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안좋으신건 알고있었는데.....
이번에 전화통화를 하면서
망나니새끼, 상놈새끼
라고 이야기를 하는걸 보면서
정상인이 아니라는걸 알았습니다..
본인 감정을 주체를 못하시고 저렇게 막말을 뱉어내는걸 보고
상대해서는 안되겠구나...
아무리 장모라도 선을 넘어서서
연을 끊어야 겠다고 생각했네요.....
에휴.......
요즘 들어 사람 관계가 트러블이 너무 많이 발생해서 힘드네요........
ps) 저렇게 화내시는건 정말 별일 아닌걸로 와이프와 싸우면서 장모님이 알게됐고
이제 다 끝난 일을 몇달째 저러고 계십니다...
그냥 글로만 봐도 많이 힘드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