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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이야기] 번개장터?? 여긴 뭐하는곳임? -- (5)
2014/07/15 PM 10:44 |
가끔 어쩌다가 번개장터 인증번호라고 인증번호가 문자로 옵니다. -_-
그냥 무시하고 있는데 지금 한 3번째인가...저런데 가입한적도 없고 이용한적도 없고
괜시리 불안함 -_-
이제까지 저런 인증문자가 왔을때 카드사용내역이랑 은행계좌 한번씩 확인해 봐도 이상없더군요.
대체 뭘까요 그냥 저 번개장터 이용하는 사람이 인증번호받을 번호를 잘못누른걸까요 단순히..?
이미 개인정보는 털릴데로 털린상황이라 또 혹시나..하는 불안감이 드네요.
젠장..고객정보 제대로 간수못한 회사, 은행 놈들은 책임지는놈하나 없고 피해는 고스란히 고객이 다 받고..
에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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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이야기] 철제 옷장을 DIY하고싶은데.. (20)
2014/07/03 AM 01:14 |
간단하게 라이노로 만들어본 옷장 인데...
좀 심플한걸 찾고싶어서 인터넷을 뒤져봐도 이렇게 생긴건 뭐 가격이 30만원대 -_-;;;;
그래서 그냥 재료만 구해서 어떻게 만들어보려는데 저 철제 프레임을 어디서 사야하는지..--;;;
재료구해서 만들면 10만원정도면 될거같은데 이쪽 전문가 안계신가요. ㅋ
사이즈는 하나당 (w)1200 x (d)450 x (h) 2000 이고 철제프레임은 2x2 사각프레임 나무는 그냥 합판 15T 인데..
비싸려나요..-_-;;;
인터넷에서 가구 diy 사이트를 봐도 철제프레임을 파는곳은 없더라구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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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이야기] 잘만든 광고 한편 (1)
2014/07/02 PM 06:47 |
보험사 광고같은데...
일단 보험은 안들지만 이런광고는 좋네요.
작은 선행의 실천으로 조금씩 변하는 주변의 환경이 따듯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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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이야기] 미니쿠퍼D 로 차를 바꿀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6)
2014/07/02 PM 02:00 |
현재 12년식 말리부(LTZ풀옵사양 )를 몰고다니고 있는데요. 벌써 2년됐네용..
결혼할 예정이었던 여자가 있어서 중형을 산건데...제작년에(차사고 8개월정도?) 헤어져서 솔로부대로 ㅋㅋ -ㅅ-;;
암튼...맨날 혼자 타고 다니고..게다가 작년에 회사근처로 이사까지 와버려서
출퇴근할때도 그냥 걸어다니고있구요.
차는 주말에 놀러갈때나 타고있네요. 아니면 가끔 업무용으로 ㅋ ;;
주말에 여행도 자주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걸 좋아하는터라...차가 없으면 불편할거 같고..;
해서 작은 차로 바꾸려고 하는데요.
12년식 골프 1.6블루모션 이랑 12년식 미니쿠퍼D 중에서 고민중입니당..;
어차피 주로 혼자타고 다니고 큰차가 굳이..필요가 없네요..
외관은 미니가 이쁘고 연비는 골프가 좀더 좋고 세금도 적죠..(골프는 1.6 미니는 2.0)
둘다 디젤이고
골프랑 미니랑 승차감은 비슷한거 같아요. 미니가 핸들이 좀더 무거운거 빼면..;
실내공간은 골프가 살짝넓은거 같고..
말리부 랑 대차로 하면 대충알아보니 400정도면 취득세랑 다해서 대차할수 있겠더라구요.
골프로 대차했을때 : 세금싸짐(1.6), 기름값절약
미니로 대차했을때 : 세금같음(2.0), 기름값절약, 이쁨
대충 두 차종은 다 타본적은 있어서 승차감이나 뭐 이런건 알고있고..
골프는 사실 이번 7세대가 나와서 보니 예전세대꺼는 너무 수수해서 사실 구매욕구가 별로 안생기기도하고..;
그에반해...미니는 외관으로 보면 세대별 차이를 모르겠음 -_-;;;; 헤드램프만 다른가??
다만 정비난이도나 내구성 정도는 어떨런지 -_-;;
그냥 쓸데없는데 돈쓰지 말고 저축이나하는게 현명하지만...
...고민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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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이야기] 좋은 칵테일바를 찾고싶네요.. (17)
2014/06/25 PM 04:44 |
아...제가 말하는 바는..뭐 비키니바니 하는 그런 여자들있는 바가 아니고..
그냥 말그대로 바...칵테일 위스키 와인만 먹는 곳이죠...
동네에 작은 바가 있었는데 마스터한명이 사장이면서 종업원이고...뭐 그런곳..-_-;;
남자분이었습니다.
동네에 있던곳이라 그런지 가격이 저렴해서 자주 갔지요.
위에 사진에 있는 칵테일들이 한잔에 4000~5000원 이거든요. (베스파, 캐리비안선셋, 마지막사진은..진토닉이었나...캬라멜맛이 나는거였는데..)
혼자 술마시는장소가 없다보니 자주 가서 칵테일 한두잔 마시고 담배피고 동네아저씨들이랑 수다떠는 장소였던거같네요..^^
운이 좋으면 다른 아저씨가 키핑해놓은거 다 나눠주면서 같이 마시고
해외자주 나갔다 오는 아저씨는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위스키같은걸 가져와서 나눠먹기도 하고
훈훈한 바였습니다.
지금은 이사를 와버려서 더이상 못가는곳이라 좀 아쉽네요.
지금 있는 곳 바는 -_- 한번 가봤는데 칵테일도 별로고 가격은 두배나 비싸고 -_- 무슨 호객꾼마냥 여자바텐더가 계속 술권하고 짜증나서 더이상 안갔네요...
괜찮은곳은 호텔바인데...넘비싸...ㅠ_-;;
강서구 강서구청사거리 근처에 괜찮은 바 없나요...ㅜ_-(이상한 야시시한 옷입고 있는 여자바텐더있는 바는 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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