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에서 오다 MYPI

땅끝에서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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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p의 거짓 1회차 무기 추천 부탁드립니다. (13) 2025/08/05 PM 07:50

다회차 고수용 무기 그런거 말고


1회차 초보자용 고성능, 고화력 무기 추천 부탁드립니다.



날과 자루 조합 개념도 알고 있습니다.


무기와 조합 몇개만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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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라    친구신청

1회차 초보 국밥무기는 뼈톱날+샐러맨더 자루 해서 강공격 위주로 하면 아주 쉽습니다
개인적으론 패링 잘 안해도 관우 무기도 써봣는데 좋앗구요

땅끝에서 오다    친구신청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뼈톱날과 샐러맨더 자루 언월도로 달려보겠습니다^^

ffotagu    친구신청

게임 특성상 첫댓글처럼 빠른손잡이+리치길거나 경직도 높은 무기가 조합이 좋아요. 게임에 익숙하면 자신의 손에 맞는 걸 찾아서해도 좋구요.

땅끝에서 오다    친구신청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른 자루에 리치, 경직도로군요~

MU.LEGEND.PARK    친구신청

파이프랜치+경관봉으로 2회차 까지 했어요

땅끝에서 오다    친구신청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렌치, 경관봉 조합 시험해 보겠습니다~

비오네    친구신청

그 뭐냐…보스무기였나…삼지창 같이 생긴거 그거 강공격 하나만 써서 엔딩 몇 번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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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약속의 트리아이나일까요?

윙위니    친구신청

처음에 전기속성 무기 그거 쓰면 막기 없이 맞으면서 패도 클리어.
뼈톱날 나오면 톱날로 바꿈.
보스 잡고 교환하는 무기 중에 성검이 있는데 이게 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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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반의 몽둥이 맞죠? 그거 쓰다 뼈톱날로 바꾸겠습니다~

Ainn    친구신청

아르크의 성검으로 dlc까지 날먹가능합니다
더 세고 재밌는 무기는 많지만
걍 날/자루 신경 안쓰고 글레이브 형태 강공격만 써도 클리어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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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르크의 성검 주력무기로 써보겠습니다~

주유 공근    친구신청

저도 이걸로 했네요
[기본] p의 거짓 시작 지점 전투스타일 선택과 스탯 성장법 알려주세요. (6) 2025/08/04 PM 09:35

소울류 백전백패의 소포자입니다..


p의 거짓 시작할 때 균형, 민첩, 강인 중 뭘 선택하는게 제게 좋을지


레벨업 스탯 배분은 어떤 방식으로 가는게 좋은지


조언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그냥 균형으로 시작해서 체력만 잔뜩 올리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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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건    친구신청

편하게 가시려면 아르크의 성검같은 동력무기를 주무기로 맞추시고 능력치가 전부 소프트캡이 걸려있어서 30부터는 찍어도 올라가는 효과가 미비합니다.
1. 사용 할 무기 무브셋을 확인(강공, 약공, 대시공, 차지공 등등)
2. 그에 맞춰서 적재력을 올려서 조금 무거움 정도로 무게를 맞추시고
3. 체력,적재,스태미나 위주로 올려가면서 소프트캡까지 찍어준 뒤에
4. 선택하신 무기의 주력 스탯에 맞춰서 능력치 찍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근데 대부분의 소울류는 체력이 곧 공격력인 느낌이라서 체력을 낭낭히 올리는게 좋더라구여
제 의견은 참고만 하시고 공략같은거 찾아보시면서 달려보세요.
생각보다 친절한 게임입니다.

땅끝에서 오다    친구신청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기를 기준으로 정하라는 게 말씀의 주요골자 같은데
극초반엔 일단
적재력 - 체력 - 스태미나 순으로 가면 될까요?
스타트 지점 전투 스타일 선택은 그나마 뭐가 좋을까요?

패션립    친구신청

전투스타일은 자잘한 스탯 차이가 있긴 하지만
게임 진행하면서 렙업해 스탯 올리면 의미없어지고
스타일에 따라 무기가 달라지는데
이것도 첫보스 직전 상인이 해당 무기 다 팔고 있어서

그냥 무기 셋 중에 딱봐서 이게 더 맘에 든다 싶은걸로 고르시면 됩니다

땅끝에서 오다    친구신청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반 스탯 차이는 무시해도 될 정도인가요?

패션립    친구신청

초회차는 동력 기술 신비 같은 공격력에 관련된 스탯보다
적재력 - 체력 - 지구력 쪽이 우선되는 지라 초반 스탯은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프롬겜 처럼 특정 무기를 쓰기위해 필요한 최소 스탯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무기 얻어 사용하는데 제한이 없고 딜관련 해서는
무기 공력+스탯 보정인데 초반에는 이 스탯 보정이 크게 유의미하지 않습니다.

사실상 초회차에서 가장 중요한건 적재력 조절을 통한 무게 60% 이하 맞추는건데
무게 60% 넘어가면 스테미나 회복 속도라거나, 회피거리 등 패널티가 있어서
보통은 장비 무게에 맞춰서 적재력을 먼저 올리고 남는 에르고로 체력이나 지구력 보충

그래도 남으면 조금씩 동력이나 기술쪽 올립니다.
신비는 속성뎀 관련이라 초회차에서는 크게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땅끝에서 오다    친구신청

거듭 자세히 알려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적재가 핵심중의 핵심이군요.
적재를 중심으로 체력과 지구력 신경 쓰겠습니다~
[기본] 다음 주 주간예보 과연 현실이 될까요?? (12) 2025/08/01 PM 03:46

다음 주 예보의 내용이 상당히 좋습니다.


