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픽셀정크 슈터2는 직접 플레이를 해보아야 그 진가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순간 중독성이 강한 게임이라는 것을 경험하게 되죠! 무엇보다 게임에 있어 가장 중요한 본질인 재미라는 요소가 얼마나 게임에 큰 영향을 주는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즉 화려한 시각적인 포퍼먼스가 없어도 충분히 게임의 재미를 그대로 느끼게 해주며 동시에 중독성을 느끼게 해준다는 것을 말이죠! 픽셀정크 시리즈가 그러하였듯이 이번 픽셀정크 슈터2도 역시나 그 기대를 져버리지 않게 해주었습니다. 그러므로 게임의 본연의 재미를 느끼고 싶고 PS3를 가지고 있다면 반드시 플레이 해보기를 적극 권장해드립니다. 아마 픽셀정크 슈터2나 픽셀정크 시리즈를 접하게 되면 게임이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지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출처 : http://v.daum.net/link/14566763
다만 듣보잡 업체들이 소규모 부스로 나오곤하죠 완전 무슨 시장 판 같은 분위기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