셨나봐요
이모님네는 2호도 볼겸 겸사겸사~ 잠깐 들렸어요 ㅎㅎㅎ

*찌니*   2008/09/26 AM 11:42

아하~ 2호...나도 봐야하는데 ㅋㅋㅋㅋ 1호/3호는 다 만나봤는데 갸만 못봤어~

시댁가서 절대 안자고 오지 ㅋㅋㅋㅋ
시아빠 새벽5시에 일어나시는데 자면 내가 그시간에 어찌 일어나라고 ㅋㅋㅋㅋ
글구 경지니가 유난히 잠자리를타서(분명 날닮았어 이건...ㅋㅋ)
절대 내집아닌곳에서 잘 못자 ㅎㅎㅎ
혹여 자더라도 신생아때부터 끌어안고잔 경지니랑 동갑짜리 햄토리 인형이 반듯이 있어야해~
그래서 휴가때 다른건 잊어먹고 안챙겨도 무슨일이있어도 그 인형은 꼭 챙겨야해 ㅋㅋㅋ
그 인형은 애미애비도 잘 못만진다....ㅋㅋㅋㅋ
예전에 친구가 지아들 기저귀 갈아준다고 눕힐때 베개처럼 썼다가 맞은기억도 있다 ㅋㅋㅋ
게다가 세탁기에 돌려서 빨지도 못햐~(예전에 몰래빨다 걸려서 하루 죙일 울드라~ㅋㅋ)
애기목욕시키듯이 욕조에다 넣고 살살빨아야해....ㅠㅠ

경지나 햄토리가 좋아 엄마가좋아~물으면 왜 망설이냐고!!!!!!!!!!!!!ㅠㅠ

윤경♥   2008/09/26 PM 12:12

푸하하하..작문의 찌니글을 읽으면서 웃음이터져부렀어~~~ㅋㅋ

lovely girl   2008/09/26 PM 12: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햄토리 인형이 하나뿐인 딸내미보다 더 대우받고 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리조아   2008/09/26 PM 03:19

울 경민이가... 베개하나가지고..8년 썼잖아... 그베개가 아니면..애가 잠을 못자는거야.. 그래서.. 어디갈때는 그 베개껍질이라도 벗겨서 들고 갔다는...ㅎㅎㅎ
근데..작년에..정말 너무 너덜너덜해져서..걸레처럼 되었거든..그랬더니..
자기도..포기하구..걍 딴거 사달라고 하더라구..그래서..간신히 바꿔줬다는...ㅋㅋㅋ

lovely girl   2008/09/26 PM 03: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집 식구들은 새것을 더 좋아해요
새것한개만 사면 몇년을 쓰던거든 서로 버리고 차지하려고해요 ㅋㅋㅋㅋㅋ

*찌니*   2008/09/26 PM 05:23

경지니는 새거는 새거고 햄토리는 햄토리야~
똑같은걸 팔길래~보여주면서 새거니까 이거랑 바꿔서 가자고 했더니
새거는 새거대로 사서가고 햄토리는 갸대로 가지고 가야한데 ㅋㅋㅋ

햄토리도 아주 지금 너덜너덜해 ㅋㅋㅋㅋ 내가 꿰매기도 무지 꿰맸어 ㅋㅋㅋ

윤경♥   2008/09/26 AM 10:33

럽양 신나것네~~
오늘만 버티기놀이하면 낼 쉬자너 ㅋㅋㅋㅋㅋ
참 어제 민들레 왕창 놓고 간사람이 당신이요????
암튼 거맙수이다 ㅎㅎㅎ

lovely girl   2008/09/26 AM 11:31

이제 봄이 되서 민들레가 슬슬 피어나기 시작하더라구요 ㅎㅎㅎ
이모님 민들레 필요하시다길래 잠시 드리러간거였어요 ㅋㅋ

두리조아   2008/09/26 AM 09:29

캬..금요일이닷!!!!!!!!!
언니..어제도 사실 놀았거든...
오늘 오전에...미친듯이...일처리하구..올께..ㅎㅎㅎ
러블리..힘내..아자!!!!!!!!!!

lovely girl   2008/09/26 AM 11:01

캬~~~~~~~~~~~~~~~~ 금요일이예요
전 어제도 놀았으면서 오늘 또 놀고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팅   2008/09/25 PM 06:43

