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고향가서, 동생 편의점에서 1주일 알바 체험 하고 왔습니다
카운터쪽은 생각보다 수월 했습니다. 거의 모든게 앱으로 가능해서, 할인, 포인트 적립등은 신경 쓸게 없네요. ㅎㅎ
"삑~결제 되었습니다"
관광지 쪽이라 외국인이 많이 왔는데, 외국인들은 1+1, 2+1 개념을 모릅니다
그쪽에는 이런게 없나? "보너스 원" 하고 하나 더 갖다주면 다들 너무 좋아합니다
카운터에서 제일 어려운게 담배 위치 기억하기 입니다
무슨 담배가 100 여종이나 있고, 손님마다 다 다른것을 피우시네요
이게 제일 어려웠습니다 ㅎㅎ;;;
암튼 맨날 컴퓨터 앞에서 일만 하다가, 색다른 느낌의 체험을 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