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도 엄청 대선되었습니다...말도안되게 차이나거나 그정도 까지는 아닌거 같은데,,,진짜 YF나오던 시절때 원가절감의 끝을 달리다 욕을 하도 먹어서 인지 피드백을 빨리 반영해서 요즘 나오는 차들은 솔직히 다른외산 브랜드 못지 않게 나오는것 같습니다 마감도 거의 일제차 수준으로 올라왔고,,,
만 3년 넘겨서 AD스포츠 타는데 가격대비 성능에 만족하고 있지만
3년도 채 안돼서 하체 베어링이 나가서 잡소리가 심해지더군요.
무상 기간이라 교체는 받았지만 지금까지 타던 차(라세티, 스파크, e200, 코란도 스포츠) 중에서 3년만에 해당 부품을 교체한 차는 처음입니다.
유일하게 현대차고요.
현대차는 보이는 부분만 인정합니다만 "차"라는 본질로써의 평가는 글쎄요... 입니다.
디스플레이, 디자인, 옵션 이런부분들은 정말 잘 해놨죠.
엔진 내구성, 경량화를 이유로 임팩트 빔 제거, 에바가루, 각종 결함들 미친것 같습니다.
흉기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닙니다.
저또한 yf 소나타 까지는 현대를 타봤습니다.
120km 밖에 안 밟았는데 차가 뜨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무서웠어요.
지금은 렉서스 타고 있는데(3년 전에 샀음, 이 시국에 드립 ㄴㄴ) 안전성, 마감, 내구성 비교 불가입니다.
벤츠,쉐보레도 타 봤구요. 좋았습니다.
실내디자인하고 전기장치는 외제차한테 그리 안밀리는 느낌이랄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