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포로 그저께 엔딩을 봤습니다

이렇게 여운이 남고 집중해서 한게임은 진짜 첨인것 같네요

안타까운부분은 마지막 수술대에 있는 엘리를 구출할때 전 솔직히 내버려두고 싶었습니다

아마 저같은 생각 하신분들도 있을 꺼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엘리를 구하지 않았을때의 엔딩도 있었으면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엘리를 구출하고 마지막 부분에서 엘리에게 맹새할때 정말 맘이 무겁더군요

제작진이 노린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여태 게임하면서 본 엔딩 중 진짜 죽을때까지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이번주 주말에는 dlc로 달려야 할것 같네요 dlc까지 다끝나고 나면

또 당분간 플포는 봉인 신세될듯 ㅋ

일단 핵앤 슬래쉬 디아 아류작 이런 컨셉으로 밀고 있는 게임이긴한데 일단 해본 결과 디아와는 비교하기

좀 어려울듯하구요 예전 게임 중에 카발 이라는 게임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그래픽도 그렇고 스킬모션이나 ui같은 부분도 카발이 많이 생각납니다

핵앤 슬래쉬 라는 말뜻을 개발자가 모를리도 없는데 시점만 쿼터뷰라고 무조건 핵앤 슬레쉬라고

같다 붙인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시점이 완전한 쿼터뷰도 아니라서 뭔가ㅡ어정쩡 합니다

그리고 웃긴게 시중에 나와있는 모든 시스템이 다 들어가있습니다

자동이동, 출석체크, 강화, 재련, 보석 등등 완전 다 때려 쑤셔박은 느낌이에요

나중에 현질화를 위한 포석이 완벽하게 구현 되어있습니다

뭐 현질이 나쁘다는건 아닌데 너무 대놓고 준비중이니 눈쌀이 찌푸려지는건 어쩔수 없네요

그래도 게임하는 재미는 있습니다 몹 죽이는 재미도 있구요

저는 모니터가 두갠데 하나는 영화틀어놓고 게임은 적당히 해도 되는 느낌이랄까?

한번 깔아서 해보고 몇일은 즐겁게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 회사 부장님이랑 얘기하는데 지금은 모양새가 안좋지만 나는 4대강 찬성이라고 하시길래

자료 좀 보여 드릴려고 하는데 4대강 이전 그 뭐시기냐 대운하 때 부터 4대강 건설까지 자세히 설명 되어있는곳

있을까요?? 뭐 보고도 이해 못하시면 어쩔수는 없지만 그래도 한번 보여드리고 싶어서요

자세하게 설명 된곳 있으면 링크 좀 부탁드립니다.

PARKING: $25 Per Night
Available only off-site at Wilson's Kings Cross Parking Station on Ward Ave, behind the Fountain.

It's only 5 minutes walk from The Maisonette Hotel.

You are welcome to park your car here before check-in and then make you way to us.

We'll give you your parking ticket on check-in which allows you to exit the parking station when you check-out.

IMPORTANT: This parking arrangement does not allow you to take your car in and out throughout the day, each ticket includes one entry and one exit for overnight purposes only.


이번에 호주 시드니로 여행가는데 렌트카를 빌릴생각이 없었다가 계획이 바껴 렌트카를 빌리게 되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우리가 묶을 호텔에 주차장이 없어요;;;

그래서 호텔측에 문의 결과 답이 저렇게 왔는데 제가 해석하기는 호텔에서 5분거리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호텔측에서 주차권을 받으란 얘기 같은데 주차권을 어떻게 쓰라는건지 모르겠네요;;;

좀 자세하게 해석 해주실 분 안계신가요....

첨부터 약빤스멜이 조금씩나더니 작가가 춤추는거보고 진짜미치는줄ㅋㅋㅋㅋ

아오미치겠닼ㅋㅋㅋ

레전드스멜이 슬슬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