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1부터 5까지 전부 발매일에 샀었는데 패드 고장난적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엑박360은 미친듯이 자주 고장났었긴 했는데....

쨋든 플스계열중에서 첫 패드 고장이네요 아날로그 스틱이 오른쪽으로 계속 쏠려서 게임을 못해먹겠음....

가격은 현금 73,000 달라고 하는군요.

다른분들도 이런 쏠림 증상 많이들 있으신가요?

사실 저는 2년전부터 게임을 그렇게 자주 하지 않아요.

2~3주에 하루 날잡고 3~4시간 정도 하는정도?

그냥 플스5 틀어두고 거실 TV로 유튜브나 OTT를 많이 봅니다.

거실TV가 스마트TV가 아니라서....

오히려 어릴때 더 많이 게임을 했었는데 플5패드가 벌써 이래서 황당하긴 하네요...

3시간 비행 스케줄이 밀리긴했는데 전날 애기나와서 느긋하게 다녀옴

위스키 픽업하고 쇼핑만 주구장창.... 특히 건프라한정판 2개 샀는데 잘 산듯!!

오랜만에 만드니까 너무 재밌네요.

금요일 당일은 비가 좀 내려서 시원했고

토요일은 날씨가 너무 좋았음.

1박2일 짧은 여행 재밌었다.....

작년 8월 삿포로 여행도 태풍이 왔지만 무사히 다녀왔는데 이번엔 좀 힘들것 같은 예상이 듭니다....

인천쪽은 문제없지만 후쿠오카가 태풍영향 제대로 받네요.

궁금한게 비행기 결항은 당일에 알려주나요?

결항되면 다음 비행기 타고 가는것인가요? 아니면 날씨 좋아질때까지 무한 대기?

결항으로 인한 취소는 100프로 환불인가요??

첫날 오호리공원-모모치해변-후쿠오카타워 그리고 나미하노유온천(온천은 담날 갈수도 있음)

둘째날은 다자이후 정도

셋째랑 막날은 그냥 도시구경 정도

저는 그냥 그떄그때 요금내려고 했는데...

교통 패스가 필요할까요?

너무너무 배고프고 먹고싶은것도 많습니다.

일단 10키로정도 감량하긴했네요.(5키로 덤벨 2개분량이라니...)

아침은 바나나1개, 구운계란3개(2개는 흰자만)

점심은 다이어트 도시락(냉동, 네이버 검색해서 보름치 주문. 회사에 가져다두기 불편!!)

저녁은 양념닭가슴살, 오뚜기현미밥, 김2봉(아니면 50그람짜리 한봉)

요렇게 먹고 운동은 작년부터 다니던 헬스장서 월,목 근력운동 4분할(어깨,등,가슴,하체)+유산소40분정도 일주일에 PT 2회 받고 운동합니다.

술은 하루 위스키2잔 정도 마시고 모임시 소주4병정도 마시긴 합니다.

모임시 안주는 최대한 탄수화물 안먹는 쪽으로....

아!! 피자 라면 치킨 김치찌개 먹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