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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일베충 익명의 그늘아래서 활보하는데.. (12) 2013/08/23 PM 11:16
너희들이 루리웹에서 익명의 그림자속에서
그렇게 활동하는거

제대로 신상이 털리면
그래도 과연 당당하게 활동할 수 있을까?



한명 털어볼까?
적당히 하자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mobile/55/read?articleId=1176169&bbsId=G003&itemGroupId=2&pageIndex=1

이 글에서 너희 일베충으로 짐작되는 댓글들을 보았다
표현의 자유 하지만
과연 익명의 탈을 벗어던지고도 표현의 자유를 외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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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멜리아    친구신청

????

?    친구신청

역고소

더위먹은고라니    친구신청

불타는금요일이라 지랄도 불타는건가 사방에 지랄이 풍년이네

람파루도    친구신청

뭔일 있으심?

TOKYO JIHEN    친구신청

차라리 루리웹 찌질이가 낫지않음?

역관절    친구신청

털어라

아이엠모놀로거    친구신청

루리웹-414716429 트윗 아이디와 다음계정 아이디 파악됬는데
어찌할까 고민중입니다.

forever10대    친구신청

일베가 오유나 루리웹이나 어디든 있다는게 안타깝군요
하긴 일베안에만 있으면 돌아이들 소굴이니 자기존재가 퇴색되겠지
그래서 기어나오는거일듯

뿌리땡    친구신청

?" 오락해서 털리는겨?

E퀼리브리엄    친구신청

신상 털었다고 당당하게 활동할수 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aughing Man    친구신청

아.. 일베충들한테 하는 소리였군요.
헷갈렸음..

나멜리아    친구신청

헷갈릴만한 글임.. 주어가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
[기본] "근거없는 성의는 두려워 하는게 먼저야." -미생 130수 (4) 2013/05/28 PM 04:25

"근거없는 성의는 두려워 하는게 먼저야."
누가 오 팀장을 낭만적이라고 하는가.
생존 자체를 원하는 사람이다!
- 미생 130수

근거없는 성의조차 두려움으로 바라보는 세상이라면
나는, 나 혼자만이라도 낭만적인 사람으로 남고싶다.

낭만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그런 세상이 도래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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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폴리오    친구신청

어릴적엔 내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에 고의적인 의미를 부여하지도 않았고, 또 타인의 행동에도 숨겨진 의도가 있다 라고 생각지 않았었는데... 아니 그런것이 있다는 자체를 몰랐는데, 어느순간 그 순수함이 호구로 보이는 세상을 처음 알았을 때 정말이지...

☆모래마녀☆    친구신청

나이를 먹으면서 성장하는거죠, 뭐..


박명수 어록 : 가는 말이 고우면 호구로 본다

아크모비딕    친구신청

군대가면 그걸 얼마나 빨리 깨닫느냐에 따라 ㅄ이 되느냐 마느냐가 될수도 있죠.

슈퍼집 아들내미    친구신청

요즘은 칭찬 속에 돌려말하는 욕이 있는 경우가 많죠.

아~거 참 대단하시네요~ ^_^+ <=이런거.
[기본] 오늘자 미생. (1) 2013/05/28 PM 04:24
할 수 있는데 '안' 하는 것과, '못' 하는 것의 차이는 크다.
충분히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안'하는 사람이 정말로 뭔가를 시작하려 한다면
그 사람은 기존의 판을 뒤흔들정도로 영향을 끼치게 된다.

오늘자 미생을 봤을때에 오 팀장이 그런 사람인거 같다.
정치판에 껴들어서 그들과 같아지기를 거부했지만
제대로 하려고 마음먹은 뒤로는 그는 현재의 그 사내 정치를 깨부술 준비를 하고있다.

캐릭터가 하나하나 살아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미생이라는 웹툰은, 캐릭터가 저마다 살아있고 그 안에서 각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보여줌으로써 나같은 사람도 그 이야기를 듣고 생각하게끔 만들어주는 작품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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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폴리오    친구신청

미생은 보지 않아서 모르겠고, '안'과'못'하는 것 말이 나와서 생각난건, 이둘이 가져다 주는 가장 무서운건... 그 둘을 착각하는 것. 원래 못해던, 혹은 안했던,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 정말 '못'하는 시기가 오고, 그때도 마음속에 '안'하는 것일뿐이라는 간극이 만들어내는 결과는 비참한 현실뿐..
[기본] 여왕님★]이 올려주신 진짜 종교인의 자세를 보고.. (4) 2013/05/28 PM 04:18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인 자승 스님의 제안으로
여러 종교의 지도자들 2백 명이 조계사에 한데 모여 '울지마 톤즈'를 본적이 있다.


그때 자승 스님의 인사말.
'처음 보았을 때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영화를 우리 종무원들에게 보여 주어야 하는지 고민했습니다.
영화가 가톨릭 선교 영화에 가까울 정도로 감동적이어서
종무원들 중 몇 명은 개종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객석 웃음바다)
불교에서 지향하는 이타행과 하화중생을 천주교 신부님께서 구현하셨습니다.
종무원 몇 명이 개종하더라도 이러한 스님과 불자들이 나온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성불하십시오.'


- - - - - - - - - - - - - - - - -
이런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내일은 좀더 희망차지겠지. :-)


이 영화를 보지는 못했지만,
자신과 다른 종교라는 이유로 매몰차게 박대하고 핍박하고 힐난하고
이러한 종교인보다, 인정하고 더 좋은점이 있다면 배우려, 바꾸려 하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세상은 좀 더 따뜻해지리라 믿는다.

결국 우리는 그렇게 발전하고 배워나가는것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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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님★    친구신청

틀린 것을 그리고 민폐를 지적해도 달라지지 않는다면,
일단은 저부터가 달라지는 게 시작이 아닐까해요 ㅎㅎ

아이엠모놀로거    친구신청

네, 맞는 말씀이에요.
나 자신이 먼저 그러한 식견을 지니고 살아간다면
주위 사람들이 제 모습을 보고라도 조금씩 생각을 바꾸고 달라질거라고

저는, 믿어요 :-) 왕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왕님!

아찔한마눌낑깡    친구신청

참 희생이죠

종교의 이념 자체를 계승했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적인 사랑

속사포중년랩퍼    친구신청

그러고보면 종교도 삶도 끝에는 대도무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는 길이 다를 뿐 추구하는 이상의 참뜻은 다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기본] 평화를 위한 첫걸음. (1) 2013/05/26 PM 06:21


평화를 위한 첫걸음.
그것은 하나되는것이 아닐까

의심과 편견과 고집과 오만을 내려놓고
서로 이해하기 위해 하나되는것.




사진을 한참을 보다가 문득, 깨달았다.
아, 그래. 나는 이렇게 살고싶었나보다
음악으로 사람과 사람이 어우러져서 사는것
저렇게 서로 어우러져 삶을 공유하고 나누는 것.

저런 즐거움을 갖고 인생을 살아가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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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소리    친구신청

하지만 제일 어려운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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