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시아 자체가 전체주의에 특화된 것 같아요.
중동도, 동북아도,동남아도, 중앙아시아도 독재자가 통치하거나 권위주의성향의 정부가 들어서 있고
특히 한국,필리핀은 웃긴게 시민 스스로 쫓아낸 독재정부를
또 다시 모셔왔죠.
그나마 한국은 민주주의를 가장 많이 이룩하는 듯 싶었더니
이건 뭐..
케케묵은 메카시즘을 대통령이라는 작자가 갖고 있는 것 부터
적어도 정치판에서 이 나라는 중국 욕 못하게 됐어요.
젊은 2찍들은 어려서 이게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는데
잘하면 현정권이 인터넷도 통제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두화이가 보도지침을 내렸던 것처럼.
정치적 배경지식이 거의 없는 젊은 신보수들 참 가지고 놀기 좋죠......
뉴 미디어에 페미,여가부 같은 자극적인 주제로 콕콕 쑤셔주면 알아서들 난리를 치니....
문제는 저렇게 박힌 정치 성향은 죽을 때까정 고정이라는거......
국민이냐 기득권이냐....이 두 진영의 이념 싸움인데 이런거 자체를 모르고 알고 싶어 하지도 않으니.....
솔직히 말해서 앞으로 더 심각할 겁니다......
여가부폐지때문에 뽑았다는 분들은
숨 꾹 참아줬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