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for.vendetta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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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요 며칠 P의 거짓 흐름 보면 참 재미있음 (4) 2023/09/17 PM 09:50

어떻게든 P의 거짓이 개 ㅄ 이어야 하는 놈들이 이리저리 논점 바꾸고, 주장 바꿔가면서 헛소리 하는거 보면 P의 거짓이 준수하게 잘나온거 같긴 함.


이미 공개 초기부터 대충 파악 다 끝났고 이미 판단 끝난것도 어거지로 끌고와서 프레이밍 하려고 하는데 지들 맘대로 안먹히니 베알이 꼴리겠지.


거 뭐 한국게임 억까질을 하루이틀 했어야 사람들이 봐주지.


틈만나면 내로남불 이중잣대로 원신 표절 아니라하고, 엘든링 - 마영전 사태때도 표절아니라 하고 이 ㅈㄹ 하다가 그들보다 덜 유사한 P의 거짓나와서 지들 잣대대로 표절아니라고 하니까 발작.


하나만 해 하나만. 뭔놈의 기준이 왔다리 갔다리여. 그러니까 욕처먹지


딱 이거 보는거 같음



img/23/09/17/18aa32db6a51310d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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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th Nihilus    친구신청

주식종토방가면 망겜으로 확정난 게임입니다.ㅋㅋㅋㅋ
솔직히 데모안해봤으면 구매안했을껀데
데모 재미있게해서 구매했습니다.
해보고 판단하라고 데모도 풀어줬는데 겜정게 억까들 보면 진짜
정신병자들이에요.

v.for.vendetta    친구신청

겜안분이라는 단어가 괜히 생긴게 아니죠 ㅋㅋ

거 돈도 안드는 데모라도 해보지들...

그리고 주가 같은 경우 원래 기대작들 런칭하면 다소 내려가는게 일상다반다인게 게임업계인데 그런것도 조사안하고 투자들을 하시나 ..

veronica1    친구신청

할 일 없는 인생들 진짜.. ㅋ
저럴 시간에 게임이나 한시간 더 하지
스타필드도 그렇고 정게에 하나 던저주면
냄새맡고 와서는 아주그냥 물고뜯고 지랄지랄 개지랄 ㅋㅋㅋ
그나저나 못참아서 스트리머들 플레이하는거 하두 봤더니
초중반까지 보스들 패턴을 다 외워서 실플레이때 엄청 수월할거같은 느낌적인 느낌 ^^

v.for.vendetta    친구신청

사실 스타필드도 광고했던거랑 달라서 그렇지 엄밀히 따지면 그냥 저냥 할만한 정도로 나왔는데 끝까지 개쓰레기를 만들려고 하는게 보여서 어이가 없었죠.

저런 군상들이 ㄹㅇ 게임계를 좀먹는 인간들인데 말이죠
[기본] TL 클베 후기 (4) 2023/05/26 PM 12:48

TL 리뷰

선요약 -


오글거린다만 딱 이거 생각남. Winter is coming


플랫폼 통합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해 새롭게 시작하겠다는 IP를 잡아먹음.
문제는 리니지라는 콘셉트가 아니라 린2M으로 완성된 NC표 '모바일 시스템'.
엔씨는 앞으로 적어도 1년 정도는 상당히 힘든 시기를 지날것.
천억짜리라도 매몰비용 처리하는게 회사의 가치를 지키는데는 더 나을 수 잇음. 이대로 가면 2012년 재림.


소위 '헤일로 카'처럼 헤일로 게임으로 나왔어야 할 PC MMORPG를 어설프게 모바일과 결합시키려한 결과 이도 저도 아닌 어정쩡한 게임이 탄생.

일단 얼마 안되지만 장점부터 말하고 시작.

장점
1. 콘셉트 및 아트, 그래픽

까놓고 솔직하게 TL의 그래픽이나 아트 쪽은 MMORPG 쪽에선 최상급이라고 봐도 무방함. 이걸 까는건 솔직히 본인 취향이 아니거나 그냥 억까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그리고 타 회사의 콘솔이나 싱글 패키지 게임과 비교는 솔직히 이제는 지양해야할 억까임. 밑에서 이야기 하는 부분 때문에 그 둘과 온라인 게임, 특히나 MMORPG는 비교 불가함.

