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고 안경 낌 키는 크지 않음
오타쿠 기질이 있음
본인이 현자인 것처럼 세상 모든 일에 통달한듯한 태도와 대사와 행동을 함
자주 하는 말버릇은 이래서 인간들은 재미있어
냉정한 척하며 그런 자기 모습에 취해있음
약간 혼자 연극하고 있는듯한 느낌;;
세기말적인 일본 애니 좋아함
감정을 잘 드러내지는 않는데 가끔 가다가 폭발할 때가 있음
그러다가 일진 같은 애들이랑 시비 붙어서
안경 벗어던지고 고함을 지르며 광분을 함 진짜 화나면 의자까지 던지기도 함
근데 일진들한테는 어쩔수 없이 역부족으로 일방적으로 맞음
그래도 계속 울분을 터뜨리며 씩씩거림
그런 이벤트가 한번씩 발생 한 후에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야레야레 닌겐은 오모시로이 스탠스를 다시 취함
학창시절에 이런 친구들 꼭 한명씩은 본 듯
똑똑하다는 공통점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