최저 기온은 대략 23~24도,


최고 기온 역시 31~32도로


8월 초 최고로 무더운 기간임을 감안했을때,


이 정도면 살만은 하겠다 싶을 정도로 좋습니다.



.... 현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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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wazero    친구신청

제가 어제 본건 중부 지방에 폭우도 올 수 있고 그로 인해 습도도 엄청 높을거란 무시한 예보였는데요 ㄷㄷ

땅끝에서 오다    친구신청

그래도 극한폭염은 다소 완화될거란 전망인데요... 그거라도...

SexyDino    친구신청

일기예보란 그냥 재미로. 그 때 가봐야 알 수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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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정말...

죠스타    친구신청

요즘 예보는 막상 때 되면 실시간 수정하는게 눈에 보이는.. 하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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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정된 상태로 지속되는 경우가 별로 없더군요..

Ainn    친구신청

최소한 이번주같은 37~38은 아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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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정도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 너무 더워요.

오레노피코    친구신청

습기때문에 체감온도는 내려가지 않을거라고 했던것같은데요

땅끝에서 오다    친구신청

그렇더라도 살짝 트이는 맛은 있을 겁니다.

구하라♥    친구신청

원래 저번주 예보에는 이번주 수욜부터 33도?정도라고 했는데 이런걸 보면 담주도 방심 못합니다 ㅠ

땅끝에서 오다    친구신청

그쵸... 그냥 희망사항일 뿐이죠.. ㅠㅜ
[기본] 트리거 3편까지 봤는데 재밌네요. (4) 2025/07/28 AM 02:50


어우, 이 정도면 드라마라는 틀 안에서 상당한 블록버스터인데요?


제가 요즘 한드나 미드에서 원하는 요소는,


소재의 참신함과 초반 집중도와 흡입력을 견인하는 빠른 템포의 전개와


그에 걸맞는 속도감과 센스를 겸비한 편집입니다.


여기에 작품의 톤과 색감이 20년대에 걸맞으면 완성입니다.



네, 그냥 딱 이 정도를 바랍니다.


화려하게 울린 변죽이면 충분해요.


3편까지는 그 조건에 딱 걸맞네요.


마이피 평은 썩 호평은 아닌데 전 재밌게 봤습니다.


이 화력 유지하면서 엔딩까지 간다면 전 만족할 것 같네요.


인물들 캐릭터도 괜찮고요.


정교하고 세밀하지 못하다기보다는 구구절하지 않아서 편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동 장르, 비슷한 성격의 작품들로 비교해 보면


이제 어지간한 영미계열 작품들보다 한드가 더 


군더더기 없이 세련된 것 같기도 하고요...


촬영과 연출 정말 긴장감 있고 쫄깃하게 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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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빵    친구신청

전 8편까지 봤는데 재밌네요.엔딩이 최악이라던데 어떨지.ㅋ

소년 날다    친구신청

마이피에서의 리뷰(불만족)는 뚜렷한 메시지를 제시하지 않는다- 인데.. 개인적으로는 '총기합법화->사적복수'는 여러 생각들을 들게 하는 주제이죠. 쉽게 생각할 수 없는 너무 복합적인 문제. 오히려 그렇기에 한 쪽으로 몰아가는 주제의식은 이 화두와 어울리지 않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누군가는 총기합법화가 이루어지면 일진들이 이제 주먹과 칼이 아닌 총으로 괴롭힐 것이기에 그것은 위험한 일이고 허용되면 안 된다고 말들을 하기도 하지만, 드라마는 그것보다 더 위험한 세상을 보여주죠. 피해자, 그러니까 약자들은 복수의 당위성을 가지고 있기에 제동장치가 없는 것처럼 절대 멈추지 않을 거라는. 그렇기에 우리는 드라마를 보며 사이다를 느끼는 한편 주인공들의 입장에 서게 되는 것 같아요.

과거 감우성의 <쏜다!>라는 영화가 있었죠. 그 작품도 영 개운치는 않았는데, 그걸 더 디테일하게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아련감는새    친구신청

1~5화까지는 재밌는데 총의 출처가 밝혀지면서 드라마는 급격히 하향곡선을 그립니다

Live is    친구신청

5편이 딱 분기점입니다. 그 뒤로는 너무 판타지로 가버린....개인적으로 용두사미는 아니었지만 굳이 이렇게까지 스케일을 벌여야했나? 싶더군요.
[기본] 트리거란 작품 어떤가요? (5) 2025/07/27 PM 02:11


마이피에 검색해보니 좋은 감흥을 얻었다는 글은 찾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소재가 너무나 신선해서 계속 관심이 갑니다.


직접 마지막까지 보신 분들의 소감 여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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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몽    친구신청

총기 외에 근본적인 사회적차별/학교폭력/태움/층간소음 등 요새 많이 보이는 현실적인 갈등 요소들을
묘사하는데 정작 액션에 치중한 느낌이 강합니다..몇몇 장면들 개연성도 많이 떨어진다 느꼇구요
그래도 뭐...심심하면 볼만한 정도? 였습니다

땅끝에서 오다    친구신청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범작 정도인가요...

고기나라    친구신청

마지막에 똥싸요

Live is    친구신청

용두사미 수준은 아닌데 오히려 중반부터 스케일을 너무 키운 게 단점이 되어 버리더군요.

땅끝에서 오다    친구신청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름 기대했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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