특기할만한건 최적화 부분.

보통 온라인 게임의 경우 권장사양을 맞춰도 수십에서 수백명이 모이는 경우 통신 트래픽 때문에 렉이 발생하거나 프레임이 저하되기 마련인데, TL은 그런게 상당부분 줄어서 쾌적하게 즐기기 좋았음.

몇달 전인가 이런 부분을 줄이는 기술력을 적용했다고 인터뷰 했었는데, 과연 인터뷰 해서 자랑해도 될 정도긴 한거 같음. 특히나 오픈월드에서 이정도까지 할줄은 몰랐음.

2. 내러티브 및 스토리 텔링

리니지W 때도 느꼈던거지만 확실히 내러티브나 스토리의 디테일함 등에 신경쓴다는게 느껴짐. 스토리가 특출나게 재미 있거나 하진 않지만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썼다는건 느껴질 정도.

3. PVP

공성전은 못해봤지만 일부 쟁탈전 비슷한 PVP 콘텐츠는 초반부터 즐길 수 있었는데, 확실히 PVP콘텐츠는 엔씨 특기이자 장기라 잘 만들어짐. 이건 리니지 시절 부터 이어져 내려오던 유저들간의 문화를 린2M , 린W를 거쳐서 TL와서 제대로 된 시스템으로 완성시킨 부분으로 이부분은 호불호는 있어도 깔거리는 아니라고 봄.

단점.

1. 스텔라포스 aka. 자동사냥

이게 모바일 느낌을 들게 하는 화룡점정.

사실 모바일 시스템상 이게 제일 중심인데 이걸로 인해서 아래서 언급하는 2,3,5 번이 파생됨.

애초에 요약에서 말했듯이 엔씨가 진짜로 TL을 PC 플랫폼을 중심으로 생각했다면 이것만큼은 넣지 말았어야 하는 기능이었음.

모바일, 그리고 모바일과 마찬가지로 입력에 제한이 있는 콘솔을 위해서 넣은 시스템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이게 모바일 시스템의 전형이라는것.

다른말 할 필요 없이

'의뢰를 받음 -> 자동이동으로 해당 지역까지 이동 -> 해당 지역에서 자동을 켜놓고 기다림.'

이 매커니즘 자체가 린2M과 똑같다. 특히나 스킬을 아래로 내리면 스킬도 자동으로 써지는것 까지.

이러한 매커니즘의 문제가 MMORPG 면서도 MMO부분을 죽이는데 있음.
린2M을 보면 알겠지만 자동켜놓고 사냥하다가 나중에 확인해서 뒤져 있으면 친절하게 '나중에' 뒷통수 따라고 누가 죽였는지 보여줌. 이런것처럼 유저간의 상호작용이 실시간으로 일어나는게 아니라 PVE 처럼 단방향 작용만 일어나게 만듬.

자동시스템을 넣어야 하니까 의미 없는 노가다 퀘스트인 의뢰 시스템을 넣은거고, 그리고 거기에서 재료템을 희박한 확률로 얻게 해둠. 나머지는 거래소에서 캐쉬로 사거나 그래야 함. 자동을 넣어야 하니까 복잡한 매커니즘이 필요치 않은 전투시스템이 필요한거고, 자동시스템을 넣어야 하니까 캐릭터 성장에 들어가는 시간이 그렇게 긴거라고 생각함. 어차피 유저는 결과만 확인하면 되니까.

문제는 이 모든게 모바일에 적합하다는거임.

PC MMORPG 유저층은 기본적으로 키보드와 마우스 그리고 대화면을 보면서 자신의 캐릭터를 '직접'움직여서 결과값을 내는걸 좋아하는데 모든걸 자동으로 해놨으니 지루하다고 느낄 수 밖에 없고, 오픈월드에 유저는 없고 죄다 자동만 있으니 필드가 텅텅 비어있는 것처럼 느껴짐.

액션에 대한 리액션이 없는건 그냥 NPC일 뿐임.
다른 유저가 거의 NPC급으로 반응이 없는데 그 누가 거기서 MMO의 커뮤니티성을 느끼고 생동감을 느낄까.

유일하게 MMO의 게임성을 느낄 수 있는게 PVP 콘텐츠들.


