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올 당시는 7, 8에 익숙한 유입들이 유치하다고 까내린 작품.
클래식 완성 5,6서부터 해왔던 터라 나왔을 땐 이게 3d로 만든 파판이지 하고
재밌게 즐겼음. 엔딩 생명의 노래도 좋았고 이전 시리즈처럼 아쉬움 남는 엔딩아니고
확실한 해피엔딩인거도 좋았는데... 영화를 말아 먹는 바람에 콧털아저씨가 쫓겨난 게
파판시리즈가 드퀘처럼 변함없는 맛을 지킬 수 없게 된 요인이라 생각함.
밤새 대사집 봐가며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친구한테서 산 PS1을 TV에 연결해서 쓸수 없어서 방에 있는 모니터에 연결하려고
동네 유일한 게임가게에 요청해서 RCA를 RGB로 바꿔주는 컨버터 겨우 구해서 그걸로
14인치 브라운관 모니터에서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힐더가르데 3호를 조종할 수 있게 되었을때 그 감동은 진짜...
원래 불법인데 개인사용 조건하에 면제였기때문에 이쪽에는 해당이 될거 같지는 않습니다 정확하게는 개인사용자에 대한 인증 면제가 없어졌다 이정도일거 같습니다 시행을 개선해야죠 영유아에 관한건 오히려 빡빡하게 하고 지금처럼 엄한것 잡는건 좀 빼고 단순히 법적으로 가면 오히려 불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