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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쿵X 클리어 소프트필 무광인데 백화 발생이 안되는듯 합니다. (0) 2017/05/07 PM 10:02

 

 

IMG_0222.JPG

 

제가 원래 하던대로 카날 락카신너를 사용하여 테스트했습니다.

 

IMG_0223.JPG

 

막 칠한후의 사진입니다.

 

IMG_0227.JPG

 

밤이라서 콤프사용을 못 하는관계로 면봉으로 직접 칠해봤습니다.

이미 쓰던 마감제이므로 콤프를 사용했더라도 결과는 똑같았을겁니다.

세가지 유형으로 테스트해봤지만 백화현상이 발생된다거나 하는 조짐이 전혀 없었습니다.

셋 다 완벽한 무광으로 마감칠이 다 잘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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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H-60S 트라이던츠 대강 조립은 끝냈습니다. (3) 2016/11/13 PM 05:28

 

킷이 몰드표현이 안된곳이 있어서 손질하느라 부분조립을 하는데 시일이 좀 걸렸네요.

킷에서 잘 안 보이는부분은 몰드가 한쪽만 묘사되어있고 반대쪽은 아무것도 없이 민둥하다거나....;;

리벳은 한땀한땀 찍을려면 귀찮기도하고 어차피 안볼 바닥부분이라서 헛수고가 될것같긴한데 말이죠..

유튜브영상을 보니 피자 자르는도구같은거로 밀어서 간단하게 리벳을 찍더군요.

가지고있는 쇠톱니중에서 적당한게 있으면 도구로 만들어봐야겠습니다.

 

 

예전의 아카데미제 1/35스케일짜리 헬기 킷에는 탑승원들이 기본으로 포함되어있었는데

요건 없더군요. 다른킷에있던것을 가져와봤습니다.

 

 

본넷덮개부분의 몰드와 센서류는 남는 부품과 프라판을 이용해서

대부분 자작해주었습니다. 자기만족일 뿐이라서 형태만 대충 만들어놓은수준.....

동체를 접착하고 더 다듬어줘야겠습니다.

 

 

 

 

 

캐노피에 더듬이같은부분이 재현되어있지를 않아서 2mm프라봉과 황동선으로

만들어서 달아주었습니다. 갈고리부품은 설계미스라서 매쉬망 부분까지

올려다가 붙여야하니 길이를 줄여서 달았습니다.

앞쪽의 작은 갈고리도 역시 재현되어있지를 않아서 여분으로 남는 부품을

깍아서 만들었습니다.

 

 

와이어커터부분의 지지대는 잘못 만져서 부러질것에

대비해서 황동선으로 자작해서 달아주었습니다. 

 

 

 

 

 

바닥판은 이탈레리제로 1/72스케일용 항모갑판이지만

의외로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클리어부품 뒤어 있는 헬기 지붕의 양옆에 있는 피토관부품은

부러지기쉬운곳을 잘라내고 다른플라스틱런너를 늘린것으로 만들어서 다시 붙여주었습니다.

이 킷은 플라스틱 질이 너무 안좋더군요. 

 

 

 

 

킷에 모터를 달아보았기에 회전하는영상도 찍어봤습니다.

제작실수로 로터축의 중심내기를 잘못해서 로터가 살짝 떨리네요.

약하지만 로터가 회전할때 나는소리도 조금 들립니다.

  

 

 

로터전원을 끌때의 영상이고 찍다가 카메라배터리가 다되서

완전하게 멈출때까지는 찍지를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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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a Fuzz    친구신청

저 인형은 어디서 가져 오신것들 인가요?

켈룩.    친구신청

하세가와제 한정판킷에 포함된 레진킷입니다.
1/32스케일 시덴카이의 마키 시덴카이와
1/72스케일짜리 라스트엑자일 은빛날개의 팜
(팜의 베스파&티타니아의 밴쉽 한정판에 포함되어있습니다.

Octa Fuzz    친구신청

오 그렇군요~
상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본] 아카데미제 프라모델 순정조립이 이렇게 힘든 킷은 처음입니다. (6) 2016/10/28 PM 06:46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아카데미데미제 MH-60S헬기를 제작중인데말이죠...

 

 

킷을 보니까 형틀을 새로 파기가 싫었는지 동체파츠를 기존의

UH60킷의것을 그대로 포함시켰나보네요.  

 

 

아구야.. 킷을 순정상태로 제작할려면 중앙에 보이는 문짝으로

바꿔달아야하는데 꼬리날개정도면 됐지 문짝까지 깎아내라니요..

엄청나게 흉폭한 프라모델이었네요.