나 오늘 나눔할려고 햇는데 낼 해야겠어 시간이 늦어져서~ㅋㅋㅋ
오늘 퇴근하고 10시쯤에 들어온다고 했나아? ㅋㅋㅋ
문 열어놔~^^
참 쪽지로 내 핸드폰 번호 남길게~ 문 열어 문자하나라도 보내줘~

lovely girl   2008/09/25 PM 09:35

조금 있다가 문열면서 연락드릴께요~~~~~~~~~~~ *^^*

두리조아   2008/09/25 PM 11:18

둘이..모하는지 궁금해서..11시쯤 들어가려했는데..
문열린데가 없었다는..ㅠㅠㅠㅠ

lovely girl   2008/09/26 AM 08: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늦게 오셨어요
굳팅언니가 교배꽃이 있다고 주신다고해서 꽃받으려고 문연거예요 ㅎㅎ

*찌니*   2008/09/25 PM 12:37

컥!
경지니 간식사려고 마트들렸다 와서 평소보다 늦게 도착하구
마이피 순회를 좀하고~
오늘 또 은행에 돈빠져나가는것들이 많아서 인터넷뱅킹좀 하고 보니
벌써 시간이 헉헉!!!!
나 별로 놀지도 않았는데 벌써 오후야 >_<
이제 문열어놓음 추워서 창문을 죄다 닫았어 ~~잠시 환기만 좀 시키구 ㅎㅎ
경지니 옷장도 뒤집어야겠다 ㅎㅎㅎ
여름옷 집어넣고 뜨뜻한 옷으로다~

밥먹을시간이다!!! 밥먹고 놀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

lovely girl   2008/09/25 PM 01:24

헉!!!!!!!!!!!! 부지런하십니다
전 저일들 다하려면 하루종일 걸릴것 같아요
틈틈히 자주자주 쉬어주는 센스땜에요 ㅋㅋㅋ

지야맘   2008/09/25 PM 01:25

헐...나도 옷장들 뒤집어야하는디... 와우..찌니 하는일 많다...ㅋㅋㅋ
나도 이번주말엔 옷장이랑 서랍장좀 뒤집어야것다...긴팔좀 꺼내고..

두리조아   2008/09/25 PM 03:51

헐..난 옷장정리 못해.ㅠㅠ;; 비염이 있어서..그거한번하고나면..
며칠 재채기하느라..초죽음..;;;; 걱정이다..벌써부터..ㅠㅠㅠㅠ

굳팅   2008/09/25 AM 11:09

나도 가을날씨가 좋아~ 안더우기만 난 만사 ㅇㅋ? ㅋㅋㅋ

lovely girl   2008/09/25 AM 11:21

전 추운것도 딱 질색이예요
더운것 추운것 모두 싫어요
일년내내 가을날씨면 얼마나 좋아요~~~

지야맘   2008/09/25 PM 01:26

난 추운건 참을수 있는데.. 더운건 절대 못참어..
사무실에서도 에어컨 주구장창 껴안구 있잖어...

윤경♥   2008/09/25 AM 10:43

럽양 할랑*.*
어제 이모가 너무 일찍 잠이 들어서 ㅎㅎㅎ
오늘 퇴근후 오면 8시이후에 문열어줄게 ㅋㅋ
난 항상 5일 근무였었는데 ㅋㅋ (십몇년동안~~>.<)

lovely girl   2008/09/25 AM 11:02

저도 어제는 일찍 잤어요 ㅎㅎ
그럼 오늘 저녁때 살짝 들릴께요
참 오늘 어디 갈데가 있어서 좀 늦을지도 몰라요 한 10시쯤 놀러갈께요~~

지야맘   2008/09/25 AM 10:33

러브리야...나도 요번주만 특별휴가 토요일이랑 일요일 논다...
생각만 해도 넘 기분좋아.....나이스야...
근데 이것저것 할일이 많아서...
지야치과도 델고 가야하고 동생운동회도 들여다봐야하고...
일하는거보다 더 바쁘겠다.... 그래도 노는게 좋아...ㅋㅋㅋ

lovely girl   2008/09/25 AM 10:38

정말 주 6일하다가 5일로 바뀌니까 세상이 달라보이더라구요 ㅎㅎㅎ
지금은 그나마도 면역이 되서 하루만더를 외치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찌니*   2008/09/25 AM 11:58

아니 지야가 애예요???? 치과는 혼자보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지야가 엄마보다 어른스러울것 같은디 캬캬~

지야맘   2008/09/25 PM 01:27

어미....~~~ ㅋㅋ 병원 혼자 안보내봐서 내가 불안해..
특히 치과는 더그래...안심이 안돼...
엄마한테는 늘 고딩도 어른애로밖에 안보여....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