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봐도 디오라마를 연상케하는 CM수준은 훌륭한 것 같습니다

콜로니 침투나 아가마 발진씬은 대단하네요

지금은 구판으로 분류되는 킷으로 

국내에선 아카데미나 해적판을 통해 들어왔었지요

아직도 기억나는 킷은 1/100 더블Z 칸담..

그 당시에 진짜 충격적으로 3단합체 건담이라니 하면서 경악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 가격도 꽤 나갔던 걸로 기억을 해서 문방구에서 박스만 열심히 구경했던 기억이..

작년 도쿄건담베이스에 구판 ZZ를 보고 하나 집어올려다 말았는데

CM을 보니 후회가 되네요 ㅠ

                    (하이라이트는 11분 32초 돗칸모드+지버독으로 기초3 솔로킬!)

하는 사람만 하는ㅠ 드래곤볼 폭렬격전 플레이 영상입니다^^

예열되면 될 수록 강해지는 매력적인 컨셉의 기속성 블루베지트 리더 보스러쉬3 클리어 영상입니다. 

작년 전속성 50퍼 리더 체블베때도 느낀거지만

초속성 리더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멤버의 제약이 없다는게 가장 큰 것 같습니다

결국 잠재&필렙이 진짜 중요하니까 자기 덱에서 잠재 잘된 3명만 데리고 와도 무난!

기블베는 개방전에도 회심이 붙어있고 연공이 패시브라 쓸만했는데

1개방해주니 더 미친것 같습니다 예열속도도 생각보다 빠르고

향후 돗칸이 될 예정인(되겠지요???) 포타라덱이나 무의식의 극의덱에서도 큰 활약할 것 같네요

클리어 타임 : 22분 41초

기블베 우하 1개방 필렙 10

체초베 우하 1개방 필렙 10 (잠재 구슬 없어서 별로 못찍ㅠ)

지버독 우하 1개방 필렙 10

체천크스 기본잠재

민초3 기본잠재

근갓오공 노잠재 (링크용)

역시 완전 신규조형은 아니고 일부 조형만 신규군요..

10년 만에 나오는 센티넬인데 뭔가 심심한 감이...

그래도 공간감이 장난아닐테니 전시하면 박력이 엄청날 것 같습니다.

마초맨이 롤링발칸 쓰담쓰담 할때 뭔가 공포를 ㄷㄷ

지금봐도 갖고 싶다 생각이 드는데 옛날에는 더 그랬겠죠?

플래시킹의 슬라이드 합체방식은 전대물 최초이자 최후라고 하네요

라디오 컨트롤 플래시킹은 처음 봐서 뭔가 싶어 찾아봤더니

스위치를 누르면 바로 직진하고 컨트롤러는 후진 기능만 있다는 요상한 ㅋㅋ

어렸을때 백화점에서 플래시킹 사고 싶다고 졸랐다가

얻어맞고 울면서 돌아간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더욱 추억에 잠기는..

제타베이스의 커스텀 기체가 건빌파로 종종 나왔지만 그닥 끌리진 않았는데

이놈은 진짜 끌리네요 가동성도 에볼루션 제타를 가져와서 좋은데다

무엇보다 신규조형+웨이브라이더 형태가 취향저격이라..

(나데시코 같아서 멋짐 ㅠ)

구정때 출시되면 사서 만들어야 겠네요 ㅋㅋ

(위 영상은 최근 공개된 A-Z 건담 카탈로그 번역한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