 

 

일단 설명서에서 시키는대로 깎아내기는 했습니다. ㅠ _ ㅠ

 

 

에고...!! 힘들어요. 습식데칼이 4대분량이 포함되어있는데... 흠칫!!

이 킷은 다시는 안 만들겁니다. 안 만들거지만 꼬리에 붙이는

독수리데칼이 은근히 끌리네요. ;

기존  UH60킷이라면 출시된지 적어도 15년은 되었긴한데

꼭 80년대 킷을 만지는수준이네요..

 

 

부품 안쪽에는 밀핀자국이 있어서 퍼티질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프라질이 단단하고 푸석거려서 얇은 부품은 손에 스쳐지면

휘어질거도 없이 곧바로 부러져버리는데 제질이라도 좋았으면

불평이 없었을거지만 같이 만지고있는 하세가와제 킷 하고 너무 비교가되서

그만 주절거리고 말았네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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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 바츠    친구신청

모델러를 단련시키는 킷이군요.

켈룩.    친구신청

이게 사용연령이 무려 14세이상 이라네요.
전문모델러가 아니면 연령이 높아도
못 만들듯 싶습니다.

탱크로리DA!    친구신청

요새건 좀 괜찮지 않나요?
내기억에 13년인가? 그쯤 기점으로 퀄이 확 좋아진걸로 들음

켈룩.    친구신청

차차 요즘 킷도 만들어볼상각이지만
구판 UH-1H도 이 킷보다는 제작성이 좋았던듯 싶거든요.

가이우스 발타    친구신청

초딩때 큰맘먹고 아카데미 f16인가 샀다가 반쯤 만들고 결국 때려침 ㅋㅋㅋ
유격이 맞질 않으니 ㅋㅋ 그 어린 나이에 하다하다 안되서 접음

켈룩.    친구신청

그나마 저는 킷이 저렴하던때에 만들다가실패해봐서
큰 타격은 없던듯 싶습니다.
72스케일짜리로 F-16 연습기는 1200원밖에 안했지만
어린 나이에 가격이 부담은 되서 그리 자주 만들지는
못했었습니다.
주로 300원 400원 하던아이디어제144스케일로 자주 만들던 기억이... ;
[기본] 요즘 잡게의 대세?? 스케일모형 (0) 2016/10/27 AM 05:22

 

에어로킷은 진짜 오랫만에 만지는듯 싶네요.

어린시절에 되지도않던 실력으로 비행기나 헬기 프라모델에

모터를달아보려던 추억이 있어서 여운이 많이 남아있었는데

그 시절의 실패했던 아쉬움을 달래보고자 .

지금까지의 경험을 믿고어보고 다시 모터박기를 시도해보고있습니다.

 

 

시덴카이의 마키 1/32스케일짜리 레진피규어가 2종이 포함되어있는 킷이죠..

 

 

어렸던당시에 개조에 사용하던 모터는 기껏해봐야 130모터 정도거나

더 자라서 RC용 서보나 휴대폰과 삐삐를 분해해서 얻은 소형모터를 쓰던것이 대부분이었죠..

당연하게도 모터가 너무 커서 정상적인 모습으로 킷에 박아놓을수가 없었고

어딘가에 구멍이 뚫리거나 모터가 킷 밖으로 튀어나오기 일수였습니다.

구멍을 매꾸거나 부착용으로 쓰는 퍼티의 개념도 모르던때라서

무작정 테이프로 붙이던게 다였죠...   

 

 

하세가와제 1/32스케일 시덴카이 프롭기에 소형 DS-0819 모터를 박아놓은모습입니다.

더 작은 모터를 쓰기에는 힘도 약하고 샤프트심이 짧아서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킷의 엔진에해당하는 파트에 모터를 완전하게 앞쪽으로 밀어넣을수가 없었기에

앞의 옆면을 아트나이프로 아슬하게 기둥만 남겨놓아

깎아내고 에폭시퍼티로 덮는수밖에 없었습니다.

엔진 말고도 킷의 내부에 빈공간이 많아서 구동축을 길게뽑으면 됐지만

그러기는 싫었거든요. 엔진형태 내부에 모터를 집어넣고싶었습니다.

 

 

테스트해보니 제대로 돌아가더군요.

킷의 제작이 더 진행이되면 작동영상도 올려보겠습니다.

 

 

23811_image2.jpg

 

 

 

이번엔 아카데미제 1/35스케일 MH-60S 트라이던츠 헬리콥터에도

모터를 달아봤습니다.

중앙에보이는 동그란 통 같은 부품에 모터를 집어넣고자

불필요한 부분을 뜯어냈습니다. 

그리고 중앙에 부품 옆의 바닥에 보이는것은 혈흔인데말이죠..