2.UI/UX

모바일로 느껴지게 하는 주요한 요인 중 하나.

게임에 들어가면 가장 첫번째로 눈에 띄는게 UI/UX인데 이게 린2M부터 시작한 'NC표 모바일' UI/UX랑 똑같다.

사실 그동안엔 어떤 게임이든 간에 뭔 근거도 없이 밑도 끝도 없이 뭐만 하면 리니지 몰이 하는 꼬라지가 역겨웠는데 이번 만큼은 리니지라고 해도 할말 없을 정도.

게임 처음 들어갔을때 캐릭터가 서 있는 그 모습은 스킬창만 제외하면 모바일로 느껴지지 않았음. 근데 ESC를 눌러서 메뉴를 불렀을때 그 레이아웃과 구성항목 자체가 린2M을 빼다박음. 비슷한게 아니라 그냥 빼다박았음.

인벤토리도 똑같고, 아이템을 나누는 항목이나 그런것도 똑같음.

심지어 설정화면의 UI도 똑같음.


3. 전투시스템

모바일로 볼 수 밖에 없게 하는 주요한 요인 두번째

사실상 이게 메인이라고도 할 수 있음.

탭 타게팅이라고 하는데 말이 탭 타게팅이지 사실상 모바일 게임의 전투 시스템을 그대로 PC로 옮겨놨음. 그렇기에 게임의 전반적인 콘셉과 전투 시스템 자체가 따로 놀고 이러한 부조화 때문에 게임 자체가 PC 게임이 아니라 모바일 게임으로 느껴지게 함. 그래서 굉장히 지루함.

애초에 입력 방법과 범위가 극도로 제한되는 모바일에나 효과적인 시스템이고 PC 플랫폼 중심에서는 그걸 쓸 일도 이유도 뭣도 아무것도 없는 마이너 하위호환 전투 시스템.

아래에도 쓰겠지만 PC 플랫폼 중심이었다면 블레이드 앤 소울 오토타겟팅만 가져와도 현존하는 MMORPG 중 그 어떤 게임보다도 전투시스템이 나았을거라고 생각함.

런칭일을 미루더라도 이 탭 타게팅을 없애거나 개선시켜야 런칭이 가능하다고 봄. 아니라면 차라리 그냥 런칭 안하는게 나음.

현재 상황에서 제일 베스트는 같은 PC 플랫폼인 블래이드 앤 소울 1의 오토 타겟팅 시스템. 그게 불가능하다면 하다 못해 아이온의 타겟팅 시스템이라도 가져와야 할 정도로 쓰론 앤 리버티의 전투시스템은 심각하게 재미가 없음. 재미가 없을 뿐만 아니라 거의 시대 착오적이라고 할만큼 구닥다리 느낌.

요즘 세상에 무빙 컨트롤도 안되는 말뚝 전투 시스템을 누가 할까. (무빙 컨트롤이 아예 안되진 않는다. 다만 그 무빙이 흔히 생각하는 그게 아니다)

4. 환경 영향에 따른 플레이의 변화

사실 이 부분이 어떻게 적용될지 상당히 궁금했음.

그동안 다른 게임들이 이러한 시스템을 상당히 제한적으로 적용한 그런 경우는 많았음. 하지만 제한된 적용 때문인지 게임 내에서 특기할만큼 플레이에 대한 변화를 이끌어 내지 못하고 사장된 경우가 대부분.

그래서 이걸 어떻게 얼만큼 적용했을지 궁금했음.

결과는 그냥 이전의 다른 게임과 거의 비슷한 정도로 플레이에 변화를 주지 못함. 그냥 번개 마법이 주변 비오면 주변에도 데미지를 준다 딱 이수준에서 멈춘거 같음.

물론 테스트 레벨이 낮고 스킬도 부족한 상황이라서 속단하긴 이름. 하지만 적어도 초반 20레벨 까지의 그 부분은 솔직히 실망스러운 수준임.

5. 육성 및 캐릭터 성장.

이것 또한 위에서 말했듯이 린2M으로 이어지는 육성 및 개릭터 성장과 똑같음.

