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도 엄청 대선되었습니다...말도안되게 차이나거나 그정도 까지는 아닌거 같은데,,,진짜 YF나오던 시절때 원가절감의 끝을 달리다 욕을 하도 먹어서 인지 피드백을 빨리 반영해서 요즘 나오는 차들은 솔직히 다른외산 브랜드 못지 않게 나오는것 같습니다 마감도 거의 일제차 수준으로 올라왔고,,,
만 3년 넘겨서 AD스포츠 타는데 가격대비 성능에 만족하고 있지만
3년도 채 안돼서 하체 베어링이 나가서 잡소리가 심해지더군요.
무상 기간이라 교체는 받았지만 지금까지 타던 차(라세티, 스파크, e200, 코란도 스포츠) 중에서 3년만에 해당 부품을 교체한 차는 처음입니다.
유일하게 현대차고요.
현대차는 보이는 부분만 인정합니다만 "차"라는 본질로써의 평가는 글쎄요... 입니다.
디스플레이, 디자인, 옵션 이런부분들은 정말 잘 해놨죠.
엔진 내구성, 경량화를 이유로 임팩트 빔 제거, 에바가루, 각종 결함들 미친것 같습니다.
흉기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닙니다.
저또한 yf 소나타 까지는 현대를 타봤습니다.
120km 밖에 안 밟았는데 차가 뜨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무서웠어요.
지금은 렉서스 타고 있는데(3년 전에 샀음, 이 시국에 드립 ㄴㄴ) 안전성, 마감, 내구성 비교 불가입니다.
벤츠,쉐보레도 타 봤구요. 좋았습니다.
40 넘어가니 진짜 살기위해 운동한다는게 무슨뜻인지 정확히 알겠어요.
청소년기에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딸 정도로 운동 잘 했었는데 그거 믿고 버티기엔 세월이.. ㅠㅜ
이제는 혈압도 높아지고 당수치도 걱정해야할 판이라. 크흨.
병이 있으시다면 빨리 치료하시고 무엇보다 예방이 우선이니 유산소 운동 시작해보세요.
저도 중고딩때와 이십대때에는 진짜 운동신경도 좋고 날라 다녔는데 27살부터 안움직이기 시작하고
살찌고 그러다보니 세월에 무게가 장난이 아니네요...;; 먹는거 잘 먹어봤는데.. 운동을 안하니 답이 없더군요.. 진짜 운동이 왜 만병통치약인지 올해들어 더욱 더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전 요즘들어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어요 조금 몸이 나아지네요 그리고 생활습관 자세에서 어깨와 목 허리 뻐근하게 오게 되더라구요 책상에 앉아서 컴터할때 허리 펴고 어깨 펴고 키보드랑 마우스 앞으로 당겨서 하니 편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