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안좋아서 고민을 좀 했지만 거의 두달가까이 전부터 계획이 돼있던 터라 큰맘먹고 다녀왔습니다.
참 재밌는 곳이더군요. 숙소에서 한 30분 가량 올라가면 있는 멍에전망대 라는 곳에서 은하수 출사를
진행했는데, 서울에서 나름 접근성이 좋은 곳이라 그런지 사람들 깨나 많았습니다.저희는 지방에서 힘겨이 왔지만 ^^;;
덕분에 일행들 모두 안전하고 재밌는 여행 할 수 있었네요. 이번주 수요일까지만해도 날씨 체크해보니
구름 한가득이었는데 금요일 체크할때부터 맑음으로 떠줘서 운좋게 은하수 건지고 왔습니다.
월정사도 가보시고