메인 퀘스트로 이어지느 스토리 라인, 그리고 그 옆으로 그리고 메인 퀘스트가 중간에 끊기는 부분을 메우는 의뢰 시스템까지 싸그리 다 린2M과 똑같음.

거기다가 장비나 스킬 획득도 그 과정이 좀 더 복잡해지거나 제작이 되었을 뿐이지 사실상 의뢰 시스템에 의해서 강요되는 자동 닥사냥과 그 과정에서 얻는 희소한 확률로 얻는 장비 제작 탁본지, 스킬북 제작 시스템 등 오히려 콘텐츠 소비 시간을 무작정 늘리려는 그런 시도 까지 보임. 적어도 린2M은 스킬 북 정도는 그냥 드랍으로 줬었음.

6. 스텔라 붐 aka.리니지2M 정령탄

이 콘셉트 자체가 말이 안되는건 아니고 오히려 이런 사소한 콘셉트에도 초반 배경설정과 초반 스토리부터 이어지는 유저 캐릭터의 보라색 힘에 대한 내러티브는 상당히 칭찬할만 하다고 봄.

근데 문제는 그 기능과 그 소모 방식이 리니지 2, 그리고 그거의 연장선상인 리니지2M과 똑같다는 거다.

콘셉의 문제가 아니라 그 수단과 방법의 문제라는 것.

리니지2M은 리니지2에서의 정령탄이 가지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것임. 그런 시스템을 아무리 내러티브를 강조해서 자연스럽게 했다지만 결국엔 수단과 방법이 똑같아서 정령탄이 떠오를 수 밖에 없음.

사실 이거라도 없었으면 그냥 리니지가 아닌 새로운 IP라고 하는 엔씨의 주장이 설득력이 있었겠지만 이게 들어가는 순간 그 주장이 설득력을 잃어 버림.


7. 그 외 잡다한 콘텐츠.

사실 이건 중요한건 아닌데 그냥 수집 콘텐츠나 그런건 로스트 아크의 내실 시스템에서 영향을 받은거 같음. 맵 여기저기 숨겨져 있는 이야기 라던가 그래플링으로 올라가서 숨겨져 있는 재료 템을 먹는 다거나 등등.
어떻게든 오픈월드를 활용하겠다는 의지인거 같긴 한데 솔직히 재미는 그냥 soso함. 근데 뭐 이건 로아도 비슷해서.


번외 -BM

사실 이번에 확인 할 수 있는 BM은 시즌 패스 하나였음.

뭐 말도 안되게 이거 저거 다 가져다 붙여서 죄다 무슨 BM으로 나올거다 라고 하는건 솔직히 억까라고 보고 지금 상황에선 BM은 시즌패스 하나라고 봄.

위에서 말한 스텔라 붐도 있긴 한데 솔직히 린2M 할때도 정령탄은 여러모로 퍼주기도 하고 빡세게 하루 종일 굴리는거 아닌 이상 그렇게 부담이 되진 않았음.

그외 컬렉션이 있긴 해도 아이템 컬렉션은 얻을 수 있는게 재료템이었고 나머지 인형이나 변신은 능력치에 영향을 주지만 안하면 플레이에 지장이 갈 정도는 아니라도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그런 수준이었음.


그 외에는 거래소 거래에 쓰이는 캐쉬 정도가 있음. 이건 그냥 예전에 팔았던 확정 캐쉬템 같은 느낌이라 과도한 과금느낌은 아니었음

그렇기 때문에 지금 테스트에서 만큼은 BM 가지고 게거품 물면서 억까할 정도는 아니라는것. 다만 이후 정식 서비스에서는 어떻게 될지 미지수이기 때문에 주의깊게 볼 필요가 있음.

그리고 결정적으로 지금 이 게임은 BM이 문제가 아님. 오히려 BM은 정상적인 수준임.


**총평

신규 IP지만 그에 걸맞지 않는 구식 모바일 게임의 시스템을 가져와 IP새로움을 퇴색시켰음. 콘셉과 내부 시스템이 따로 노는 느낌.

본인들이 주장했던 대로 TL이 진짜로 PC 플랫폼 중심의 정통 MMORPG 였다면 적어도 스텔라 붐, 스텔라포스, 탭 타게팅은 넣으면 안됐음.

