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도 역사지만

그 왜 야사 라고 해서

대표적으로 세종대왕님의 윤허 하지 아니 하였다 시리즈 같은 종류의

내용들을 담은 책이 보고 싶습니다

학생때도 1도 책을 보고 싶지 않았는데 이렇게 나이먹고 나니 이렇게 미치도록

역사책을 읽고 싶은적이 처음임.....

역사책좀 읽어 보신분들의 추천을 받고 싶네요!

SBS인가 MBC인가

그리고 지역감정이 진짜 안좋은거긴 한데

역시는 역시 역시인듯함

한창 터져 나올때 매장에 오는 사람 99% 마스크 쓰고 왔는데

요즘 확실히 확진자 덜 나오니 마스크 안쓰는 사람들이 확실히 늘어남

그 와중에 20대 사람들이 마스크 확실히 덜 쓰고 그 다음으로 안쓰는 사람들이 40~50대

그리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무색할 만큼 많은 사람들이 왔고

임산부 / 어린아이와 함게온 부모들이 많이 보임

이럴때 일수록 더 긴장 해야 하는 법인데 시간도 많이 지나고 정부도 대처를 잘하고 있으니

위기의식이 많이 느슨해짐

본사의 여러가지 압력과 권모술수에 의해서

좀 안좋게 나가는 점포의 점장에게

본사 영업한다는 차장이

혹시 후임자 추천해줄 사람 누구 있냐고 질문 했다고함

여기서 드는 의문

1.진짜 악의 없이 순수한 의도로(?) 물어 본것이다

2.일부러 그런 것이다 사람 속 긁고 뒤집어 지게 하려고 한것이다

루리인의 선택

정답은 없는데 만약에 그 차장이 의도적으로 한거라면

뭐...이정도면 고소미 맥여도 되는거 아닌가..???

잘 모르겟음

솔직히 똥천지 터지고 나서 3~4일빼면

그닥 사람들이 외출을 안하거나 자제하진 않았음 평일도 평일이지만

주말에는 항상 사람들이 쇼핑몰에 많았음

근데 확실히 2주전 부터 약간 느슨(?)해진 느낌이듬

날씨도 좋고 정부가 대응도 잘하고 하니 2주전 주말부터 확실히 사람들이 더 많아졋음

그러면서 생각해보니

다른나라 처럼 이동제한 명령을 한것도 아니고

어차피 외국이나 우리나라나 이동제한 거나 안거나 말안듣는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는데

확진자랑 사망자 보면 외국이 비해 많이 차이나고 우리나라가 대응하는거 보면

이게 또 뭔가 싶기도 하고

어제 뉴스보니까 한강공원에 돗자리 깔고 노는 사람 많고

클럽들어가려고 줄서서 기다리고 있고

참 아이러니함

아니면 나이드신 어르신들 한테만 치명적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다보니

젊은사람들이 경각심이 없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어떤 똑똑 하신분이 논문이라던지 실험해서 결과좀 알려 줬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