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언 커버넌트 봤습니다.
평작, 범작 정도라고 생각되네요. 긴장감 없었고, 그렇다고 화려한 액션을 통한 카타르시스도 없었네요.
(그래도 SF영화인데 상상력을 자극할 만한 뭔가는 있어야지 쩝)
철학적 표현만 집어넣은 바람기 든 영화 같았습니다.
프로메테우스, 에일리언 커버넌트 둘 다 극장에서 봤지만...
후속작이 나온다면 집에서 올레TV같은 다운로드컨텐츠 4500원으로 볼 거 같습니다.
며칠전 제레미 레너 나오는 컨택트도 4500으로 봤는데 ㅎㅎ 차라리 컨택트에 점수를 더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