이 세가지가 TL이 애초에 PC 플랫폼 중심으로 개발된게 아닌 기존 자사 모바일 게임들과 비슷하게 모바일 중심으로 개발된거라는걸 방증하는 증거들임.

그리고 이런 부분이 블소2와 트릭스터M으로 촉발된 엔씨 모바일 참사 사태에서 비롯된 비판을 피하기 위해 얄팍하게 PC MMORPG로 변경한거라는 비판을 피하지 못하는 부분이라고 봄. (사실 이 부분은 과정 설명을 해야 하지만 너무 길어지기 때문에 여기선 이정도로 줄임)

PC/콘솔로 갈거라면 확실하게 모바일을 배제하고 그에 맞는 시스템을 만들었어야 했음.

아니면 PC는 배제하고 아예 모바일로 방향을 틀어서 모바일 MMORPG로 가거나.
적어도 모바일로 갔다면 앞서 개발자들이 인터뷰한 환경의 영향을 받는 플레이나 고저차가 있고 위아래로 움질일 수 있는 환경, 심리스한 월드 및 던전 등등 이러한 부분이 모바일 게임에선 혁신으로 받아들여 졌을 것임.

이대로는 블소2나 트릭스터M과 같은 결과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봄.

2012년 주가 폭락의 재림이자 진짜 흑역사로 가는 입구에 다다랐다고 본다.

그나마 2012년때는 게임은 잘 만들었는데 다른 외부 요인때문에 떨어진거지만 이번에 떨어지는건 내부요인인 게임 때문에 떨어지는거라 솔직히 심각할 수 있다고 생각함.

물론 엔씨가 사내 보유금은 존나게 많아서 망하진 않을 거라고 봄.

대신에 한 1~2년 동안은 신작없이 기존 게임들만으로 매출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힘든 기간을 보낼거라는거임. 이게 선요약에서 말한 거기도 하고.

유턴 할 수 있는 방법은 그냥 이대로 천억 넘는 매몰비용을 대가로 그대로 개발중단 하는거임. 솔직히 이대로 런칭해서 주가와 향후 회사의 가치를 천억 이상 잃는것 보다는 차라리 천억을 잃는게 낫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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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슴규    친구신청

개발기간이 너무 길어 이제와서 고치기엔 너무 먼길을 온것같네요 대차게 망하고 택진라인이 갈아엎어지지않는한 뭐가나오든 똑같을거같음요

별혜는밤    친구신청

음 좋은후기입니다

잎사귀    친구신청

장점1이 엔씨가가진 기술력이고 타업체와의 차별성이라..

Coma Breed    친구신청


역시나 리니지 3 가 그렇지 뭐...ㅋㅋㅋ
[기본] 이번 대선 한줄 소감. (3) 2022/03/13 PM 07:42

뭐 사정게랑 북유게 둘다 꼴보기 싫어서 이쪽에선 더이상 정치쪽 댓글 안다는 사람으로서 한줄평 하자면


"I told you"


이번 정부 내내 저나 다른 마이퍼 몇몇 분들 사정게에서 몇몇분들이 계속해서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짚고 넘어갈거 짚고 넘어가고 페미랑 뻘짓하는거 쌍욕해서라도 하지말라고 해야 한다고 했었죠.


사람들이 표현을 안한다고 다 동의하는게 아닌걸 이번기회에 깨달았으면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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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라    친구신청

근데 문제는 페미를 못버림

nabinyeori    친구신청

페미 vs 상식

포켓몬빵사먹는삼십대    친구신청

사정게, 북유게는 제발 윤석열이 털어줬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대놓고 여론 조작하는 인간들이 보이더군요
님들이 말한 그 인간들 속터져서 술쳐먹게 만들고 싶어서 국힘 찍을겁니다
응~ 어차피 느그들 민주당 찍을거잖아~^^ㅎㅎ
이 질알하는 인간들 멘탈 박살나는거 보고싶어서 지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수보다 더 무서운게 내부총질이라는걸 확실하게 교육시켜드려야죠 ^오^
[기본] 약 두달 지난 디아2에 대한 간단 생각 (9) 2021/12/04 PM 12:25

뭐 먼저 이전글에도 말했듯이 룬워드는 금방 만드는걸로 판명이 났죠 ㅋㅋ 마이피에서도 직득으로 수수께끼 만드시는 분도 있었고 저만 해도 한달도 안되서 그동안 단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던 자룬을 먹거나 싱글에선 필요가 없었던 수르룬을 먹었었으니.. 그 외에도 말룬도 2개 먹었고.


