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올만에바꿈 MYPI

닉올만에바꿈
접속 : 1884   Lv. 27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1767 명
  • 전체 : 32352 명
  • Mypi Ver. 0.3.1 β
[기본] 소년심판 1시즌 후기 (4) 2022/03/01 AM 10:46


img/22/03/01/17f4328886d5036e4.jpg

 

 


소년심판 1시즌 후기


모든배우들이 연기를 잘함

김혜수의 연기는 보는 내내 소름이 돋음

눈빛으로 감정을 드러내는게 보임


실화를 바탕으로한 소년범죄를 다룸

사이다전개도있지만 현상황에 막힐수 밖에없는

고구마도 존재 이게 이해가가서 더 답답.


김혜수가 예고에서도 던지던 내용

"저는 소년범을 혐오합니다" 가

처음과 끝은 동일하나 어떻게 달라지는지

관전 포인트.


어른들로인해 피해를받고 가해자가 된 소년범들이

어른들의 솜방망이처분으로인한 얼마나 괴물이

되가는지.

신고

 

ChouCreamBread    친구신청

실화 바탕이라는게 더 충격적이네요...

SISAO    친구신청

솜방망이 처분을 줄 수 밖에 없는 현실 입장 등등 다면적으로 사건을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정말 좋은 드라마.

DRAGONAR    친구신청

재미는 별로

공허의 금새록    친구신청

전 진짜 재밌게봤어여
주조연 따질거없이
연기들을 너무 잘함
[기본] (스포) 이터널스는 나쁘지 않았다. (8) 2021/11/06 AM 01:40

별로라고하는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어벤져스같은 마블 영화만 기대한다.


여기서 조금만 벗어나면 재미없다라고 느끼지만 나는 오히려 진중했다고 봤고


다인종, 장애(항상 아이모습인 스프라이트), pc 가 다분히 느껴지는것도 있었지만


그 부분을 나름 불편하지않게 잘 풀이했던것도 나쁘지않았다.


액션보다는 이터널스에 대한 드라마에 더 가깝다고 느낀다.


그리고 난 이 영화를 보면서 타노스가 왜 지구에 인구를 50%를 줄일려고 했는지 왜 그게 최선이라고 했는지에 대해


이해가 되었다. 결국엔 어벤져스가 인구 100%로 만들어내면서 영화의 사단이 나게 되었고


타노스는 나름 지구를 지키기위한 수단이었고 악이라고 단정지을 수없는 상황이었구나 하고 느꼈다.


쿠키에서 타노스의 동생이 나타난 부분과 이 둘이 이터널스의 피가 흐른다는 점 등


이제는 멀티버스외 방대한 우주까지 아우르는 세계관을 열게된 영화라고 생각이 들었다.


액션영화를 기대한다면 재미없겠지만 되려 마블세계관을 사랑한다면 이해하고 보면 상당히 좋은 작품이다.

신고

 

각설탕    친구신청

마블 = 어벤져스라는 인식이 강한가?? 걍 크게 보면 그것도 하나의 세계인데

너무 일차원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많은거 같아요 언제부터 마블 영화 액션이 그렇게 화려하고 개쩔었는지..

윈터솔져 시빌워 이런걸로 눈 높아진건 알겠는데.. 투닥거리면서 합맞추는 싸움만 싸움이 아닌데 말이져..

꽃보다오징어    친구신청

맞습니다. 정말 드라마만있고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었다면 저도 실망이크다 느꼇겠으나
지구에 인구가 충족되면 그걸 영양분삼아서 알에서꺠어나는 새처럼 지구를 폭파시키고 나는걸 보고
이전에 캐릭터들의 스토리가 딱 맞아떨어지는데 얼마나 통쾌하던지

푸른머리 무    친구신청

마블 코믹스 도 보면 모든 마블 히어로 가 어벤져스, 로건 같지 않은데 가장 흥행 한 어벤져스 에 맞춰져 있다는것 도 보여준 리뷰들 있었다고 봅니다
마블, DC 코믹스 속 에서도 충분히 납득이 안되고 흥행 부진한게 존재 하는데 그런건 인정 안하려고 한거 같기도 하고요
평 은 엇갈릴 수 있는데 마블 원작 중 에서도 별로긴 해도 스토리나 유니버스 내 영향 주는건 존재 합니다

NASHCAT    친구신청

근데 별로라고 하는 의견이 다 어벤저스 같지 않아서 별로다가 인건 아니죠
반대로 액션부분이 아닌 드라마쪽이 부실하기때문에 별로라는 의견도 많습니다.
평론가 평도 그렇고..
액션의 경우에 이터널스 멤버의 다양한 특기를 나름 잘 묘사해서 잘 뽑은 편인데.
서사 전개 자체가 워낙 멤버가 많은데 영화 한편에서 나름의 성향이나 스토리를 뽑으려고 하다보니
다음 작품들을 위한 단순 빌드업용 무비가 된감이 없지 않아서.. 이터널스 자체의 서사 전개는 좀 소드마스터 야마토식으로 얼렁뚱땅 전개하고 급하게 마무리 짓는 느낌이 꽤 있죠

저도 나름 재밌다고 생각합니다만 액션이 별로고 드라마가 좋다고는 생각안합니다 그 반대로 액션은 예상외로 뛰어난데 스토리 전개가 감독의 특기를 전혀 못살렸다고 생각합니다.

SillyWalker.    친구신청

스토리 풀어 나가는건 마블 영화 중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쓸데없는 요소들이 많긴 했지만요

털어봤자없서    친구신청

저도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ㅎ
기존의 히어로 무비가 아닌 히어로 가족드라마로 보이게되니 신선한 맛도 있었습니다. 마블의 기계적인 pc 투입이 마음에 안들었다는것만 빼고는 스토리도 쉽게 이해갔고 이터널스의 최초 타이틀로는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참고로 타노스는 지구의 반이 아니라 우주의 반이라서 딱히 지구를 생각하진 않았을 거에요 ㅎㅎ

곰군™    친구신청

원작이 있어도 영화는 영화로 봐야한다는 입장인데, 자기들이 가진 세계관을 장황하게 풀어낼려고 지나치게 설명하는 부분이 길었다고 생각해요. 등장인물이 전부 새 인물인데, 생소한 정보가 너무 많아서 마블 다 본 저도 한번에 소화하는 게 어려웠음.. (옆에 제 여자친구는 중간에 잤어요 ㅠㅠ )게다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로 인해 이미 영화판 셀레스티얼을 살짝은 겪어본 관객들조차 이번 셀레스티얼에 대해 이질감을 느꼈을거라 생각함..
스포 글이니깐 스포글까지 하나 적어보자면
쿠키가 두개나 있었는데 전부 자기들 세계관용으로 사용해서 아쉬웠음 (하나정도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나 캡틴 마블쪽에 관련된 연결고리라도 만들어줬음 좋지 않았을까는 욕심도 있네요) 끝으로 원작재현이라 하지만 세르시 남친 블랙나이트는 진짜 앞에 영화랑 어울리지 않아서 어쩌라고 수준이었음

Deep Zeppelin    친구신청

원작은 훨씬 장황하고 이터널스의 존재이유가 좀 더 충격적입니다.
영화버전으로 간소하게 잘 각색한것입니다.
이전 현재페이지6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