엎드려서 작업하려던중이었는데 도구통에서 마검을 집어들려는순간

놓쳐서 얼굴로 날아들려던것을 간신히 피해서 팔에 스쳐 맞았네요.

혹시 아트나이프가 포세이돈의 창 트라이던트로 빙의되었던것이거나.. (농담)  

 

 

1/35스케일인만큼 돌릴 메인로터도 크고 무거웠습니다.

소형모터중에는 제법 힘을 내주는 5v용 1215모터를 사용했습니다.

모터를 박는데 방해되는 킷의 메인사프트구동축의 일부는 잘라내야했습니다. 

 

 

이렇게 면봉대를 구동샤프트로 써볼 생각이었지만 재질이 비닐계열이고

구멍 사이즈도 모터의 심과 맞지를않아서 로터가 헛돌더군요.

순간접착제를 써도 해결할 수 있는부분이 아니라서

축 심을 2mm짜리 프라라봉으로 바꿔주게되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중심축이 약간 어긋나긴했는데 나름 봐줄만한정도네요.  

 

 

모터 뒤가 조금 튀어나온게 아쉽네요.

 

 

0819모터보다도 얇고작은 DS-4B 진동모터

진동추는 축이 휘지않도록 조심스럽게 뽑았습니다. 

 

 

이렇게 테일로터용으로 사용했습니다.

아니 사용할려고 했었습니다만 이유는 나중에..

 

 

모터를 박기위해서는 불필요한부분을 제거해야만 했습니다.

 

 

모터가 두께도 딱 적당하고 테일로터도 잘 돌렸는데말이죠

 

 

이렇게 프라판으로 모터를 고정시켜두었는데

메인블레이드와 테일블레이드간에 간섭이 생겨서

모터의 위치를 재조정할려고 뜯던중에 모터를 완전히

박살내버리는 참사를 겪고말았네요.

얼마 안하는 900원짜리 모터지만 노력이 허사가... ㅜ ㅜ

문제는 메인로터쪽이었는데 괜히 뜯었다가 작업량만 늘린듯합니다.

메인로터에 로터블레이드를 정상적으로 접착했었으나

접착이 굳은후였는데도 블레이드가 무게를 버티지못하고 쳐졌고

각도차이가 발생하면서 테일블레이드와 간섭이 생긴거였더군요.

로터블레이드는 다시 위로새울려다가 고정심이 완전히 부러졌고

좀전에 위의 플라스틱 면봉심을 박아서 다시 제대로된 각도로

평행되게 고정시킬수가 있었습니다. 

 

 

이번엔 조금 큰(두꺼운) 0612B 모터로 가져왔네요.

제가 가는 매장에 DS-4B는 이제 없더군요. 

진동추와 모터몸통의 고정쇠도 분리해낸모습입니다.

옆의 동그란 리튬코인전지 처럼 생긴것은 5v용 슈퍼콘덴서입니다.

모터와 led를 동시에 연결할때 전압을 안정화시킬려고 같이 구입했습니다.

 

 

대략 적어도 13년이나 15년만에 구입한 아카데미제 에어로킷인데

워밍업용으로 잘못 고른것인지...;;

기본형태로 만들려는것인데 빨간 네모부분을 깎아내야만 합니다.

완전 낭패죠.. 어떻게 킷을 이렇게 내놓을수가 있는지...

또 사진은 없지만 킷의 동체하부와 일부 디테일이 흔적만 있고

완전히 뭉게져서 없다시피하네요.

헬기 탑승원 인형도 들어있지를 않고 가격이 저렴해서 이상하다싶었는데

이래서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 종류의데칼이라거나 잉여로 남는 부품들이 좀 되네요.

 

 

이런 킷인데 제품표시의 사용연령이14세 이상이라니요. 허!! 헐....

요즘 우리나라 중학생쯤 실력이면 전부 굇수급으로 보고있는것인지...

 

 

최대한 깨끗하게 다듬어냈습니다.

 

 

이런식으로결합되네요.

 

 

동시에 손대보고있는 시덴카이와 60S의 모습

 

 

 

시덴카이에 전원선을 연결해서 불이(조명)  들어와있는상태

위에서 언급했던 슈퍼콘덴서가 기체 중앙에 설치되어있는것을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모터를 돌리지만않으면 전원을 덜 먹는 빨간색 led는 대략 1시간정도는 켜지던듯 했지만

콘덴서용량이 1.5패럿(f) 이라서 모터를 그리 오랫동안 돌리지는 못하네요.

만지고싶은대로 이것 저것 벌려놓는타입이라서 완성할려면 머나먼 후가 될수도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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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별거 아닌 게시물 레진캐스트 카이 (0) 2016/10/11 PM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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