사실 이게 디아2를 그동안 안했던 사람이면 모르는건데 의외로 고급 룬들이 떨어지긴 떨어져요. 자주까지는 아니지만 한 한달 정도만 해도 고급룬들 두세개 쯤은 먹습니다. 다만 그 룬들이 특정 룬워드 아이템을 만드는 딱 셋트로 떨어지지 않아서 문제죠 . 


그래도 그 부분은 배틀넷으로 하는 멀티는 거래로 해결되니 의외로 한달쯤 지나면 너도나도 구 고뇌 현 슬픔 이나 수수께끼 같은걸 만들어서 차고다니는걸 볼수 있던거고.


물론 여전히 복불복이라 캐릭마다 안나오는건 죽어라 안나오긴 합니다만.


어쨌든 디아2의 극악(?)의 드랍률은 과거 경험만 기억하고 있던 사람들이 겁먹었던거라 크게 신경쓸 부분은 아니고 ...


앞으로의 문제는 편의성과 밸런스겠죠.


일단 편의성이 제일 시급한데 다른건 다 안한다고 쳐도 룬, 보석, 포션은 겹치기가 필수로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 템들이 문제가 되는건 초반이 아니라 후반이죠. 사실 후반에 가서 본격적인 파밍을 하면서 공간이 부족해지는건데 이걸 무슨 육성과정에서의 전략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블자의 말은 그냥 변명이라고 봅니다. 이미 육성이 80% 이상 끝난 상황에 무슨 전략성이 있겠습니까. 말이 안되죠


참 인벤은 솔직히 넣어줘도 그만 안넣어줘도 그만인데 이것도 전략성 드립치는게 상당히 어불성설이라고 봅니다. 어차피 사용하는 참은 한정적이고 아쉬운 참들은 창고에 넣어두면 그만입니다.


어차피 나중가면 심하면 스크롤북이랑 호라드릭 큐브 딱 8칸 빼고 싹 다 참으로 채우는게 일반적인데, 참인벤 하면 거기서 겨우 8칸 늘어나는거고 그랜드면 2장 라지면 4장 스몰이면 8장이죠. 스몰 8장을 맥어레피참으로 다 채워도 캐릭터 능력치의 증가폭이 오버밸런스가 될 만큼 크지도 않습니다. 이럴거면 차라리 그냥 참인벤을 만들어서 플레이에 쾌적함을 가져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아이템도 개편을 해야하는게 현재는 일부 부위만 빼놓고 코어템들은 룬워드가 차지하고 있죠.


적어도 룬워드 템들을 너프하지 않고 그냥 둘거라면 일부 하위 룬워드나 익셉이나 엘리트 유니크의 옵션을 조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나 구버전이 있는 아이템들은 구버전이 더 좋은 경우가 많은데 구버전으로 돌리면 그나마 지금보단 활용도가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일부 엘리트 아이템들은 유니크가 없는것도 있는데 그런건 좀 만들어주고.


그리고 스킬도 시너지 시스템을 좀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과거엔 그래도 없는 스킬트리에서 노바소서나 아니면 히드라 소서나 도끼 바바등 마이너했던 셋팅들도 헬 사냥에서 효율이 그렇게까지 떨어지진 않았는데 이 업뎃이후엔 그런 비주류 셋팅들은 거의다 사장되다 시피 했죠. 


그렇기 때문에 시너지 시스템을 좀 손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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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본좌    친구신청

스킬 밸런스 조정이 시급하다고 봄
소환드루 같은거도 곰.늑대 동시 소환가능하게 만들어서
조폭넥처럼 조폭드루같은걸 되게끔 하면 좋을듯

초코풀    친구신청

참전용 인벤을 만들어 주면 좋을꺼 같긴해요 지금 인벤에는 적용 안되는 걸로 바꾸고

지금보다 인벤을 조금 작아도 괜찮을꺼 같아요

겹치기는 할수 있을꺼 같은데

리방 필요 없이 방안에서 방리셋하는거 하나쯤 만들어 주면 좋을꺼같은데 대부분 XX런 한다고 방 다시 파면서 반복하는데 애초 기능으로 넣어주면 서버 부하도 줄이고 좋을꺼 같은데

연방의괴물    친구신청

과거에 비해서 룬은 어마어마하게 잘 나오는거죠. 핀들봇 몇달씩 돌렸을때도 수수 룬도 다 못었었던 경험인데요..

