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아이언맨 각본가는 아트 마컴과 맷 홀러웨인데
이들이 아이언맨 각본을 이렇게 쓰고 배우들과 감독 존 파브로한테 건네줌.
토니가 아이언맨 수트를 입고 도시 위를 날아간다. 변비에 걸린 듯한 표정이 스친다.
토니: 어오! 누가 냄새나는 기저귀를 찼네!
수트의 엉덩이 부분이 떨어져 나가고 거대한 기저귀가 뒤에 달라붙는다.
이 각본가들은 이렇게 성의없이 쓰고 먹튀.
결국 오베디아 배우 제프 브리지스 ,로다주,존 파브로 셋이서 애드립으로 그날 그날 찍을 각본 짬.
이천억짜리 영화 만드는데 아무 준비도 안돼 있어서 벙찜.
나중엔 에라이 이천억 학생영화 만든다 치고 자신은 그냥 포기했다고 함.
근데 로다주랑 파브로가 둘이 밤새가며 새로 각본짜내서 하드캐리함.
결국 이렇게 MCU의 문이 열게된다.
그리고 이 각본 먹튀한 아트마컴과 맷 홀러웨이는 트랜스포머 5(최후의 기사) 각본을 맡았다.
결과는 트랜스포머 최악의 작품으로 리부트 당함.
아이언맨도 시작하자마자 그린랜턴이나 트포5꼴 날뻔한거 로다주랑 존 파브로가 살림.
거의 MCU계의 유재석.
현제 그의 출연료는 한화 약 600억(5천만 달라)이며 지금도 아이언맨 배우뿐만 아니라
아이언맨 설정에서도 아이디어 제안하기도함 .(시빌워 아이언맨 장갑 변신씬도 그의 아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