쥬신어사박문수-586    친구신청

자룬 로룬 백스룬2는 먹었지만 오거장이 안나오는 제 디2 세계관

v.for.vendetta    친구신청

진짜 생각지도 않던건 잘 나오는데 원하는건 안나오죠 ㅋㅋ

마시로땅~♥    친구신청

참룬이나 조드룬 같은 룬워드가 더 필요하다 생각함

MAD1sAgain    친구신청

이번에 레저렉션으로 디아2를 첨 접했는데 드랍률이야 뭐..워낙 악명을 많이 들어와서 그렇다 치고..
인벤은 뭐..늘리는건 제쳐두고 보석 . 해골등 겹치기는 진짜 시급하다고 생각..
그외 파밍하다 보면 템먹는데 매력적인 유니크템들이 진짜많더라구요..근데 그걸 룬워드가 다 쓸모없게 만들어 버린게 아쉬움.. 셋트템도 룬워드떄문에 탈셋 . 불멸셋 말고는..쓸일이 없더라구요,,

SinCasshan    친구신청

좀더 의견을 보태보자면 의상 스킨이라던지 (모드를 허용해준다지만 모드 쓰면 뭔가 찝찝한)
새로운 카우방 같은 신규 사냥터라던지 이런거도 같이 해줬으면 정말 좋겠네요
새로 레더 나오면서 좀 많은 변화가 같이 왔으면 좋겠네요

미니멀한    친구신청

지금은 그냥 수수햄딘 미만 잡이라고 봐서.. 물리딜러들 밸런스 안그래도 개차판인데 프레임 패치까지 하는 바람에 더 나락갔고 사냥터도 한정적인데 팔라는 드림딘이든 수수햄딘이든 내성 적용도 거의 안받으니..
[기본] 디아2 룬 드랍률 관련해서 (17) 2021/09/19 PM 06:32
지금 자꾸 무슨 고급 룬이 안나와서 룬워드 옛날처럼 못만들거라고 그러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래 유튜버가 말한것처럼 어지간한 룬들은 사실 슬렁 슬렁 해도 다 나옵니다. 물론 이게 싱글 기준이긴 한데 드랍률 건드리는 모드 아니고서야 뭐...

 

오히려 유니크 포함 룬들이 드랍률 조정이라도 된건지 20년전에 드럽게 안나오던 샤코나 스톰쉴드 같은것들도 하루 한시간도 안했는데도 한달 안으로 먹었고 그 사이에 룬들도 나와서 쌍고뇌 만들도 다녔어서. 그리고 사람들이 일단 초창기엔 많을거기 때문에 합성을 하든 아니면 거래를 하든 해서 고급 룬워드들이 그렇게까지 희귀하지 않을거라 보네요.

 

4분 45 초

 

 

 

이건 예전에 플러기로 할때 먹은걸로 만든 고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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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혜는밤    친구신청

확률수치로만 보면 진짜 와 이거 먹을수있는거 맞나? 그런생각들 정도의 수치이긴한데
다른게임들처럼 보스몹이나 고등급몬스터잡아야만 희귀아이템이 떨어지는게 아니라서 뭐 흰색몹 잡다가도 먹고, 보스잡아도 못먹을때도있고, 디아2 파밍은 무조건 많은몹을 얼만큼 빨리잡느냐 하는게 관건이죠

v.for.vendetta    친구신청

그렇죠 . 저 유튜버도 파밍 노하우 알려줄때 내성 몬스터나 그런걸 적당히 잘 넘기고 빠르게 하는게 좋다고 강조합니다. 그만큼 무조건 빨리 더 많이 잡으면 결국엔 나오게 되어 있어서...

타우렌칩튼    친구신청

일단 레더 전용이던 것들이 일반에사 죄다 풀렸기 때문에 열심히만 하면 결국 졸업템 맞추는 게 가능해짐.

v.for.vendetta    친구신청

사실 그렇게 열심히 안해도 되긴 합니다. 저거 고뇌 만든 로, 말 룬도 그냥 하루에 한 30분? 이정도 돌리는 정도로 한 한달정도 하다가 먹은거라

강철의기사    친구신청

디아2하면서 상급룬 거의 못줏어봄 ㅋㅋ

v.for.vendetta    친구신청

사실 저도 그냥 작년이랑 올초에 잠깐 하면서 줏어본것들이라 ㅋㅋ 로 이스트 베르 이정도가 다네요

케르가시스    친구신청

먹어본거중에서 제일 높은 룬이 뻐킹 참룬...

v.for.vendetta    친구신청

그래도 제일 높은거 바로 아래거 까지 먹었네요 ㅋㅋ 활용도가 애매하긴 하지만.

평생솔로[집값떡상가즈아]    친구신청

저 할때는 상급룬이 제대로 드랍되는걸 본적이 없는 ㅎㅎ

YUI!?    친구신청

올해 봄에 급 생각나서 빡시게 해보니 래더에서 칼바바, 활아마 정도는 풀셋 맞추긴 했네요.
다만... 이 캐릭들이 짐 전부 스탠으로 넘어왔는데 드랍률 체감이 심각할 정도로 암것도 안나옵니다..
래더가 아니면 꿈도 희망도 없음..;;

응공    친구신청

하다보면 나오긴하겠지....근데 언제 나올줄 알아서....

경험상 이슷, 벡스말고 줏어본게 없는데요 ㅋㅋ

당근천국    친구신청

이번 리저럭션 하면서 느낀건데....고급쪽이야 그들만에 리그가 되던 말던 상관없는데
적어도 노멀 바알까지는 별도 파밍없이도 혼자 잡을수 있는 수준의 드랍률은 되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안다리엘조차 파밍노가다 없이는 못잡는거 격고 나니 예약건거 환불할까라는 생각을 하게됨.

여관주인    친구신청

과거 처럼 그러게 많은 시간를 파밍투자 해서 게임를 하는 시대는 지났음.. 디아3 를 봤도 그래서
적당히 드랍률 올려서 빠르게 템 맞추는게 대세가 됐고.. 디아2 에서는 매찬 맞추고 단순 반복 사냥 를
계속 해야 하는데 이걸 지금도 짜쯩나서 그냥 카오스큐브 에서 붓 애들 에게 사고 있어요... 고급 룬 시세가
아직도 유지 가 돼는걸로 봐서는 님이 말한 파밍은 그냥 운에 따라 먹을수도 있고 못먹을수도 있음 그걸
오래시간 파밍으로 확률 를 올리는것 뿐...

너구리광견병    친구신청

저는 반론하고 싶은게 당시 확률로 나오면 다들 얼마하다가 다 나가 떨어질거라 생각합니다.

이제는 당시 처럼 붙잡고 게임 할 수도 있는 시대도 아니고 유저 성향도 변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기억에 아이템이 그리 쉽게 나오는 게임도 절대 아니였던지라 저는 동일하게 나오면 다들 조금 하다가 지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뭐 결국 나와보면 알겠죠 ㅎㅎ

프라임초가스    친구신청

헬포지로 이스트 먹어본게 가장 최상급룬
유튜브 보니까 500시간하면 고급룬 몇개 먹던데 그렇게 까지 할 시간 없어서...
하루 한시간 해도 500시간이면 1년반...;;

아리나공주    친구신청

디아2리 구입하고
요즘 유튭 좀 보고 있는데

이게 어느 시기에 접고 안해봤냐에 따라
전부 느끼는게 다른듯한...

룬워드 초장기 시절에는 진짜 안나왔었거든요.
같이 게임 하는 사람들 거의 풀팟이었는데도
상위룬, 특히 조드룬은 구경도 못해봤는데

이뮨몹 나오고 슬슬 접었었는데

요즘 유튜브 보면 어느 정도 드랍률을 올린듯한...

인턴경력삼십년    친구신청

저는 비교적 최근에 몇백시간 했는데도 고급룬 구경도 못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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